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신게 이제 돈밖에 없는 아버지께
어제 딸에게서 온 메일이며 답변입니다.
<http://cafe.daum.net/gmot 카페지기>
다행입니다. 저는 돈도 없어요. 학원일은 여전히 많고 수업은 더욱 늘어나서 월수금은 6교시 화목은 5교시 들어갑니다.
풀로 들어갔을 때 하루 5교시 정도인 것을 감안해 볼 때 이는 매우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우리 학원에서도 저와 다른 여자 한국인 선생님을 빼면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 선생님이 없데요.
이렇게 수업을 많이 들어가게 짜다니.. 어쩐 일인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저는 더 바빠졌고 과외도 3개나 하며 (그중에 하나는 다음주에 끝납니다.)
학원경쟁도 심해졌습니다. 일하는 곳이 평촌 학원가다 보니까
앞에 정상 어학원 옆에 청담어학원 거기에 윗층에는 박정어학원이 새로 들어옵니다.
제가 다니는 곳은 이지어학원인데 근처의 아발론 어학원으로 아이들을 많이 빼앗겼어요.
앞으로 학원이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1년 다되어 가는데 계속 재계약해서 다닐까
아니면 집 근처의 한대앞역에 생기는 아발론 분점으로 가볼까 생각중이예요.
감기에 걸려서 목소리도 안나오고 아팠는데 학원은 아파도 못 쉬니까 힘이 들어요.
월차도 없고 휴가도 없어요.
학원 재계약 안하고 몇 달 쉬었다가 다시 일할까도 고민합니다.
일일일... 힘들지만 돈 벌수 있는 일자리가 있다는 것이 감사한 거겠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제가 쓰고 있는 선아 통장번호 알려드릴께요. 조선아 : 농협, 211813-52-033892입니다.
국민 건강보험이 7년이 밀려서 통장도 못쓰니
선아 걸 빌려서 월급을 받고 있어요.
지금 통장에 잔고가 200만원 정도 되니
아빠도 그 정도 안 되면 돈 보내지 마세요.
혹시 정말 돈이 많으시면 좀 부쳐주시고요.
저는 요즘 돈을 벌어서 기쁜 것이 용돈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아한테 용돈을 주고 있고 할머니께도 드리고 있어요.
벌수 있을 때 열심히 벌어둬야 하지만 요즘은 부쩍 더 돈이 필요한 것 같아 좀 생각해 보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수 있는지..
방학기간에는 방학 특강을 한 수업 더 들어갑니다.
방학 특강 안한다고 했는데도 막무가네로 주네요.
안녕....
http://cafe.daum.net/gmot/6L12/584
사랑하는 딸아..
소식주어서 고맙다.
위 주소를 한번 끝까지 음미 해 보면
아빠가 가진 것이 돈 밖에 없음을 확인할 수가 있을 것이다.
시베리아 한복판에 너를 방치한 아비는 먼 훗날 어떻게 생각할지 판단은 쉬게 결정할 수가 있다.
가정이 해체되고 혹독한 고통 속에도 한길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에 매우 감사드린다.
네가 이제 그 환경에 적응할 수가 있다는 것을 아빠가 확신한다.
아빠는 네가 아빠 이상 절개가 있음에 확신은 여러 번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자기의 사고에 대한 확신에 어떠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소신을 주장한 일이나, 누구나 선망하는 일류고등학교인 안산 동산고등학교를 초개와 같이 버릴 때 아빠는 너의 생애에 대하여 그리 걱정을 하지 않았단다.
그리고 마냥 놀다가 프랑스로 떠난 것도 그 후 말리던 미국으로의 행차도 모두 너의 운명은 너의 것이며 추후 멋진 운명이 기다리고 있음을 아빠는 알고 있다.
이쪽 방면의 세계를 네가 인지한다면 적성이 딱인데... 추후 네가 몸의 건강 때문에 쉰다면 아빠가 약간의 저축을 해서 보조해 주마...학점을 이수 하면서 시간을 내어 저위의 주소에 글들을 탐독해 보렴..
덧붙인 내용입니다.
여의도의 건물이 높고 큰 만큼 바람의 양도 많습니다, 대한민국 여의도 1번지에 만장을 세워 돗단배의 돗에서 바람을 맞아 아름다운 세상으로 가는 듯 하였습니다...우리는 그런 꿈을 꾸고 있으며, 사법정화의 지평을 열 것입니다...꿈이 영글어가는 모습을 보며 그 어떠한 고난도 역경도 뚫고 지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보았고 혼자 걸어온 세월에 비하여 수 만배 커진 우리의 힘을 보면서 이 카페를 열 때 그 순수를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과정에 감사를 드립니다....비록 적으나 지금 여러분과 교감을 하고 있거나 미래에 함께할 동지들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영원무궁 하도록 여러분을 사랑하고 싶습니다....대한민국 최고의 부자 06:24 |
모든 세상의 것이 내 탓으로 간주할 때 하늘의 문이 열릴 것을 확신하며, 월드컵 마당에 4강의 환희를 보았듯이 우리의 아름다운 꿈을 키워 후손들이 현재 우리가 가꿔온 시작을 역사에 기록하는 계기와 기회를...현명한 국민이 그 국가의 아름다운 역사를 만들 수가 있답니다...우리는 인생의 패자부활전을 치루고 있는 역경속에 있습니다, 그 역경과 위기인데 이를 기회로 만들어 우리는 그런 신화를 만든 시대의 주인공으로 승화 될 수 있도록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되게 만들 수 있는 것에 혼신을 다할 때 신화는 만들어 지면서 비록 부족한 보통사람들이지만 눈사람 같이 달라붙는 역점 사업이 되어야 성공이라는 단어가 함께 할 것입니다. 06:25
민족의 역적이라는 단어, 얼굴과 이름을 거명한 거대한 물체를 수 만명에 동시에 표출하기를 수개월....만장 20여기를 대한의 하늘에 휘날려도 명예훼손의 단어가 왜 작동하지 못하는지....인터넷에 여러분이 유포해도 괜찮다는 확신이 설 때 여러분은 신선의 경지를 넘는 것이며....이것이 일류국가의 완성에 초석이 될 것입니다....그 이치를 저는 오래전에 보았기에 서슴없이 일류국가추진운동본부라는 기관을 여러분과 함께 굴려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얼마나 많은 분들이 강하게 굴릴 수가 있는가의 정도에 따라서 그 역점사업의 강도를 측정할 수가 있으며, 이강국 헌법소장의 공동고발장 그리고 이강국 만장과 우리의 30기가 헌법재판소 06:26 |
에 함께할 때 이강국 범죄자의 일그러진 얼굴을 상상해 보시고 이런 것을 본 권력가들이 소름이 돋을 것은 뻔한 이치일 것입니다.....어느 권력가가 이를 맞서 넘을 자가 없을 것입니다.....보신각 타종과 이어 새해의 아침에 법중에 법, 어머니 법을 총괄하는 헌법재판소의 정문에서 2009.1.1. 맞이할 때 그 뭉쿨함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나의 만장을 함께하고 푼 생각이 어찌 없겠습니까?.....이것이 역사이고 어둠을 밝히는 환희일 것입니다.,,인생을 살아온 새해의 새벽치고는 제일 소중하고 뜻 깊은 해맞이가 될 것입니다...과연 소설일까요....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개설일 2002.03.01...프로필....끝....,,,終
첫댓글 댓글은 옳바른 사법세상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주소는 이렇습니다. http://cafe.daum.net/moralhuman/NlJd/657
어우경씨 따님 이야기 입니까?
아버님이 더 가난 하시네요..마음만 부자
그 아버님에 그 따님!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
오늘 남무순님하고 보신각 헌법재판소,현장 답사 하고 왔습니다 본부장님이 바라는 대한민국이 일류국가가 되는날도 멀지 않았으며 회원님들 꼐서도 많이 동참 하시여 일류국가 만드는데 보템이 됩시다. 단결!!!!!
두 분이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단체의 강점이 바로 스스로 행동하는 자전능력이 있음을 확인 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