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독교인이지만, 전광훈을 목사로 취급하지 않고 교인의 한사람으로서 창피하다 생각한다.
전광훈은 권력에 눈이 멀어 뵈는게 없는 탐욕이 가득찬 노인네이고, 종교를 정치와 결탁시켜 사회를 문란하게 할 사이비 지도자로서의 광기까지 보인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목사라는 호칭을 쓰지 않고 전광훈 또는 전씨라 부른다.
전씨가 아무리 정치적 발언을 해대도 그는 정치권의 시다바리요, 김무성의 ㄱ라고 생각한다.
김무성이 헌금을 많이 해서인지 전씨가 사이비 종교 선동질에 기질이 있어서인지는 모르지만, 전씨의 행각은 사이비 목사? jms에 비유해도 공통점이 많을것 같다.
전씨는 김무성이 김대중 김영삼 이후로 최고의 정치가라고 했다. 그것은 전씨의 지극히 개인적인 주장이다.
나의 개인적 주장은 진영은 달리했고, 지지여부와 관계없이 김대중 김영삼 이후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가장 정치인 다운 최고의 정치가라고 생각한다.
어떤 분은 좌파에 백기완이 있다면, 우파에는 조원진이 있다고도 평가한다.
김무성이 도장을 당사무실 금고에 두고 영도다리로 갔다고? 그런데 도장들고 나르샤 했다고 마치 언론이 거짓을 써댄것 처럼 말하는데...ㅎㅎ 나는 폭소를 금치 못했다.
이보시오 전씨?
도장을 금고에 뒀으면 그 도장 김무성 없이 아무나가 자물쇠 따고 꺼내서 공천장에 꽝꽝 찍으면 되는거요?
도장을 찍어줘야 할 자가 도장을 가두고 날랐으니 도장들고 나르샤 한것과 무엇이 다르다고 고딴식으로 시부리시오?
유승민을 살살 달래서 "누나가 지금하고 다음에 니가해라"고 했으면 유승민이 말을 잘들었을거라고?
ㅎㅎ
말이야 방구야?
김무성 유승민도 지들 패거리(친이계)로 공천하려고 쌈박질 한거 아닌가?
전씨는 박대통령을 "박근혜 아가씨"라고 조롱했다.
좌파들이 "박근혜씨"라고 하는거 보다 한 술 더 떴다.
전씨는"박근혜 탄핵은 박근혜 아가씨가 자초했다"는 취지로 탄핵의 모든 책임은 박대통령께로 돌렸다.
탄핵당시 그 말도 안되는 인신공격, 마녀사냥, 그리고 부당한 탄핵과 판결이 전씨에게는 1도 중요하지 않아 보인다.
전씨에게 중요한 것은 "탄핵은 박대통령이 자초한 것"이고, 탄핵을 합리화 하고 탄핵의 강을 건너는데 눈이 뒤집혀 "대통령 탄핵의 하자"는 아무것도 안보이고 안들리는 것 같다.
더 천인공노할 일은 이런 전씨의 기승전김무성 두둔, 사기탄핵 정당화, 사이비 종교단체의 광기에 김재원, 신혜식이 맞장구를 처더란 것이다.
정치꾼 김재원과 정치 지망생 신혜식은 독배를 마셨다.
김재원 신혜식도 전씨에게 돈을 받은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전씨는 그랬다. "내 돈 먹은 유튜브 시민단체가 수 십개"라고.
이제 곧 전씨는 "내 돈 먹은 정치인이 수 십명이라"고 말할것 같다. 나의 지나친 비약인가?
전씨는 김경재, 황교안도 얼마줬네 얼마줬네 했고, 변희재도 현금으로 1억을 줬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전씨는 돈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것 같다.
그래서 전씨 주변에서 전씨에게 호응하는 자들은 모두 돈받고 돈받은 값 하느라고 붙어서 맞장구를 치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
전씨의 횡설수설은 오직 탄핵을 정당화 하고 권력의 시다바리를 하고 지분을 챙기겠다는 탐욕이 디글거릴뿐, 상대할 가치를 못느낄만큼 허접하기 짝이없다.
오히려 우려스러운 것은 종교와 정치가 결탁하여 전국에 자유마을이란 사이비 광신도를 만들어 내겠다는 광기를 드러낸 것이다.
전씨는 정치꾼들을 끼고 정치꾼들이 자신을 찾게 만들고, 주위에 많은 자들의 입도 관리하는 것 같아 그 파급력이 없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그의 파급력은 시간이 갈수록 본성이 드러나고 계속적 지지를 받지는 못할 것이라 확신한다.
전씨의 횡설수설은 탄핵무효ㅡ명예회복 운동을 하는 우리공화당 입장과는 정면으로 충돌한다.
그러나 정당으로서 일 개 사이비 목사같은 자의 횡설수설에 정색하고 맞장을 뜨겠다면 그것도 얼마나 우스운 일이겠는가?
우리 조원진 대표는 전씨 당신과는 결이 다르다.
전씨는 아래 유튜브 보고 공부 좀 하길 바란다.
허접하기 짝이 없는 정치권 시다바리들과 기회주의 정치꾼.
김재원이 마신 독배는 언젠가 반드시 김재원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황교안 처럼!
https://youtu.be/MAXefVwwbx8
https://youtu.be/Q0AhQ7WLhO8
첫댓글 미국에서 접하다 보면 fact확인이 어려운 때가 있어?
위 도장은 들고간게 아니라 놓고 갔다고?
놓고 간거나 가지고 간거나 결과는 님의 주장대로 같은 것인데 김무성이나 패거리는
전씨의 광신도적 광기에 정치권이 전씨를 찾음에 전씨의 광기를 더욱 키우고 있다.
그런 정치꾼들은 국민이 퇴출시켜야 한다.
이는 박대통령을 "박근혜 아가씨"라고 조롱하며 탄핵을 합리화 하려는 것보다 더욱 심각한, 국가의 국기를 문란케 하는 또다른 사회적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