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담성경읽기2023 (행 13-14장)
하나님은 사도 바울과 그 일행들을 복음전도의 과정으로 인도하신다. 그 과정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일상과도 같은 것들이며 특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들이 연결되는 과정이고 결국은 하나님이 주님으로 인정되며 찬양받으시는 결과들이었다. 우리의 삶도 이와 같기를 기도한다.
안디옥 교회가 바나바와 사울을 파송하게 되고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이 시작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출발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자신들을 맡기며 시작된다. 실루기아와 살라미를 거쳐 바보 섬에서 총독 서기오 바울이 회심하고 밤빌리아 버가에서 마가 요한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비시디아 안디옥에서는 회당에서 설교하고 이고니움 표적과 이적으로 말씀을 확증해 주시자 믿는 유대인과 그리스인들의 큰 무리를 이루고 믿지 않는 유대인과 그들에게 선동된 이방인들이 돌로 치려 하여 다른 도시로 피하고 루스드라에서는 모태에서부터 발이 불구인 사람을 고치고 바울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온 유대인들에 의해 돌에 맞는다. 더베와 루스드라와 이고니움과 비시디아 안디옥 등 각 지역에서 세워진 교회에서 장로들 임명하고 금식하며 기도했고 밤빌리아 버가와 앗달리아와 시리아 안디옥를 지나온다.
하담을 위한 기도
주여 우리 공동체가 모든 삶의 과정에서 하나님의 주되심을 인정하게 하소서. 개인의 삶 뿐만아니라 가정에서, 일터에서, 인간관계에서, 취미활동과 당연히 내 맘대로 할 수 있다고 여기는 영역까지 하나님의 주되심을 인정한다면 어떻해야 하는지를 숙고하게 하소서. 그래서 우리들의 삶이 세상에서 기쁨이 넘치고 행복한 삶으로 증거를 얻게 하시고 복음전도의 좋은 배경이요 통로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