○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33주일 (세계 가난한 이의 날)
2024년 11월 17일 주일 (녹)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2016년 11월 ‘자비의 희년’을 폐막하며 연중
제33주일을 ‘세계 가난한 이의 날’로 지내도록 선포하셨다. 이날 교회
는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의 모범을 보여 주신 예수님을 본
받아, 모든 공동체와 그리스도인이 가난한 이들을 향한 자비와 연대,
형제애를 실천하도록 일깨우고 촉구한다.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33주일이며 세계 가난한 이의 날입니다. 주 하느님께
서는 주님의 백성을 보살피시니, 우리에게 믿음을 더해 주시어 잠에
서 다시 깨어나게 하실 것입니다. 성령의 도움으로 날마다 열심히
사랑을 실천하며,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나타나시어 뽑힌 이들을
모두 주님 나라에 모아 주시기를 기다립시다.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4-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그 무렵 큰 환난에 뒤이어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내지 않으
며 25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26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큰 권능과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
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27 그때에 사람의 아들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땅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28 너희는 무화과나무
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어느덧 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알게
된다. 29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사람의 아들이 문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모든 일
이 일어날 것이다. 31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
지지 않을 것이다. 32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
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103
십일월 불꽃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십자가
고난
부활
승리
태양
사랑
지난
여름
쏟으신
자비
모든
피조물
안에서
다시
되살아
나와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찬란히
밝히며
사랑의
일치를 이루어 진정한 평화 행복 기쁨으로 타오르게 하시옵나이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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