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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Water Ski Column 개개인의 역량과 팀의 역량이 판도를 만든다.
이성환(춘천) 추천 0 조회 181 24.08.14 00:5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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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14 18:23

    첫댓글 참고로 저는 31살에 스키를 배우고 3년차에 스키장을 차렸기에 급하게 따라가려고 막무가내로 스키를 배우다가 3년만에 스키장을 접고, 2년 코치생활을 하던도중 학생선수출신 국대출신 선수에게 반년정도 포인트 레슨을 받고 확실히 감을 잡았지만. 내공이 짧아 슬럼프에 빠지면서 부상까지겹쳐 스키를 접었었습니다. 다만 그당시인 8년전 지금과같은 고퀄리티의 정보만 있었으면 훨씬 좋은 기록을 성취했을겁니다. 여러가지 경험을 겪어보니, 라이딩 횟수는 년 100~150회 정도만 채울수 있고 정확히 배울수만 있다면 스키장코치들의 기록을 못따라갈 이유가 없으며, 해외 좋은 스쿨에 주기적으로 다녀온다면 학생입시선수들을 못따라갈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8.14 18:33

    다만 58km의 경우는 접근시작을 최소 35살 이전에 접근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35살 이전에 배워서 타는감각을 알면 그 뒤에도 무리가 적지만, 늦은나이에 58km를 배우기 시작하면 부상발생확률이 너무나 높습니다. 저도 38살까지 58km를 연습했지만, 잘되면 55나 58이나 거기서 거기 같은데, 삐끗했을때 몸에 전달되는 타격이 몸의 각 부분을 갈아버리는 느낌이 와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다만 몸이 강철같은 강골들도 있긴합니다.

  • 작성자 24.08.14 18:47

    다만 본인의 운동감이 빠르다고 느끼지 못하거나, 영문정보 취득이 쉽지않다면. 해외경험이 많은 A급 코치(예를들면 조땡땡, 정땡땡. 김땡땡 등등)들에게 유료강습을 1년이상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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