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행사를 통해서 알아본 결과
저같은 경우는 2월2일 163visa 마지막 단계인 신체검사 서류가 호주에 도착하여 2월18일 담당자가 받아서 처리 되는것으로
알고 있었고 대행사에서도 이민 갈 준비하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늦어도 3월 18일에는 처리가 완료 될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오늘 대행사에 전화 해보니 이게 무슨 말인지??
호주 시드니 LCU(Local Clear Unit)에서 holding하고 있어서 이민성의 확인 보고 처리를 할 수 없는 단계라고 하던군요.
더군다나 캡핑시스템(?)이 163visa에 적용되어 2008회계연도(2008년 7월~2009년 6월)까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합니다. 듣도 보도 못한 캡핑시스템이 여기서 발목 잡는군요.
호주 경기도 어려워 이런다고 하는데 갑자기 당한 일이라 어리둥절 하네요.
만일 holding된다면 7월1일부터 순차적으로 처리되는데 그것도 순서데로 되는 것이라 언제 될지 모르겠다고 하던군요.
다시 취직해서 돈을 벌어야 하나봐요.
신체검사 보네고 회사도 그만두었는데.. 여러가지로 고민 됩니다.
첫댓글 163은 경기 부양책인데.....이해가 되지 않네요...............![막장](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80.gif)
다른 비자도 캡핑되었다고 하는데 이시스템이 적용되면 이민은 더욱 지연될것이라고 합니다. 쿼타하고는 개념이 다른가봐요. 이민 추진 일정도 7월부터 시작하고요. 그것도 회계년도가 2009년으로 바뀌니 14% 축소한다는 호주 이민성 정책대로 진행이 되니 2008년 지연분과 2009년 축소분을 감안하면 앞으로는 50%가까이 이민이 축소된다는 얘기가 되는데..
물론 방장님 말씀대로 경기 부양책으로 163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체 이민정책으로 보면 163보다는 기술이민이 많으니 기술이민쪽으로 중점을 두다 보면 163이야 신경쓰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저도 방금 대행사에서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대행사측에서는 쿼터제 때문에 그렇다고 하던데요 전 163도 쿼터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6월이후에 한꺼번에 나올꺼라구 하더라구요
예 분명 쿼터제는 아니구요 캡핑시스템이라고 하던군요. 163은 holding하고 있다가 7월부터 순서대로 처리한다고.. 그래서 캡핑시스템이라고 하나 봅니다. 자세한건 이민성에서 찾아보고 있는데.. 못찾었어요. ㅠ ㅠ
CAP이란? 2009년 6월 30일에 이미 115,000명이 visa grant 가 되고 나면 더이상 visa가 grant 되지 않고 새로운 회계년도인 2009년 7월 1일 이후로 되어야 그 다음 queue 에 있는 분들이 grant 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the planning level for GSM has been revised downwards to 71 500, ENS/RSMS is operating on a revised planning level of 36 000 and a decision has been taken to limit Business Skills to a total outcome of 7 500 through a combination of an offshore Cap (to be announced shortly) and careful management of the onshore grant numbers.
각국이 경제가 침체기에 자국 경제,무역을 보호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는데 이민에도 일자리 보호무역주의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정말 융통성없는 호주 공무원들이네요.. 일자리 창출할려면 인간이 많아야하는데.. 163의 경우는 일자리 늘리면 늘렸지 자기네 일자리 안 뺏아 가는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멍청한 인간들...
호주가 정말 선진국인가 하고 생각 할때가 많습니다. 사업비자는 경기부양에 도움이 되는 비자인데 참 답답하네요. 이주준비시간이 좀 길어졌다 생각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