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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의 오늘의 역사 [오늘의 사건] 2000년 9월 29일 신문 시사만화 ‘고바우영감’ 국내 최장기 연재기록(1만4139회) 세우고 연재 중단
양떼 추천 1 조회 26 24.09.29 04:2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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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9 07:03

    첫댓글 2015년 · 원로가수 남백송 별세 1935년 삼랑진 충생 본명 김지환 또다른 예명 김남옥 무정항구 전화통신 성난독수리를 불렀음. 전화통신 심연옥과 함께했음. 성난독수리 공군 군가임 1950년 · 시인 김영랑 사망 1903년 강진 출생 본명 김윤식
    모란이 피기까지는 유명한 시가 있음. 오래전 생가 다녀와보았음. 1504년 · 갑자사화 발생 ㆍ연산군의 폭정 만든이 인수대비 성종의 실수인가 1758년 · 넬슨 영국 해군제독 출생 ㆍ나일강 전투와 트라팔가르 전투 등 주요 전쟁터에서 승리를 거두었으나 1805년 트라팔가르 전투 때 적의 포화를 맞고 목숨을 잃음 1970년 · 신민당 대통령 후보에 김대중 지명 7대 대통령선거 박정희네데 90만표 차이로 낙선 이후 납치 고문 파란만장한 삶 대통령 되심 1927년 · 네덜란드의 생리학자 에인트호벤 사망 - 심장의 전기적 성질을 발견한 공로로 1924년 노벨 의학상 수상 1860. 5. 21, 네덜란드령 동인도 자바 사마랑 출셍 심전계를 통해 심장의 전기적 성질을 발견한 공로로 1924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 심전도기록법). 심전계는 에인트호벤이 임상기구로 개발한 것으로써 심장병 진단

  • 작성자 24.09.29 14:02


    청우우표 님
    가을인데
    오늘 기온도 여름이라 땀이 흐릅니다
    역사를 이렇게 세세하게 이해를 주셔서
    또 다른 역사 한 페이지를 봅니다
    청우우표 님
    대전의 가을도 오늘은 볕이 뜨겁겠지요
    그러나 환절기에 건강 잘 간수 하시면서요

  • 24.09.29 11:03

    맞아요 고바우
    연재 만화
    뉴스에 대한 극장도 그만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극장들이 다 살진다고 아쉬워한 시민들은 대한극장이라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하는데 누가 하겠습니까
    새월의 변천사지요.

  • 작성자 24.09.29 14:04


    맞아요
    저도 고바우 기억 합니다

    그러니요
    지난 추억이 그렇게 하나같이 살아지니
    우리들의 세대는 좀 서운합니다
    맞아요
    명보극장도
    이젠 대한극장을 정부 차원에 좀 생각으로
    남겨졌으면 하는 생각인데...
    말입니다

  • 24.09.29 11:42

    고바우 김성환씨는 저의 고등학교 선배이시고
    동아일보에 한때 같이 근무도 했었는데... ㅠㅠ

  • 작성자 24.09.29 14:06


    아...
    고등 선배님이셔요
    인생에 있어서 고등학교 동기가 가장 추억의 한 페이지기도 하지만
    언론에사에서도 함께 하셔서
    우애가 더 깊으셨어요
    날씨가 가을이 아니고 여름입니다
    아우게 님

  • 24.09.29 12:53

    고바우 영감! 그 시절 사회 풍자 만화로 세상사을 풍미했었는 데 이젠 볼 수 가 없어서 아쉽네요

  • 작성자 24.09.29 14:07


    맞아요
    참 재미나게 연재 되었는데
    지난 옛추억은 하나 하나 뒤안길입니다
    그렇지요
    심 향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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