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의 억압된 자들을 위한 페다고지에 이어 미국에서 사회 활동가로 흑인 빈민가에 투신하여 흑인 민중들을 조직하여 여러 사업을 벌여온 S. D. 알린스키를 다룰 예정입니다.
저번의 페다고지와는 달리 편한 내용 꺼리입니다.
일 시: 2003년 9월 27일(토) 오후 5시
장 소: 새날을 여는 지역사회교육센터
(지하철 2호선 건대역 4번 출구, 전화번호 498-0404)
세미나 내용
1. 제 1 부: 알린스킨에 관한 이해-최혜영(은평씨앗학교)
2. 제 2 부 1장: 알린스키의 생애-성진경(은평씽앗학교)
3. 제 2 부 2장: 알린스키의 사상-장미정(춘천 신흥야학)
4. 제 3 부 1장: 쥬롱지역사회조직-사례-장형종(야학 21)
5. 제 3 부 2장: 오우스틴 지역사회조직-사례-강종윤(야학넷)
6. 성가신 지역사회조직가와의 대화-주치용(남부교육센터)
입니다.
각 발제자는 9월 26일까지 yahak21@hanmail.net(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참여자들은 책을 필히, 강독한후 참석 바랍니다.
세미나가 끝난후에는 동부야학 주점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9월 27일 세미나 다음의 3차 세미나 내용에 대한 공지도 덧붙여 올립니다.
제목: 철학으로 마음공부하기
(자료는 교재는 당일날 알려드리겠습니다. )
자신의 세계를 알아가는 과정과 우리의 삶을 다시 한번 찬찬히 살펴 볼 수 있는 철학(한국철학)이 갖는 의미 그리고 교육의 진정성과 연관성 등을 찾아보는 과정이 될 것 같습니다. 3차 세미나는 조금은 편하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자신의 삶과 교육을 천천히 사색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