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에서 만난 이동주...

[김형수]

전지성과  대천으로 정태화 문상 다녀오며,  남양주 화도IC 근처  수동면에 있는 

이동주의  마장에   들렀다.   근처에  있는 차광도를 불렀고,  먼저 와 있던 최봉호는  약속이 있다며,  내가  도착전에  먼저 자리를 떴다.  

   파주에서 아침에  출발한 전지성은 평소에  장거리 운전할 일이 없는데, 일년동안 운전 할  주행거리를  이 날 하루만에 다  주행하며  주유룰 두 번이나  했다. 

    속알머리가 없던  이동주의  머리는 4200가닥의  머리를  심었다 한다. 

    훨씬  젊고  할기찬 모습에  언제만나도  반가운  친구들과  구이보쌈의 저녁을 냈다.

   수동면의  디원 호스승마클럽은   내년 5월이면   발안으로  이전한다. 

 기존의 발안CC를 승마장으로 개조하여  발리오스 란 이름으로 개장하여,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을 역임한 이종형을 감독으로  이동주가  괸리인으로

취임하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