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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8일 토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할렐루야 !!
- 오늘은 매우 추운 영하의 날씨를 보이는 주말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내일은 복된 주일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비 대면으로 힘겨운 예배가 진행 되겠지만, 내 자신 안에 참된 평안이 있는지를 돌아보고 무거운 짐을 벗어 내는 시간을 만들어 봅시다.
-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는 우리의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하나님의 능력에 있습니다.
- 이 코로나로 인한 어둠의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예수님의 말씀을 겸손히 믿음으로 순종하여 주님을 섬기며 영광 돌리는 주말과 주일을 준비하고, 특히 대학 수능생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본 문 ◑
{ 이사야 58장1-12절}
1.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높여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리라
2.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 알기를 즐거워함이 마치 공의를 행하여 그의 하나님의 규례를 저버리지 아니하는 나라 같아서 의로운 판단을 내게 구하며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를 즐거워하는도다.
3.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 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주지 아니 하시나이까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4.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달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5.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의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 될 날이라 하겠느냐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7.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10.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 제 목 ◑◑◑◑
◗◗ 하나님께서 연납하시는 참 예배 {참된 신앙에 대한 촉구}
◑◑◑ 본문 이해와 요약 ◑◑◑
◗ 58장에서는 이사야 선지자는 우상숭배의 허황됨을 버린 것을 강조하였고, 또한 이스라엘의 가식적인 금식과 예배를 책망하면서 진정한 금식과 예배의 의미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 본장에서 무엇보다 형식적이고 위선적인 예배 행위를 책망하면서 보장 된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을 노골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 진정한 금식을 행하는 자에게 복을 내리시지만, 위선과 거짓으로 금식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징벌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 엄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외식 적이고 형식적인 종교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교훈하는 말씀입니다.
▷ 이제 58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우선 1-5절에서 외식적인 금식의 지적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6-12절에서 참된 금식의 유익성과 의로운 자가 받을 복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고,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과 주린 자에게 식물을 나눠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입히며, 골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금식입니다.
이는 곧 의를 행하고 사랑을 나누는 것을 의미하므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금식은 곧 우리의 소유와 음식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 한편 13,14절에서 안식일을 지키는 자가 누릴 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안식일을 성수할 때,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고 땅의 높은 곳에 오르며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양육되는 축복을 받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와 안식을 얻게 되고 모든 장애물들을 뛰어넘게 되며 땅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금식과 안식일 주일성수로 대표되는 유다 백성의 신앙생활이 형식에 치우쳐 있음을 개탄하고도 금식과 안식일 즉 주일 성수의 참된 의미와 가치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참 된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현대의 모든 종교적 위선자들에게 충고를 던지는 메시지를 받고 있습니다.
- 예수께서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외식에 대하여 심하게 책망하시며 저주하셨습니다.
- 성도는 자신의 신앙생활이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잃어버린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면으로 흘러가는 것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 마음 중심으로부터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1절에서 교회 지도자들은 성도들이 그릇 행할 때 엄격하고도 과감하게 책망해야 합니다.
그리고 2절에서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외식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한편 3절에서 우리는 자기 스스로의 의를 내세우는 공로주의 신앙을 배격해야 합니다.
또한 4,5절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정한 금식은 이웃을 돌보고 섬기는 것입니다.
- 그리고 6,7절에서 고통 중에 처한 이웃을 돌보는 그것은 너무나도 급박하고 중대한 일입니다.
- 또한 8절에서 참된 금식은 하나님을 감동시키며 결국 우리 삶의 변화까지도 이룩합니다.
- 한편 9절에서 교회는 내부에 존재하는 악의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근절해 나가야 합니다.
- 그리고 10-12절에서 성도는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처럼 여기는 긍휼의 마음을 가져야 하며,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말씀에 대한 순종 여부에 의해 결정됩니다.
- 안식일 준수는 하나님의 주권 인정과 하나님에 대한 전적 신뢰의 표식입니다. (13,14절)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행복은 순종에 비례한다. (이사야58장 9-12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모든 인생이 진정한 행복을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 여부에 의해 결정됩니다.
▷9절 후반부와 10절 전반부에서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순종하게 될 때를 말합니다.
- 그리고 10-12절을 살펴본다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하였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베푸실 복에 대하여 상세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본문에 보면 먼저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이 약속은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라고 한 8절의 약속과 같은 약속입니다. 그래서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라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출 애굽한 이스라엘을 친히 인도하시며 광야에서도 아무런 어려움이 없게 하신 것을 연상케 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친히 인도하여 주심으로 말미암아 인생이 곤고한 순간을 만날 때에도 형통하게 하여주시겠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라는 말씀은 환난 날에도 실족하여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견고케 하여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 하나님은 이러한 당신의 약속이 성취된 결과로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 대하여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 하는 샘 같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물 댄 동산’과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은 각각 ‘풍요’와 ‘풍성한 생명’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풍요와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 이상의 말씀들은 한 마디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모든 필요한 것들을 충족하게 채워주신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에게 이루 말할 수 없이 크고 놀라운 축복을 베푸십니다.
- 이러한 약속은 성경에서 계속해서 반복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몇몇 예들을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먼저 출애굽기19장 5,6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후 그들을 향해 당신의 계명을 베푸시면서 그들이 그 계명에 순종하기만 하면 열국 중에서 하나님께 소유된 자들,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 나라가 되는 축복을 누릴 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
- 가장 특별한 나라, 가장 거룩하고 가장 고상하며 가장 복된 나라로 세우실 것임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 또한 시편 1편을 보면 ‘복 있는 사람’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데 이 사람은 다름 아닌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그가 받을 복과 관련하여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 모든 필요한 것을 끊임없이 공급받으며 어떤 시련과 어려움에도 쓰러지지 않고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결실을 맺게 될 것임을 약속한 것입니다.
- 시편 128편 1절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라고 하였습니다.
-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베푸시면서 그 마지막에 가서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은 반석 위에 집을 세운 자와 같이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그 집이 견고하듯 그 삶 역시도 견고하다는 말씀 역시 이와 같은 맥락의 말씀입니다.
- 이상의 말씀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가장 고상한 삶, 가장 영예로운 삶, 모든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는 삶, 위기와 어려움이 닥쳐도 흔들림 없는 견고한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 우리는 각양각색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알고 있습니다.
- 그들 중 부한 자도, 가난한 자도 있고 단명한 사람도 장수한 사람도 있으며 분주히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여유롭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 모든 사람들 각각은 그 처한 삶의 자리, 그 처한 일터가 너무나도 다양하다는 것 역시도 알고 있습니다.
- 이는 교회 안에 속한 우리 성도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만, 그러나 우리는 그들 모두가 어떤 삶의 자리에 처하든 행복하기를 바라고 더 나은 행복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해 어떤 이들은 더 많은 돈을 벌어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여 더 많은 물질을 모으기 위해 힘을 쏟기도 합니다.
- 어떤 이들은 지식을 많이 쌓아야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더 많은 책을 보고,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자 노력합니다.
- 어떤 이들은 건강을 통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기도 하며 음식을 가려 먹는 등의 노력을 합니다. 물론 이러한 일들 역시 사람의 행복에 있어 필요한 요소들입니다.
-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행복, 그보다 더 큰 행복, 아니 그와는 비할 수조차 없이 놀라운 행복을 얻는 비결이 오늘 말씀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 여호수아 1장 8절에서“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말씀에 순종할 때 진정한 행복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지금 나는 행복함을 누리고 있는지? 그 행복은 어디에 있다고 믿는지? 행복을 위해 우선 내 안에 무엇을 제하고 행할 것인지? 아직도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어디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혹시 나의 형제와 이웃들이 진정으로 행복을 원한다면 내가 전할수 있는 한마디는 무엇인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행복은 말씀 순종에 비례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 순종에 참된 행복이 있습니다. 불행을 느낀다면 일단 내 길과 내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에 인도를 받고 겸손히 따라 가면 어둠과 두려움에서 낮과 같이 환한 빛처럼 형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 그것은 우리의 제한적인 능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닌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것에 충만하시며 풍성하신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 성도들 모두는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어떤 행복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더 크고 놀라운 것임을 깨달아 아시고 누리시기 바랍니다.
- 신명기 29장 9절에서“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과 축복 안에 그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음도 깨닫고 복된 소식을 전합시다.
- 그래서 이 세상에서 진정 행복한 삶을 받아 누리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시다.
- 그러므로 주를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 스스로의 힘과 재능만 가지고 노력해서는 얻을 수 없는 너무나도 온전한 복, 충만한 복, 은혜로운 복을 받아 누리는 삶을 살 것임을 의심 없이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순종하되 철저하게 내 생각 내려놓고 순종하면, 반드시 행복은 순종에 비례함을 깊이 새기면서 행복을 누리고 살아내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