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지금] 서부두 횟집거리, 명품·명소로 ‘탈바꿈’

[수산야(水山野)]

[제주도는 지금] 서부두 횟집거리, 명품·명소로 ‘탈바꿈’

제주 최초 원조 활어회 문화를 만들어낸 서부두 횟집거리가 명품·명소로 거듭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4일 서부두 횟집거리를 아름다운 바다와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 해 새로운 활어회 문화거리로 꾸미는 등 서부두명품횟집거리선포식 및 조형물제막식을 개회했다.

이에따라 서부두 명품횟집거리에는 제주의 바다와 옥돔을 형상화한 높이 5m의 조형물이 설치되며, 방파제는 아트타일로 예술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또 여름철에는 방파제에 야외데크를 설치해 바다와 함께 환상적인 활어회 맛을 보며 제주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제공=제주관광신문 www.jtnews.or.

출처 여행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