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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후기사진 스크랩 봄맞이 창원 저도 용두산
너른숲 추천 0 조회 282 11.03.15 10:3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산행한날 : 2011년 3월 13일 / 일요일

산행한곳 : 창원 저도 용두산

함께한님 : 안소순, 홍사백,너른숲 부부 그리고 부산 친구 7명

 

산행느낌 : 갑자기 이루어진 부산 친구들과 산행

               일요일 대청호반길 한구간 걸으려했는데 부산 친구 창원 저도 산행하니까 내려 오란다.

               다행이 안소순 친구가 운전대를 잡아 준다해서 5인승에 6명이 타고 창원으로 향한다.

 

              뒷 좌석이 넓어서 4명이 그리 불편한것 모르고 고속 도로를 올라탄 차량은 광속으로 달린다.

              적응이 덜 되어서 머리속이  어지럽다. 휴게소 한번 들리고 창원 저도까지 2시간 40분 정도걸려 도착이다.

 

              곧 이어 도착한 부산 친구들. 산비아님 준비한 많은 먹거리로 산행을 하기도 전 배들 가득 채운다.

              늘 고마운 마음이다. 정이 무었인지?  만날때 마다 정을 듬뿍 받고 온다.

 

              저도 산행은 비치로드길이라 명명되어 해안가를 따라 걷는 길이다. 산책하는 기분으로 바다 조망 바라보면서 걷는 발걸음

              정말 흥에겹다. 파아란 바다 풍경은 오랬만에 포근해진 날씨와 함께 바다 내음 가득이다.

              멸치 잡이 어선도 그리고 바다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 모습도 많이 보이고,  대형 선박들은 순번을 기다리면서 정박중이고

 

              그리 많은 시간 들이지 않고 해안가 따라 산행을 끝내고 다들 배불러 배불러 하면서도

              배낭속의 도시락을 해결해야 하기에 적당한 바닷가 찾아 늦은 점심을 하지만 산행중 이것저것 많이도 골라 먹었는데

              라면 몇개 끓여서 점심을 다 해결하고 만다. 오랬만에 만난 비타민님 그리고 부산 산우님들 고맙습니다.

 

              늘 먹거리 공수해오시는 산비아님 그리고 부리시리님 정말 잘 먹고 왔습니다.

 

 우리 밭에 꽃 망울 터트리 복수초.

 

 

 봄 맞이꽃.

 

 창원저도 비치로드 안내도.

 

 저도 연육교.

 

 

 산비아님 준비해 오신 망개떡/정말 맛이 짱이다.

 

 순대는 문어로 뒷전이다.

 

 문어가 얼마나 큰지 13명이 배 불리 먹었다.

 

연육교에서 바라본 풍경.

 

 드디어 매화꽃이 피었다.

 

 용두산에 오르면서 터지는 조망.

 

 진달래꽃도 피었습니다.

 

 산정에서 바라본 연육교.

 

 

 저도 주변 풍경.

 

 부산친구 창우 그리고 부리시리.

 

 대형 선박들 정박 중.

 

 내도 정상에서 한장찍고.

 

 

 멀리서 보기엔 멸치잡이 어선이 한가한데 가까이 보면 무척이다 분주하다.

 

 해안가로 내려와서.

 

시원한 사백이표 맥주 한잔.

 

 

 

 부리시리님 준비한 먹거리. 비타민님 빵 등등...

 

 

 생강나무 꽃도 피었습니다.

 

 

 돌탑 전망대에서.

 

 사백이 부부.

 

 

울 부부도 한장 찍었네요.

 

 이곳에서 비박을 하면 너무 좋을 듯.

 

 

 강태공님들.

 

 

멸치잡이 어선.

 

 

전망대 위 부산친구 비타민, 산사나이, 그리고 추공이.

 

 

해안가를 산책하듯 걷는다.

 

바닷물 색이 이 처럼 검 푸르다.

 

 

 내도 혼자 셀카로 한장 찍었습니다.

 

 

 

 낚시잡이 어선이 많았습니다.

 

 

 저 먼저 앞서가는 황금사과 대전 산우님들.

 

 연육교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배가 부르다 하면서 또 이렇게 늦은 점심을 먹고 곧 해여졌지요.

 늘 헤여짐은 아쉬움입니다. 함께한 친구들 모두 모두 고마웠어요.

부리시리님 사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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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5 11:58

    첫댓글 남의 손에 든 떡이 더 커 보인다구....
    미리 알았다면 나두 여기나 갈걸이란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
    삘~~~~~ 저기 좋겄다 비박 저그로 가자.

  • 11.03.15 19:21

    반가운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안녕 하시죠?? 잘보고 갑니다.

  • 11.03.16 04:58

    비박 하기는 산이너무 낮어서~~~나두 배가 불러 오는듯 합니다.ㅋ ㅋ ㅋ

  • 11.03.16 08:42

    저많은 음식을 당일 산행에 드셨나봐요...
    짜구날틴디~~~~~~~~~

  • 11.03.16 11:29

    여기저기서 봄나들이 가는데...나두 떠나야겠다... 칭따로라도 다녀와야지ㅣㅣㅣ

  • 11.03.17 22:58

    지금이라두 신청하심 됩니다.
    같이 갈까유~
    칭따오~

  • 11.03.16 12:05

    다른 것은 하나도 눈에 들어 오지 않고... 푸짐한 먹거리만 눈에 가득 들어오네요..ㅎㅎ 아우 맛있었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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