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2월 12일 (토)요일
믿음이라 쓰고 순종이라 읽는다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히 4:11)
01.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에는 조금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보탤 것도 뺄 것도 없는 완전한 것을 하나님께서 이뤄놓으신 것입니다.처음 사람 , 아담과 하와는 그저 이 사실만 믿고 순종하면 되었습니다.
02.
그러나 아담은 하나님을 떠나 자기 힘으로 모든 것을 준비하여 살려고 함으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을 무시하고 말았고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를 사고 말았습니다.
03.
히브리서 4장1절과 2절에 보면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04.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모든 것을 다 예비하시고 순종과 믿음을 인간에게 요구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것을 믿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살겠다고 나섬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고 말았습니다.
05.
오늘날도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순종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아담이 그러했듯 하나님의 진노를 사 은총에서 쫓겨나는 비극을 체험하고 말 것입니다.
06.
아담과 하와가 불신앙과 불순종과 반역의 죄값으로 결국 얻은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동산에서 쫓겨난 것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동산에서 쫓겨난 그들은 마귀의 종이 되었고 불법과 불의에 묶인 비극적인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0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구원의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비극적인 상황에 처한 인간을 구하시기 위해 2천년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과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가르치시고 스스로 인간의 죄악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심으로 인간의 죄악과 불의와 반역과 추함과 저주를 청산하신 것입니다.
08.
따라서 누구든지 회개하고 믿기만 하면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원을 값없이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것을 무시 하고 자기의 힘으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그 어떤 노력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요,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는 일입니다.
09.
인간은 스스로 구원할 어떠한 힘도 없거니와 인간이 만든 종교나 철학이나 사상도 인간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만일 인간이 어떤 형식 적인 종교나 철학을 통해 구원받으려고 한다면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을 대적하는 행위가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2천년전에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구원을 완성하셨기 때문에 인간이 할 일은 믿고 순종하는 일뿐입니다. (국민일보)
♣ - 삶의 한가운데
01.
사랑의 주님.
저희가 주의 은혜를 믿고 감사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02.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믿음으로 받자.
하나님의 약속을 하나님의 약속 그대로 언약으로 받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사랑하는 사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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