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오바고의 전도
오늘은 ‘아레오바고의 전도’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17장 32절 말씀에
“어떤 사람은 조롱하고 어떤 사람은
다시 듣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에서 베뢰아로
베뢰아에서 아덴으로 가면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덴에서는
아레오바고라는 아레스 언덕에서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이 때 말씀을 받아들이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부류는 조롱하는 이들이 있었고
한 분류는 긴가민가하여 다시 듣겠다는
의심하는 부류가 있었고 몇 사람은
바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믿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특히 믿는 사람들 중에서는
아레오바고 관리 두오누시오와
다마리라는 여성과 또 다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위에도 이렇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말씀을 듣자마자 바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의심하는 사람이
있고 조롱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두 번 의심하고 한두 번
조롱하였다고 하여 곧바로 정죄하거나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로마서 3장 25절 말씀에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조롱하는 이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긴가민가 의심하는 사람이
돌아오기를 하나님이 기다리십니다.
마치 나간 자식 기다리는 부모처럼
오늘도 하나님은 기다리십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아레오바고에서
전했던 그 복음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우리는 늘 닮고 복음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누가복음 4장 44절
44 갈릴리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더라
사도행전 5장 42절
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고린도전서 1장 21절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