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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지장기도도량 오봉산 영선사
 
 
 
카페 게시글
2.공지사항&사찰동정 4월 6일~7일 남한강 특별용왕제 기도 후 선몽.. -완성된 글-
월공스님(天人) 추천 2 조회 341 18.04.19 21: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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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22 18:10

    첫댓글 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님만 알고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 일을 이렇듯 상세하게
    글로 적어 주시면서 갈길까지 안내해 주시니 새로이 몸과 마음을 가다듬게 됩니다.
    칫 소홀하기쉬운 믿음에 잠을 깨우듯 일러 주시는 말씀마다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 누구도 탓하지 않고 시기하지않으며 묵묵하게 앞을 보고 걷는 한사람이 되어야 겼죠.
    그 가운데는 양심이라는걸 지키는게 우선일수도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정심(正心). 즉 올바른 마음을 갖추는 가장 기본이 되어 있어야 겼지요.
    영선사에 인연있으신분들은 가장 복을 많이 받은 분들이라 생각 되네요.
    어느누가 스님처럼 자상하게 알려 주겼습니까?
    스님 고맙습니다. OTL

  • 18.04.26 17:23

    항상 존경하는 스님~이번주 토요일이 영웅 이순신장군님 탄신일이라고 합니다. 진해 이순신이더십국제센터 개강식을 이순신장군 탄신일에 한다고 합니다. 제가 요즘 공부하는 명리선생님이 이순신노래로 축하공연을 하게 되어 개강식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스님 글을 읽으니 새삼 이순신장군 저자이신 김동철박사님이 쓰신 글이 너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나라걱정하시는 스님, 이순신장군님.이순신장군님을 흠모하는 많는 의인들이 있어 대한민국이 존해함을 깨닫게 합니다.^*^

  • 18.04.26 17:16

    나라의 존망이 걸린 북핵 하나만 놓고도 남남갈등으로 쪼개지고 경제민주화는 요원한 상황에서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다. 정치권과 일부 고위공무원의 비리는 나라를 좀 먹고 있다. 저자는 “이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급히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이순신 장군”이라며 “지금의 위기는 당시의 ‘먼 미래’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한다.

    끝내 ‘살신성인’을 실천한 이순신을 발탁한 류성룡의 지인지감(知人之鑑)은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다. 역사에 만약(historical If)은 없지만 좌의정 류성룡이 변방의 장수 이순신을 천거하지 않았다면? 조선은 지도에서 없어지고 우리 모두는 일본인으로 일본말을 쓰고 있을 것이다.

  • 18.04.26 17:21

    너무 가슴에 와닿아 옮겨봅니다. 사실 스님 글도 너무 가슴에 와닿아 김동철 박사님께 전해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토요일 김동철박사님 책 사인회에 가면 스님 자랑 꼭 하고 오겠습니다.

  • 18.04.27 10:53

    스님! 망스리다...사실 전 제가 기도 가피를 제일 많이 받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기도에 임하기도 하지만 정근 끝나고 합장하고 발원할때면 꼭 비몽사몽 꿈을 꾸게 되는데 그꿈이 꼭 맞아 떨어졌습니다. 저번 철야기도때는 스님이 영산전위에 용이 지키고 있다고 하셔서 그랬음인지 정근끝나고 발원때 잠시 졸았는지 신중단 쪽 천장위에서 흑룡이 얼마나 힘차게 제게로 내려꽂히던지 뒤로 넘어갈뻔~가슴이 꿍당거리고 너무 놀라고 황당했었던 지금도 너무 선명합니다. 헉~정신차리라는 뜻인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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