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타는 무당은, 작두에 베일 만큼 작두 위에 오래 있지 않기 때문에 베이지 않는 것이지요. 물론 작두를 좀 무디게 해 놓는 것은 기본이지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지 다칠 짓 하겠습니까?
진짜 '무병' 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 정신병이지요. '무병'어쩌구 하는 건 천대받는 무당들이 자기 패거리 하나 더 만들자고 하는 수작일 뿐입니다.
언제나 천한 것들은 다른 사람도 천하게 만들려는 기본적인 욕구가 있지요. 지만 천하면 억울하다고 생각하므로.
숯 지나가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숯은 열의 전도율이 낮습니다. 그러니 정신을 집중하고(즉 요령있게) 빨리 지나가면 불타는 숯도 지나갈 수 있습니다.
'영험한 무당' 이란 건 즉 속임수에 능한 무당이란 소리입니다 ... 하긴 다른 종교라고 뭐가 낫겠습니까. 다 종교인 배 불려 주자고 하는 소리들이지요.
스스로를 믿으면 최소한 헌금이니 시주니 그런 건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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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타는 원리나 숯 지나가기 원리나 똑같습니다.
P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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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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