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눈으로... "천국일까?
<윤민재 베드로 희망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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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선물 즉 사랑의 선물, 영원한 사랑의 선물, 기쁨의 선물이 모든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이 지상 안에서의 생활 뒤에, 기쁨에 넘친 평화와
사랑 안에서 편안히 쉴 수 잇는 장소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생각인가!
그리고 행복 할 수 있고, 부족한 것이 아무것도 없고, 가난도 없고, 노여움도
없고, 증오도 없고, 오직 사랑만이 존재하는 장소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생각인가!
너희는 모든 사람에게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이러한 낙원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아이들이 지상에서 생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리고 인간이 이러한 낙원의 존재를 몰랐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왜냐 하면, 인간은 그 존재, 창조의 태초서부터 수없이 그 이야기를 들어
왔기 때문이다. 인간은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선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영광스러운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되풀이해서 귀가 따갑게 들어 왔다.
어렸을 때, 만일 부모가 너희에게 " 말을 잘 듣고 착하게 행동하면, 주말에
유원지를 데리고 가겠다." 고 말 했다면, 어떤 아이들은 일주일 내내 착하게만
행동하는 것이 참으로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발견햇을 것이다.
그러나 자녀들을 사랑하는 부모는 그러한 점을 깊이 참작해서 아이들이 저지른
왠만한 잘못들은 용서해 줄 것이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약속한 상을 주지 않는
것은 커다란 잘못을 저질렀을 때 뿐일 것이다.
따라서 , 주말이 되면 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놀아 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즐겁게 뛰어 노는 모습을 지켜볼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가정 안에서 발견 할 수 있는 참다운 사랑이고 , 서로를 위한 사랑
이며 가족들을 하나로 묶어 주는 사랑이다.
첫댓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전해주시는 사랑의 메시지 ... 감사하는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살아가며 죄를 많이 집니다 허나 진심으로 뉘우치고 용서를 빌때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