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기업협의회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 개성공단 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범중소기업계 대표단을 구성해 북측에 파견하기를 희망한다며 ,,남북한 당국이 직접 나서서 사태 해결의 물꼬를 터~~~ 주기 바란다고, 개성공단이 영구 폐쇄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입을 모아 요청했다.
이날 회의는 개성공단에 입주한 16개 기업체 대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 인천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성공단 출경 차단 및 안정적 운영에대한 논의 및 정보의 공유 시간을 가졌다.
업체들의 상황을 파악하고 인천시 차원의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송영길 인천시장은 "남북경제협력 사업인 개성공단은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일방적으로 퍼주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다"며 "초기에 해결하지 못하면 장기화될 우려가 있어 정상화를 위해 조속한 대화가 필요고 정부도 정?경분리의 원칙에 따라 대처해야 한다"고
북의 개성공단 잠정적 폐쇄조치를 하였다. 북이든 남이든 개성공단 문제를 정치적 상황에 연계시켜 손을 대는 것은 민족의 미래를 차단하는 어리석은 일이 될 것이다. 자신들의 정권과 기득권을 위해 남북의 대결을 부추키고, 서로 강경한 적대감 표출로 자신의 존재를 강화시키는 적대적 상호의존 관계를 변화시켜야 한다.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80년대 노동운동시절 많은 노동자들의 분신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시너를 온몸에 끼얹고 해고철회등 절절한 자기들의 요구를 하는 노동자에게, 구사대, 관리자들이 비웃으며 <죽지도 못할 녀석이 한번 해봐라>라고 조롱함으로써 협박용으로 시작했던 일이 불을 붙이지 않을 수 없도록 상황을 만들어 버린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지금의 남북관계와 바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참고할만한 점이 많다.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연설문 일부를 인용하여 본다. 지금 상황에서 생각해볼 만한 말이다. So let us begin anew, remembering on both sides that civility is not a sign of weakness and sincerity is always subject to proof. Let us never negotiate out of fear, but let us never fear to negotiate.
<자,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양쪽 진영 모두가 정중함이 약함의 상징이 아니고 진실함이 항상 입증을 받아야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결코 두려움 때문에 협상하지 맙시다. 그러나 협상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도 맙시다.>
개성공단에 입주한 인천 기업들은 불안하고 착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개성공장에서 식기를 제조하고 있는 A업체 대표는 9일 ‘막막하다’ ‘경영 이래 최대 위기’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개성공장의 규모는 본사가 있는 남동산단 공장의 5배. 개성공장 가동을 위해 투자비만 무려 100억 원 이상 들어갔다. 공장에서 일하는 북측 근로자만 300여 명에 달한다. 북측 근로자 전원 철수로 8일부터 가동이 중단되자 우리측 근로자 5명은 지난 8일 남으로 돌아왔다. 현재 개성 공장에는 우리측 근로자 3명만 남아 공장을 지키고 있다.
“걱정이 태산입니다. 납품 일정을 잡을 수가 없으니 포기할 수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눈 뜨고 수억원 대를 날려버린 심정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개성공장의 생산 중단은 하루 5천만 원 이상의 손실을 의미한다. 9일로 이틀째에 접어 들었으니 벌써 1억 원이 날아간 셈이다. “대책이 없으면 버틸 수가 없어요. 자구책이 없어요” A업체 대표는 상황이 심각하니 정부가 나서서 답을 찾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현재 개성공단에 입주한 인천 기업은 유명 주방기구 업체 B, 수출액만 1천만 달러가 넘는 자동차 부품업체 C를 포함해 총 16곳이다. 북측 근로자만 총 6천500여 명에 이른다. 우리 근로자 총 60여명 중 현재 공장을 지키기 위해 업체당 최소 인원인 2~3명만 제외하고 30여 명은 돌아온 상태다.
인천 업체들은 “개성공장 가동 중단은 천안함 사태 때도 없었던 이례적인 일로 체감적으로 위기를 느끼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또 한편으로는 “한번쯤 예상을 했는데 현실로 다가왔다”며 “이렇게 끌려다닐 바에야 이쯤에서 가부를 정해야 한다” “아예 철수를 하고 싶다” 등을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들 업체들은 “현재의 상황은 정부가 나서지 않으면 답이 없으며, 일단 가동은 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가동 중단이 장기화되거나 잠정 폐쇄에 이르면 존폐 위기도 각오해야 하기 때문이다 |
출처: 페이스북 원문보기 글쓴이: 인천♡사랑
첫댓글 이성적으로 생각을 했을 때 전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아무 것은 없으며, 비록 무언가 얻는다 해도 그것에는 어떤 당위성도 없습니다. 비난만이 따를 뿐이죠. 누구나 다 아는 당연한 사실인데.... 북한이 하루 빨리 이 당연한 사실을 깨달아서 지금의 한반도에 드리워진 긴장이 평화롭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장님과 같은 분들이 남북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니 머지않아 이 문제가 해결되겠죠?
중국도 인건비가 올라,, 이젠 중국도 인력이 모자라 북한의 싼 인력을 데려다 쓴다죠.
북한 정부가 미친짓만 안 한다면 우리가 더 좋은 조건으로 쓸 수 있는데...
서로 잘 될 수 있는 상황을 항상 미친 짓으로 마무리 지으니 안타까워요.
시장님은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남북경협을 뚝심있게 밀고 나가시니 꼭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시장님 화이팅~~~~
송영길 인천시장은 "내가 시장을 하느냐 마느냐와 상관없이
인천의 미래 비전은 오래 전부터 그렇게 설정돼 있었다.
국가적 차원에서 장기적으로 남북한 경제협력을 추진한다면
그 시발점이 어디겠는가. 인천이다.
남북 평화협력 사업은 남은 기간 동안 변함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이 진정한 남자 " 싸나이 다~~~~"
개성공단에 대해 우리 언론들이나 국민 정부 당국자들이
그 구체적인 실체를 잘 모르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국방장관의 발언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인들이 한목소리로 말한다.
8년여동안 개성공단에서 일하면서 단한번도 신변의 위협이나 인질가능성을
느껴본 적이 없는데,, 어느 누구에 이상한 가정에 기초하여 인질구출
군사작전검토등의 발언이 불에 기름을 끼얹는 효과가 발생한 것 같다.
북한 당국도 즉각 개성공단 복원조치를 해야한다.
개성공단은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아서 중단상태가 오래가면 생명이 사라진다.
바이어가 없어지고 외주물량이 사라지고 신용도가 떨어지면 회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시급한 복원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북한 당국은 즉각 개성공단 복원조치를 해야한다.
개성공단을 정치적 사안과 연계시키기 시작하면 안정적 발전을 하기 어렵다.
나진선봉특구나 황금평특구도 계획하고 있는 북한당국이 외국인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낼 수 있으려면 공단자체를 잠정적으로 나마
폐쇄하는 조치는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관계자에게
★ - '안심하고 투자할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인천
1. 인천 영종도지역에 외국인 전용카지노 신청에 대한 내인가 절차
2. 비영리국제병원
3. 인천대교,영종대교 등의 비용재구조화 문제
인천시에 투자 할 시저스, 오카다 등의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남북긴장 강화로 여러가지 불안해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조치가 될 것이다
정부는..'창조형 서비스산업'의 허브기지로 송도를 지목하면서
내수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략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
'송도지구 내 MICE 활성화 방안'을 고부가가치 6대 관광레저산업 육성을
향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이 외부적인 문제로 투자 유치 및 성장 동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이 순간 다시 아시아 경제에 핵심으로 우뚝 성장 시킬 수 있고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나라, 다시 화이팅 하는
대한민국에 터닝 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경제에 중심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인천지역 여야 의원들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지원 문제에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ㅋ
신 의원은 주경기장 건설과 관련, "과거 부산AG 주경기장에 대해서는
국비 30%를 지원했지만 인천AG 주경기장 국비 지원율은 14.7%에 불과하다"며
"800억원가량의 추가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
새누리당 이학재(서강화갑) 의원은 '남북단일팀'제안도 있었넹
아무리 어렵더라도 대화의 길을 열어놓는 것이절대적으로 바람직하다
이것이 어떻게 보면 쌍방 간에 강대강으로 붙고 있는 것이 아닌가.
가령 이번 군사훈련을 하면서 핵공격이 가능한 전략폭격기가 뜬다든가 이런 것을
공개하면서 북에 상당한 위협을 준 것도 사실이고요
우리가 북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서
북으로 하여금 변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것이죠.
이것도 한 방법 입니다..
개성공단 조업 중단으로 인천지역 입주업체들의 피해가 점점 커지는 사항에서,,
송영길 인천시장도 이날 당초 일정을 변경해
개성공단 조업 중단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동양다이캐스팅㈜을 찾아 직원들을 위로했다.
직원들에게 “마음이 무겁다. 하지만 어려움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성공단 입주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민국이 외부적인 문제로 투자 유치 및 성장 동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이 순간 다시 아시아 경제에 핵심으로 우뚝 성장 시킬 수 있고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나라, 다시 화이팅 하는
대한민국에 터닝 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경제에 중심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남북평화"는 인천의 발전 위한 '필수조건으로,
인천시는 남북문제에 대해 어느 지자체보다도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인천-개성-해주 삼각 산업벨트 구축과
교동평화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남북경제공동체를 구상하고,
2014 아시안게임 개최를 통해 남북 협력이 이뤄내야 한다"고 하며,
"남북교류협력은 인천의 비전과 가능성 실현을 위한 필수조건"
이라고 강조
대한민국이 외부적인 문제로 투자 유치 및 성장 동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이 순간 다시 아시아 경제에 핵심으로 우뚝 성장 시킬 수 있고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나라, 다시 화이팅 하는
대한민국에 터닝 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경제에 중심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알사바 아시아올림평의회(OCA) 회장 접견하는
★ 송영길 인천시장
2014인천 아시안게임 준비상황 점검 위한 방한 및
박근혜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만남
전에 알사바 회장은...
북한 선수단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참여를 요청하는
송영길 시장의 메시지를 들고 한국 방문 후
닷새 뒤에 북한을 방문한 적이 있다
알사바 아시아올림평의회(OCA) 회장 접견하는
★ 송영길 인천시장
2014인천 아시안게임 준비상황 점검 위한 방한 및
박근혜 대통령을 청와대에서 만남
전에 알사바 회장은...
북한 선수단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참여를 요청하는
송영길 시장의 메시지를 들고 한국 방문 후
닷새 뒤에 북한을 방문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