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생명과학연구원 발표에 의하면 민들레 효능 성분 중 실리마린 성분이 간에 유익하며 특히 간암세포를 억제하고 이미 발생된 간암세포를 제거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민들레 뿌리에 많이 함유된 콜린 성분이
간에 작용을 하며 위장질환에도 좋다.
동의보감에는 민들레의 효능이 여성의 유방질환을 치료하는 약재로 소개 되어 있고 젖몸살이나 모유가 적을 때나 유선염 등에 좋다.
그러나 손발이 찬 사람이나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오히려 민들레가 몸을 차게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반드시 발효하여 복용하는것이 좋다.
민들레 효능은 항산화 활성 증진 효능도 뛰어나다.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매우 높다.
민들레를 복합 유익균 으로 발효하여 추출한 후 분석한 결과 총 폴리페놀 함량은 75.00㎍/㎎,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76.00 μg/mg함유된 것으로 확인되어 항산화 효능도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민들의 효능 으로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을 보호하고 머리카락을 검게한다고 알려져있는 민들레 효능은 과학적으로도 속속 밝혀지고 있다.
민들레는 중국, 일본, 인도, 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까지도 중요한 약으로 썼다.
예날 고의서에 민들레에 대한 기록으로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데에도 효과가 크다고 한다.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해열제, 건위제
여성의 유방에 종기 멍울이 생겨 염증이 된 것과 종기가 나서 쑤시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종기를 치료하고 열로 인한 독을 풀어 주며 땀을 잘 나게 하고 변비를 치료한다.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있다.
각기,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식도염,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도 좋은 효험이 있다.
고의서 기록을 정리한 민들레의 효능
▶ 위염, 위궤양 등의 위장병
▶ 유선염, 유방암
▶ 만성간염, 지방간 등의 간질환
▶ 변비, 만성장염
▶ 천식, 기침
▶ 산모의 젖이 잘 안 나올 때
▶ 신경통
보통 민들레는 위장질환과 간질환, 암환자분들이 많이 찾는 약용식물이며 채소이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약용식물로 이용하는 용도는 재배산 보다는 야생 자연산 민들레가 좋다고 한다.
채소로서 음식으로 이용하는 용도는 재배한 민들레의 효능으로도 꾸준히 섭취하면 자연산 민들레의 효능을 볼 수 있다며 평소에 셀러드나 무침등 다양하게 민들레를 섭취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에 따르면 민들레는 뿌리, 잎을 함께 먹어야지만 효과가 제일 좋으며 토종 야생 하얀민들레의 표지자 성분 함량이 재배한 민들레보다 높은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노란 민들레는 서양 민들레 라고 잘못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한국 토종 민들레 중 노란 민들레도 많으며 노란 토종 민들레 속에는 하얀 민들레보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더 많이 함유하고 있었으며 항산화능 평가에서도 토종 노란 민들레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