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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기봉공(克己奉公)
자신을 이기고 공적인 것을 받들다는 뜻으로, 사리사욕에 대한 욕망을 누르고 나라와 사회를 위해 일하는 것을 말한다.
克 : 이길 극(儿/5)
己 : 자기 기(己/0)
奉 : 받들 봉(大/5)
公 : 공변될 공(八/2)
출전 : 후한서(後漢書) 제준전(祭遵傳)
안연이 스승인 공자(孔子)에게 인을 묻자 공자는 “나를 이기고 예로 돌아가는 것이 인이다(克己復禮爲仁)”라고 말했는데, 여기에서 극기(克己)란 말이 나왔다. ▶극기복례(克己復禮) 참조
봉공(奉公)은 다음의 전적에서 유래한다. 전국시대 조(趙)나라 혜문왕(惠文王) 때의 명장 마복군(馬服君) 조사(趙奢)는 원래 조세를 담당한 관리였는데, 혜문왕의 동생인 평원군(平原君)이 세금을 내지 않자 법에 따라 아홉 명을 사형에 처했다. 평원군이 대노하여 조사를 죽이려 하자 조사가 평원군을 설득했다.
君於趙爲貴公子.
당신은 조나라의 귀공자입니다.
今縱君家而不奉公則法削.
만일 지금 공자의 집을 그대로 두어 공적인 것을 받들지 않으면 법이 약화됩니다.
法削則國弱, 國弱則諸侯加兵, 諸侯加兵是無趙也.
법이 약화되면 나라가 약해지고, 나라가 약해지면 제후들이 공격을 할 것이며, 제후들이 공격해 오면 조나라는 망하고 맙니다.
君安得有此富乎.
그러면 공자께서 이런 부를 누릴 수가 있겠습니까?
以君之貴, 奉公如法則上下平, 上下平則國强.
공자같이 존귀한 분이 공을 받들고 법에 따라 주면 위아래가 공평해지고, 위아래가 공평해지면 나라가 강해집니다.
國强則趙固.
나라가 강해지면 조나라는 견고해집니다.
而君爲貴戚, 豈輕於天下邪.
공자는 귀한 왕족이시니 어찌 천하에 가볍게 대함을 받겠습니까?
평원군은 조사를 현명하다고 생각하고 왕에게 천거했다. 왕은 그를 등용해 나라의 세금을 맡겼다. 그로부터 세금은 매우 공평해졌고, 백성들은 부해졌으며 국고는 가득 찼다. 조사는 후에 대장군으로 발탁되어 한(韓)나라를 도와 한나라를 쳐들어온 진(秦)나라 대군을 물리쳤다. 이 이야기는 사기(史記) 염파인상여열전(廉頗藺相如列傳)에 나오는데, 여기에서 봉공(奉公)이 유래했다.
공자가 말한 극기(克己)와 조사가 말한 봉공(奉公)이 합해져서 자기의 욕망이나 감정을 억제하고 공공의 일에 봉사한다는 뜻의 극기봉공(克己奉公)이 나왔는데, 이 말은 다음의 전적에서 찾아볼 수 있다.
祭遵字弟孫, 潁川潁陽人也.
제준(祭遵)은 자가 제손(弟孫)으로 영천(潁川) 영양(潁陽) 사람이다.
遵爲人廉約小心, 克己奉公.
제준의 사람됨은 청렴 검소하고 신중하였으며 자신을 억제하고 공적인 일을 앞세웠다.
賞賜輒盡與士卒, 家無私財, 身衣韋┽, 布被, 夫人裳不加緣.
그는 자신이 받은 상을 모두 병사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집에는 개인 재산이 없었고, 가죽 바지를 입고, 베 이불을 덮었고, 부인의 치마에는 가장자리를 두르지 않았다.
帝以是重焉, 及卒, 愍悼之尤甚.
황제 광무제(光武帝)는 이런 까닭에 그를 중용했으며 그가 죽자 심히 슬퍼했다.
其後會朝, 帝每歎曰, 安得憂國奉公之臣如祭征虜者乎.
그 후 조회 때마다 황제는 다음과 같이 말하며 탄식했다. “나라를 걱정하고 공적인 일을 받드는 신하로서 제(祭) 정로(征虜; 벼슬명) 같은 사람을 어떻게 구할 수 있겠소.”
이 이야기는 후한서(後漢書) 제준전(祭遵傳)에 나온다.
극기봉공(克己奉公)
논어(論語) 안연편(顔淵篇)에 따르면, 안연이 스승인 공자(孔子)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인의(仁義)를 지켰다고 할 수 있습니까?”하고 묻자 공자는 “자기 욕심을 버리고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것이 인이다”(克己復禮爲仁)라고 말하였는데, 이 구절에서 극기(克己)라는 말이 나왔다.
사기(史記) 염파인상여열전(廉頗藺相如列傳)에는 다음 이야기가 나온다.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 조(趙)나라의 혜문왕(惠文王) 때 조사(趙奢)는 논밭의 조세를 담당한 관리였는데, 그는 혜문왕의 동생인 평원군(平原君)이 세금을 내지 않아 평원군의 마름 9명을 징벌하였다.
이 때문에 화가 난 평원군이 조사를 죽이려 하자 조사는 “당신이 마름들을 부추겨 공사를 봉행하지(公事奉行) 않고 법을 지키지 않으면 나라가 쇠퇴하여 힘이 약해지고 앞장서서 법을 지키면 나라도 강성해지고 당신도 존경받을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조사의 말을 들은 평원군은 그로 하여금 전국의 조세사무를 총괄하게 했다고 하는데 이로부터 조나라에서는 국고가 차고 나라가 부강해지게 되었다고 한다. 후에 조사는 대장군이 되어 한(韓)나라를 도와 진(秦)나라 군사들을 대패시킨 일도 있다.
성어 극기봉공(克己奉公)은 바로 이 이야기에서 나온 것인데 봉공(奉公)은 또한 지킬 수자와 법 법자로 이루어진 수법(守法)과 결합되어 봉공수법(奉公守法)으로 쓰이기도 한다.
극기봉공(克己奉公) 이 성어는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하다는 뜻으로 쓰이고 봉공수법(奉公守法) 이 성어는 공무를 중히 여기고 법을 지키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극기와 봉공이 결합하여 이루어진 성어로 자기의 욕망이나 감정을 억제하고 공공의 일에 봉사한다는 것을 말한다.
극기봉공(克己奉公)
자기를 이기고 국가와 공적 일에 힘쓰다. 극기(克己)는 자기를 이긴다는 말이고, 봉공(奉公)은 공적인 일에 힘쓴다는 합성어다. 개인의 이익보다는 국가나 사회를 위해 힘쓸 때 인용해서 쓰는 말이다.
논어(論語) 안연편에서 안연(顔淵)이 스승 공자(孔子)에게 인(仁)의 실천을 물었다. 공자의 대답은 간단했다. “나를 이기고 예로 돌아가는 것이 진정한 인이다.” 즉 극기복례(克己復禮)를 말한 것이다. 여기에 나온 ‘극기(克己)’와 조(趙)나라 세리였던 조사(趙奢)에게서 ‘봉공(奉公)’이 나왔다.
전국시대 말기 조나라 혜문왕 시절 마복장군 조사는 원래 조세를 담당한 하급 관리였다. 혜문왕 동생인 당시에 사공자(평원군 맹상군 춘신군 신릉군)로 알려진 평원군(平原君) 조숭(趙崇)은 백성들로부터 추앙받는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가 세금을 내지 않자 그를 보좌하던 사람 아홉 명을 세금 미납 죄로 사형에 처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화가 난 평원군은 조사를 죽이려고 불렀다.
당시 무소불위의 권력을 자랑하는 평원군이었다. 평원군이 죽이려고 하면 조사가 정당한 일을 했다고 할지라도 헤어날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평원군 앞에 선 조사는 차분한 어조로 평원군을 설득하기에 이른다.
평원군 역시 죽일 때 죽이더라도 말이나 들어보고 죽이자는 차원에서 말을 듣고 있었다. “당신은 조나라 귀공자입니다. 만일 지금 공자의 집을 그대로 두어 공적인 것을 받들지 않으면 집이 약화됩니다. 법이 약화되면 나라가 약해지고, 나라가 약해지면 제후들이 공격할 것이고 제후들이 공격해 오면 조나라는 결국 망하고 맙니다. 그러면 공자께서 이런 부를 누릴 수가 있겠습니까? 공자같이 존귀한 분이 공(公)을 받들고 법에 따라주면 위아래가 바로서고 위아래가 공평해지면 나라가 강해집니다. 나라가 강해질 때 우리 조나라는 견고해지는 것입니다. 공자는 귀한 왕족이시니 어찌 천하에 가볍게 대함을 받겠습니까?”
애초에 죽이려고 맘먹었던 조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나라를 위한 주옥같은 말이었다. 천하에 평원군도 조사를 죽일 수가 없었다. 오히려 이일을 계기로 국가를 위해 더 큰일을 맡겨야 한다고 왕에게 천거했다. 왕은 그를 불러들여 국가의 모든 세금을 관장하는 큰일을 맡겼다. 조사가 세금을 관장하면서부터는 조나라에 세금이 공평해졌고, 백성들 역시 공평하므로 불만이 없었으며 나라는 더욱 부강해졌다.
세금이 안정되고 나라가 부강해지자 나라에서는 조사를 대장군으로 발탁하였다. 대장군으로 있을 때 진(秦)나라가 약소국 한(韓)나라를 침범하자 조사가 나가 한나라의 지원군으로 주도하여 강대국 진나라를 물리쳤다. 이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워 마복장군 이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당시 진나라에서도 조사가 살아있는 동안은 조나라 침범은 어렵다고 판단할 정도로 용병술에도 뛰어난 인물이었다.
이렇게 조사 같은 국가에 충실한 한 사람으로 인해 나라가 부강해지고 또한 타국의 침략도 막아내는데 진정한 ‘봉공(奉公)’을 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사리사욕을 채우지 말고 국가를 위해 힘쓰라는 말을 공자가 말한 ‘극기(克己)’와 조나라의 충신 조사가 했던 ‘봉공(奉公)’을 합해서 ‘극기봉공(克己奉公)’이란 합성어로 쓰이게 되었다. 이 시대에도 ‘극기봉공(克己奉公) 하는 위정자가 많이 나오면 우리 대한민국도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극기봉공(克己奉公)
극기봉공(克己奉公)은 개인의 인내와 희생을 통해 공동체의 이익을 추구하는 철학적 개념으로, 우리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로 여겨집니다. 이 개념은 특히 한국의 전통 문화와 역사 속에서 뿌리를 두고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은 ‘극기(克己)’ 즉, 자신의 욕망이나 감정을 억제하고, ‘봉공(奉公)’ 즉,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가치관은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첫째, 극기봉공(克己奉公)은 개인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자신의 이익보다 타인의 안녕을 우선시하는 태도는 개인에게 깊은 성찰을 가능하게 하며, 이로 인해 더 넓은 시각을 갖게 됩니다. 이는 또한 개인의 자아를 확장시키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욱 성숙한 인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둘째, 극기봉공(克己奉公)은 사회적 연대감을 강화합니다. 개인이 자신의 이익을 넘어서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노력할 때, 이는 자연스럽게 사람들 간의 유대와 신뢰를 증진시킵니다. 예를 들어, 재난 상황에서 자원봉사를 하거나, 이웃의 어려움을 돕는 행동은 극기봉공의 정신을 실천하는 사례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사회 전체의 단합을 이끌어내며, 공동체가 더 강력하게 뭉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셋째, 극기봉공(克己奉公)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개인의 사익을 넘어서 사회 전체의 이익을 고려하는 태도는 환경 문제, 경제적 불평등, 사회적 갈등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가치가 널리 퍼질수록, 우리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극기봉공(克己奉公)은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이로운 가치입니다 개인의 내면적 성장과 사회적 연대감을 동시에 증진시키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줍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확산시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의 정신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으며, 이는 결국 우리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절제의 미학, 즉 극기봉공(克己奉公)은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주제입니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수많은 유혹과 자극에 둘러싸여 살아갑니다. 스마트폰, 소셜 미디어, 다양한 소비 문화는 우리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쉽게 만족을 추구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기 절제를 통해 얻는 미학은 그 어떤 것보다 값진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은 단순히 순간의 쾌락을 누리지 않고, 더 큰 목표를 위해 자신을 제어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자기 이해와 자기 인식을 깊이 있게 발전시킵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은지를 탐구하게 됩니다. 이러한 탐구는 우리가 삶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를 명확히 해주며, 장기적인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됩니다.
자기 절제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더 큰 성공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이나 공부, 혹은 특정한 기술을 습득하는 데 있어 일관된 노력을 기울일 때, 초반의 어려움과 고통은 결국 보상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외적인 성취에 그치지 않고, 내적인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자기 절제는 우리를 더욱 강인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힘을 길러줍니다.
또한, 극기봉공(克己奉公)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더욱 깊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합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한 현대 사회에서, 자기 절제를 통해 얻는 평온함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마련입니다. 결국, 자기 절제의 미학은 개인적인 성장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의 개선에도 기여합니다.
우리는 극기봉공(克己奉公)을 통해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가고, 그 결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가 점차 중요해지는 시대에, 자기 절제는 단순한 미덕을 넘어서 삶의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자기 절제를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은 개인의 이익을 넘어서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철학적 가치입니다. 이는 자아를 극복하고 공공의 선을 위해 헌신하는 태도를 강조하며, 개인의 욕망을 자제하고 사회의 필요에 부응하는 삶을 지향합니다. 이러한 철학은 동양의 유교 사상에서 뿌리를 두고 있으며, 개인의 도덕적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원칙으로 여겨집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의 핵심은 자기 통제와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입니다. 현대 사회는 개인주의가 만연하여, 때로는 타인을 배려하기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극기봉공(克己奉公)의 철학은 이러한 경향에 반대하며,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의무를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도록 권장합니다. 이는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사회적 연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이 철학은 특히 리더십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리더는 자신의 권력을 남용하기보다는, 팀원이나 구성원의 이익을 고려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야 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신뢰를 구축하고, 공동체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극기봉공(克己奉公)은 단순한 개인의 윤리를 넘어서, 사회 전체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을 실천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작은 친절을 베풀거나,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장이나 학교에서 팀워크를 중시하며, 동료의 의견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도 극기봉공(克己奉公)의 실천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개인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며, 나아가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극기봉공(克己奉公)은 개인의 이익을 넘어서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더욱 필요로 하는 가치이며,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개인의 행복과 사회의 발전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관계에 있으며, 극기봉공(克己奉公)의 철학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헌신의 미덕은 우리 삶의 여러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목표를 향한 노력뿐만 아니라, 타인과 공동체를 위한 희생과 봉사로도 확장됩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이라는 표현은 자신의 이익을 초월하여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자세는 개인의 도덕적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성숙에도 기여합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의 정신은 다양한 분야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료 분야의 종사자들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합니다. 그들은 종종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뒤로하고, 긴급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헌신은 단순한 직업적 의무를 넘어서는 것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고귀한 선택입니다.
또한, 교육 분야에서도 극기봉공(克己奉公)의 미덕은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교사들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고, 때로는 개인적인 희생을 감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헌신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들이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교사들의 헌신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인생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헌신의 미덕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기여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자신의 시간을 내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밉니다. 이들은 때로는 물질적 보상을 받지 않고도, 타인을 돕는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행동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헌신의 미덕이 어떻게 사람들을 하나로 묶고, 공동체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지를 보여줍니다.
결국 헌신의 미덕, 즉 극기봉공(克己奉公)은 개인의 삶에서 시작되어 사회적으로 확산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냅니다. 우리의 사회가 더욱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헌신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각자가 작은 행동으로 시작할 때, 그 영향력은 상상 이상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헌신은 단순한 선택이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 있는 삶의 방식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헌신은 인간 관계와 사회 생활에서 중요한 미덕 중 하나입니다. 특히 극기봉공, 즉 자신의 이익을 초월하여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태도는 그 어떤 이론보다도 깊은 감동을 주며,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러한 극기봉공(克己奉公)은 단순히 자신의 필요를 뒤로하고 다른 사람을 돕는 행위가 아니라, 더 나아가 공동체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위입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의 정신은 여러 역사적 인물들, 예를 들어 마더 테레사나 넬슨 만델라와 같은 위대한 리더들에서 잘 드러납니다. 이들은 개인의 안위나 명예를 뒤로하고, 오로지 인류의 행복과 사회의 정의를 위해 자신의 삶을 바쳤습니다. 그들의 헌신적인 삶은 단순한 모범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그러한 헌신이 필요하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이러한 헌신은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여러 방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 기부,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작은 친절을 베푸는 일 등은 모두 헌신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은 또한 개인의 성장에도 큰 기여를 합니다. 자신을 넘어서 타인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더 큰 만족과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 사회가 점점 개인주의적으로 변해가는 이 시점에서, 극기봉공(克己奉公)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됩니다. 인간관계가 약화되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줄어드는 가운데, 헌신의 가치를 일깨우는 것이야말로 사회의 회복과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가 되었습니다.
헌신은 단순한 희생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과정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결국, 헌신의 미덕은 우리 각자가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치입니다. 작은 행동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협력적인 곳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헌신의 미덕은 단순히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할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은 극복과 봉사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삶의 철학을 의미합니다. 이 길은 개인의 내면을 다스리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여정입니다. 극기(克己)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끈기 있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을 뜻하며, 봉공(奉公)은 자신의 이익보다 타인을 우선시하는 정신을 말합니다. 이 두 가지 가치는 현대 사회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의 첫걸음은 자신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외부 환경이나 다른 사람의 시선에 휘둘리기 쉬운데, 이러한 태도는 자신을 잃게 만들고 진정한 행복을 찾기 어렵게 합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보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끈기와 인내입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애물과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극복의 순간마다 우리는 성숙해지고, 자신의 한계를 더 넓혀 나갈 수 있습니다.
실패도 중요한 경험입니다. 실패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교훈을 얻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봉공(奉公)의 자세 또한 중요합니다. 자신의 성공만을 추구하기보다는, 타인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성장입니다.
봉사는 단순히 물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지지와 격려를 통해 상대방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사회적 연대감을 강화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결국 극기봉공(克己奉公)의 길은 혼자 걷는 것이 아닙니다. 나 자신을 극복하고, 타인을 위한 봉사를 통해 우리는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더 나은 자신을 만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의 철학을 일상에 적용하며, 하루하루 성장을 거듭해 나가는 여정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의미를 제공합니다. 이 길을 걷는 것은 결코 쉽지 않지만, 그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과 행복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은 자기 관리와 자기 발전의 중요한 원칙으로써, 개인의 목표 달성을 위한 강력한 도구입니다. '극기(克己)'는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내하며, '봉공(奉公)'은 이를 통해 다른 사람과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두 가지 원칙은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공동체와의 상호 작용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첫째, 극기봉공(克己奉公)은 자기 통제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현대 사회는 다양한 유혹과 방해 요소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극기봉공(克己奉公)의 원칙을 적용하면, 일상생활에서 자신을 조절하고 목표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거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극기봉공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스스로를 극복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둘째, 자기 관리의 중요한 요소인 시간 관리를 통해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정해진 시간 내에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은 자기 관리의 핵심입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으로 배우는 자기 관리 이 과정에서 인내심을 기르고, 지속적으로 자신을 점검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셋째, 극기봉공(克己奉公)은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을 극복하고 나아가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가짐은 공동체의 발전에도 기여합니다. 친구나 가족, 동료에게서 도움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성장을 지지하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성장을 넘어, 사회적 연대감을 증진시키고, 더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극기봉공(克己奉公)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돕습니다. 실패는 성장의 일부분이며, 극기봉공(克己奉公)을 통해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은 결국 더 큰 성취로 이어집니다.
결론적으로, 극기봉공(克己奉公)은 자기 관리의 여러 측면에서 강력한 원칙으로 작용합니다. 스스로를 극복하고, 타인에게 공헌하는 삶을 살기 위한 이 원칙은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세를 통해 우리는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은 개인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강력한 원동력입니다. 이 개념은 '극기(克己)' 즉,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봉공(奉公)' 즉, 사회와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정신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이념은 특히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직면하는 스트레스와 좌절감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의 실천은 개인의 내면을 돌아보게 하고, 자신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어려운 상황에서 끈기와 인내를 통해 자신의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며,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봉공의 정신은 타인과의 관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듭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작은 도움을 주는 것만으로도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나 사회적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상대방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다시 우리 자신에게도 큰 보람과 기쁨으로 돌아옵니다. 이와 같이 극기봉공(克己奉公)은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연대감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의 실천은 단순히 개인적인 성장을 넘어, 공동체의 발전에도 기여합니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타인을 돕는 과정에서 우리는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게 되며, 이는 결국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기반이 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게 되며, 진정한 연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결국 극기봉공(克己奉公)의 정신은 우리에게 끈기와 인내, 그리고 타인을 향한 사랑과 배려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이러한 가치들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내기 쉬운 것들이지만, 다시금 상기하게 될 때, 우리의 삶은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극기봉공을 통해 얻는 변화는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힘을 가집니다. 그러므로 극기봉공(克己奉公)은 우리 모두가 실천해야 할 중요한 삶의 자세라 할 수 있습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기보다 사회와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라는 의미를 지닌 한국의 전통적 가치입니다. 이는 개인의 욕구를 절제하고, 공동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태도를 강조합니다. 이러한 가치관은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지며, 개인의 성장과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헌신은 자신이 속한 사회나 공동체를 위해 기꺼이 노력하고 희생하는 자세를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자신의 이익을 넘어서 타인을 배려하고,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것이며, 이러한 자세는 사회적 연대감을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헌신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과 자원을 아끼지 않고, 주변 사람들을 돕고자 하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합니다.
반면, 자기 절제는 개인의 감정이나 욕망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자기 절제가 필요한 이유는 개인적인 욕구가 때로는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개인의 욕망이 극대화되는 경향이 있어, 이를 조절하지 않으면 공동체의 조화가 깨질 위험이 있습니다. 자기 절제를 통해 개인은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보다 성숙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의 정신은 이 두 가지 요소, 즉 헌신과 자기 절제의 조화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헌신이 없다면 자기 절제는 단순한 억압에 불과할 수 있고, 자기 절제가 결여된다 면 헌신은 일방적인 희생으로 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두 가지 가치가 균형을 이룰 때, 개인은 진정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현대 사회에서 극기봉공(克己奉公)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에 헌신과 자기 절제를 통해 공동체의 이익을 생각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이러한 자세는 단순히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을 넘어, 사회 전체의 발전과 조화를 이루는 데 필수적입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의 실천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으며, 이는 결국 우리 자신과 우리의 후손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헌신의 삶은 개인의 성장과 사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가치입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 즉 자신의 이익을 초월하여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는 현대 사회에서 더욱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헌신은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정신적이고 정서적인 차원에서도 필요합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의 실천은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유혹과 이기적인 생각에 휘둘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극기(克己)를 통해 자신을 다스리고, 봉공(奉公)의 마음으로 타인을 돕는 일은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자신을 발견하고,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타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은 결국 자신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자원봉사 활동은 극기봉공(克己奉公)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자원봉사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필요를 이해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은 우리의 시각을 넓히고, 세상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합니다. 또한, 자원봉사는 우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일깨워주며,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줍니다. 헌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단순히 도움을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게 됩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은 개인의 삶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사회 전체가 이러한 가치를 공유할 때, 우리는 더욱 건강하고 조화로운 공동체를 이룰 수 있습니다. 기업이나 기관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이윤을 추구하는 것과 동시에,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경제적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신뢰와 연대감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결론적으로, 헌신의 삶은 극기봉공(克己奉公)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자신의 이익을 넘어서 타인을 위해 헌신할 때, 진정한 행복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보아야 합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이러한 작은 변화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헌신의 삶은 결국 우리 모두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극기봉공(克己奉公)은 개인의 이익이나 쾌락을 억제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이 개념은 성공을 위한 필수 덕목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현대 사회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먼저, 극기봉공(克己奉公)은 자기 절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성공적인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들은 단기적인 유혹이나 편안함을 뒤로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노력합니다. 예를 들어, 공부를 하거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극기봉공의 일환입니다. 이러한 자기 절제는 결국 더 큰 성취로 이어지며,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합니다.
또한, 극기봉공(克己奉公)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개인이 자신의 이익을 넘어 타인을 위해 행동할 때, 사회 전체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자원봉사나 사회적 기업에 참여하는 것은 개인의 성공을 넘어서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또한 개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주변 사람들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결국, 극기봉공은 개인의 성공뿐만 아니라 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는 상생의 원리입니다.
마지막으로, 극기봉공(克己奉公)은 지속 가능한 성공을 위한 기반이 됩니다. 일시적인 성공은 종종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데서 오지만, 진정한 성공은 공동체와의 관계를 통해 더욱 확고해집니다. 성공적인 리더들은 대개 극기봉공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팀원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합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기업이나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극기봉공(克己奉公)은 개인의 성공을 넘어 사회와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덕목입니다. 자기 절제와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한 극기봉공은 지속 가능한 성공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태도를 갖춘 사람들이 모인 사회는 더욱 건강하고 발전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克(이길 극)은 ❶상형문자로 剋(극)의 간자(簡字)이다. 克(극)은 사람이 갑옷을 입은 모양을 본떠 갑옷의 무게에 견딘다는 뜻에서 전(轉)하여 잘하다, 이기다의 뜻을 나타낸다. ❷상형문자로 克자는 '이기다'나 '참고 견디다'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克자는 十(열 십)자와 兄(맏 형)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克자의 갑골문을 보면 맹수가 입을 벌려 돌도끼를 으스러트리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승리를 거두다'는 뜻을 표현한 것이다. 상대의 돌도끼를 이빨로 으스러트리는 모습을 통해 '제압했다'나 '이기다'는 뜻을 표현했다. 이것이 후에 문자화되는 과정에서 十자와 兄자가 결합한 형태로 바뀌게 되었다. 그래서 克(극)은 ①이기다 ②해내다 ③참고 견디다 ④능(能)하다 ⑤능력(能力)이 있다 ⑥이루어내다 ⑦메다 ⑧다스리다 ⑨정돈(整頓)하다 ⑩승벽(勝癖: 지기 싫어하는 성질) ⑪그램, 따위의 뜻이 있다. 같은 뜻을 가진 한자는 이길 승(勝), 견딜 감(堪), 참을 인(忍), 견딜 내(耐)이다. 용례로는 싸움에 이겨서 적을 복종시킴 또는 곤란을 이겨내어 마음대로 함을 극복(克服), 원래의 태도로 되돌아 감을 극복(克復), 제 사욕을 의지로 눌러 이김을 극기(克己), 속속들이 잘 밝힘이나 똑똑히 밝힘을 극명(克明), 집안을 잘 다스림을 극가(克家), 어버이를 잘 섬김을 극효(克孝), 적을 무찔러 나라를 평화롭고 안정되게 함을 극정(克定), 사사로운 욕심을 이겨 내고 정려함을 극려(克勵), 어려움을 참고 이겨냄이나 곤란 또는 난관을 극복함을 극난(克難), 욕심을 눌러 이김을 극욕(克慾), 매우 풍요로움을 극풍(克豐), 잘 이행함을 극천(克踐), 능히 해냄을 극과(克果), 부지런하고 검소함을 극근(克勤), 자기를 누르고 사양함을 극양(克讓), 이겨서 복종시킴을 극종(克從), 사사로운 욕심이나 그릇된 생각을 눌러 다스림을 극치(克治), 싸움에 이김을 극첩(克捷), 충분히 감당함을 극감(克堪), 난관을 극복함을 초극(超克), 온화하고 공손함을 온극(溫克), 시새워 이기려고 함을 기극(忌克), 충분히 조사함을 심극(審克), 권세를 믿고 함부로 돈이나 물건을 거두어 들임을 부극(掊克), 욕망이나 사된 마음 등을 자기자신의 의지력으로 억제하고 예의에 어그러지지 않도록 함을 이르는 말을 극기복례(克己復禮), 네 가지 악덕으로 남을 이기기를 즐기는 일과 자기의 재능을 자랑하는 일과 원한을 품는 일과 욕심을 내고 탐내는 일을 이르는 말을 극벌원욕(克伐怨慾), 성인의 언행을 잘 생각하여 수양을 쌓으면 자연스럽게 성인이 된다는 말을 극념작성(克念作聖),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한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을 극세척도(克世拓道), 부드러운 것으로 강한 것을 이긴다는 말을 이유극강(以柔克剛) 등에 쓰인다.
▶️ 己(몸 기)는 ❶상형문자이나 지사문자로 보는 견해도 있다. 본래 구불거리는 긴 끈의 모양을 본떴고, 굽은 것을 바로잡는 모양에서 일으키는 일의 뜻으로 쓰인다. 일으키다의 뜻은 나중에 起(기)로 쓰고, 己(기)는 천간(天干)의 여섯번째로 쓰게 되었다. ❷상형문자로 己자는 '몸'이나 '자기'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여기서 말하는 '몸'이란 '나 자신'을 뜻한다. 己자의 유래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일부에서는 사람이 몸을 구부린 모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기도 하지만 굽의 있는 새끼줄을 그린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그런데 己자와 결합한 글자를 보면 새끼줄이 구부러져 있는 모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다만 己자가 단독으로 쓰일 때는 여전히 '나 자신'이라는 뜻을 가지게 된다. 己자는 부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상용한자에서는 뜻과 관련된 글자가 없다. 다만 다른 글자와 결합할 때는 새끼줄이나 구부러진 모양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으니 상황에 따른 적절한 해석이 필요하다. 그래서 己(기)는 ①몸 ②자기(自己), 자아(自我) ③여섯째 천간(天干) ④사욕(私慾) ⑤어조사(語助辭) ⑥다스리다 따위의 뜻이 있다. 용례로는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여섯 번째를 기사(己巳), 열여섯째를 기묘(己卯), 스물여섯째를 기축(己丑), 서른여섯째를 기해(己亥), 마흔여섯째 기유(己酉), 쉰여섯째를 기미(己未)라 한다. 그리고 자기의 물건을 기물(己物), 자기 마음을 기심(己心), 자기가 낳은 자녀를 기출(己出), 자신의 의견이나 소견을 기견(己見), 자신의 초상을 기상(己喪), 자기의 소유를 기유(己有), 자기의 물건은 기물(己物), 제 몸이나 제 자신 또는 막연하게 사람을 가리키는 말을 자기(自己), 자기 이익만 꾀함을 이기(利己), 자신의 몸을 닦음을 수기(修己), 안색을 바로잡아 엄정히 함 또는 자기자신을 다스림을 율기(律己), 자기 몸을 깨끗이 함을 결기(潔己), 몸을 가지거나 행동하는 일을 행기(行己), 신분이나 지위가 자기와 같음을 유기(類己), 자기를 사랑함을 애기(愛己), 자기 한 몸을 일기(一己), 자기에게 필요함 또는 그 일을 절기(切己), 자기가 굶주리고 자기가 물에 빠진 듯이 생각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고통을 자기의 고통으로 여겨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함을 일컫는 말을 기기기익(己飢己溺), 중종때 남곤 일파 조광조 등을 쫓아내어 죽인 사건을 일컫는 말을 기묘사화(己卯士禍), 기미년 3월1일 일제에 항거하여 일어난 한국의 독립운동을 일컫는 말을 기미독립운동(己未獨立運動), 자기 스스로를 돌이켜 봄을 일컫는 말을 자기관찰(自己觀察), 모든 사고와 판단과 행동을 자기 중심으로 하는 일을 일컫는 말을 자기본위(自己本位), 자기의 이해와 쾌락과 주장을 중심으로 삼고 남의 처지를 돌보지 않는 주의를 일컫는 말을 애기주의(愛己主義), 자기 존재를 인정 받으려고 남에게 자기를 과시하는 심리적 경향을 일컫는 말을 자기과시(自己誇示), 스스로에게 황홀하게 빠지는 일을 일컫는 말을 자기도취(自己陶醉), 자신의 생활은 검약하게 하고 남을 대접함에는 풍족하게 함을 이르는 말을 약기유물(約己裕物) 등에 쓰인다.
▶️ 奉(받들 봉)은 ❶회의문자로 捧(봉)과 동자(同字)이다. 丰(봉; 신령)과 収(수; 두 손)의 합자(合字)이다. 신령을 맞이하여 두 손(手)으로 받든다는 뜻을 합(合)하여 '받들다'를 뜻한다. ❷회의문자로 奉자는 '받들다'나 '바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奉자는 大(클 대)자가 부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크다'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왜냐하면, 갑골문에 나온 奉자를 보면 약초를 양손으로 떠받치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고대에는 그 지역에서 생산되거나 채취한 귀한 것을 황제나 지역 관리에게 바쳐야 했다. 그래서 奉자는 귀한 약초를 바치는 모습으로 그려져 '바치다'나 '섬기다'라는 뜻을 표현한 글자이다. 참고로 여기에 扌(손 수)자가 더해진 捧(받들 봉)자도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다. 그래서 奉(봉)은 ①받들다 ②바치다 ③섬기다, 힘쓰다 ④제사를 지내다 ⑤기르다, 양육(養育)하다 ⑥이바지하다 ⑦돕다 ⑧편들다 ⑨준수(遵守)하다 ⑩보전(保全)하다 ⑪대우(待遇)하다 ⑫녹봉(祿俸: 벼슬아치에게 주던 급료) ⑬기름, 양육(養育) ⑭손위 어른의 일에 대한 높임 말 ⑮씀씀이 ⑯임금이나 신불(神佛) 따위의 뜻이 있다. 같은 뜻을 가진 한자는 섬길 사(仕), 이을 승(承)이다. 용례로는 남을 위하여 일함을 봉사(奉仕), 웃어른을 받들어 섬기는 것을 봉사(奉事), 물건을 받들어 바침을 봉헌(奉獻), 주장하여 일을 하는 사람을 곁에서 거들어 도움을 봉족(奉足), 물의 근원이 전혀없어 끊임없이 비가 내려야 경작하게 되는 메마른 논을 봉답(奉畓), 공직에 종사함을 봉직(奉職), 경건하게 노래 부름을 봉창(奉唱), 시신을 화장하여 그 유골을 그릇이나 봉안당에 모심을 봉안(奉安), 공경하는 마음으로 축하함을 봉축(奉祝), 남의 글을 만들어 읽음을 봉독(奉讀), 귀인이나 윗사람을 모시어 배웅함을 봉송(奉送), 나라나 사회를 위하여 힘을 바침을 봉공(奉公), 조상의 제사를 받듦을 봉사(奉祀), 어버이나 할아버지나 할머니를 받들어 모시고 섬김을 봉양(奉養), 믿고 받듦을 신봉(信奉), 부모를 모시어 받듦을 시봉(侍奉), 거룩하게 여겨 떠 받듦을 숭봉(崇奉), 자기 몸을 스스로 모양함을 자봉(自奉), 이웃 나라에서 보내온 예물에 대하여 답례로 그 값을 치르던 일을 회봉(回奉), 부모를 모시고 있는 사람이 고을의 원이 되는 기쁨을 일컫는 말을 봉격지희(奉檄之喜), 나라 일을 근심하고 염려하며 나라를 위해 힘을 다함을 일컫는 말을 우국봉공(憂國奉公), 보는 앞에서는 순종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마음을 먹음을 일컫는 말을 양봉음위(陽奉陰違),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을 일컫는 말을 멸사봉공(滅私奉公), 위로는 부모님을 모시고 아래로는 아내와 자식을 거느림을 일컫는 말을 상봉하솔(上奉下率), 집에 들어서는 어머니를 받들어 종사해야 함을 이르는 말을 입봉모의(入奉母儀) 등에 쓰인다.
▶️ 公(공평할 공)은 ❶회의문자로 마늘 모양의 사사로운, 나(我)의 뜻인 마늘 모(厶)部 일과 서로 등지고(八) 있다는 뜻이 합(合)하여 그 반대의 의미로 공변되다를 뜻한다. 公(공)의 옛 모양은 무엇인가 닫힌 것을 여는 모양인 듯하다. 옛날의 쓰임새는 신을 모시고 일족(一族)의 사람이 모이는 광장을 나타내고 그후부터 거기에 모셔지는 사람, 일족의 長(장), 높은 사람이란 뜻이 되었다. ❷회의문자로 公자는 ‘공평하다’나 ‘공변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공변되다’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公자는 八(여덟 팔)자와 厶(사사 사)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厶자는 팔을 안으로 굽힌 모습을 그린 것으로 ‘사사롭다’라는 뜻이 있지만, 갑골문에서는 八자와 口(입 구)자가 결합한 형태였다. 사실 갑골문에 쓰인 口자는 ‘입’이 아니라 단순히 어떠한 사물을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公자는 사물을 정확히 나눈다는 뜻이었다. 소전에서는 口자가 厶자로 바뀌게 되면서 치우침 없이 공정하게 나눈다는 뜻을 표현하게 되었다. 그래서 公(공)은 (1)여러 사람을 위하거나, 여러 사람에게 관계되는 국가나 사회의 일 (2)공작(公爵) (3)남자(男子)의 성이나 시호(諡號), 아호(雅號) 또는 관작(官爵) 뒤에 붙이어 경의를 나타내는 말 (4)공작(公爵)의 작위(爵位)를 받은 사람의 성이나 이름 뒤에 붙이어 부르는 말 (5)공적(公的)인의 뜻을 나타내는 말 (6)2인칭(二人稱) 남자(男子)에 대해서 당신, 그대의 뜻으로 쓰는 높임말 (7)3인칭(三人稱) 남자(男子)에 대해서 당신의 뜻으로 쓰는 높임말 (8)성(姓)의 하나, 등의 뜻으로 ①공평(公平)하다 ②공변되다(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다) ③공평무사(公平無私)하다 ④숨김없이 드러내 놓다 ⑤함께하다 ⑥공적(公的)인 것 ⑦상대를 높이는 말 ⑧벼슬(관아에 나가서 나랏일을 맡아 다스리는 자리. 또는 그런 일) ⑨존칭(尊稱) ⑩귀인(貴人) ⑪제후(諸侯) ⑫관청(官廳), 관아(官衙) ⑬널리 ⑭여럿, 따위의 뜻이 있다. 반대 뜻을 가진 한자는 사사 사(私)이다. 용례로는 여러 사람에게 개방함을 공개(公開), 국가 또는 지방공공단체의 사무를 담당하는 사람을 공무원(公務員), 여러 사람이 모여 힘을 함께 함을 공공(公共), 세상이 다 알도록 뚜렷하고 떳떳한 방식을 공식(公式), 사회의 일반 사람들이 추천함을 공천(公薦), 공중 앞에서 약속함을 공약(公約), 일반에게 널리 알림을 공포(公布), 여러 사람들의 휴양을 위하여 베풀어 놓은 큰 정원을 공원(公園), 공평하고 올바름을 공정(公正), 공직에 있는 사람을 공직자(公職者), 어느 한 쪽에 기울이지 않고 공정함을 공평(公平), 국가 기관이나 공공단체가 설립하여 경영하는 기업을 공기업(公企業), 여러 사람 앞에서 연극 등을 연출하여 공개함을 공연(公演), 마음이 공평하고 사심이 없으며 밝고 큼을 공명정대(公明正大),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아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음을 공평무사(公平無私), 공(公)은 사(私)를 이기지 못한다는 공불승사(公不勝私) 등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