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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출장으로 한꺼번에 이제야 보내드립니다. 편안한 잠자리 행복한 꿈자리 되세요. 감사합니다. ~~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3년 11월 8일
어성훈(御聖訓) “희(喜)란 자타(自他) 공(共)히 기뻐하는 것이니라.”
(어서신판1061·전집761)
환희의 드라마는
주위를 격려하는 것에서부터!
개가(凱歌)의 내일을 향해 다함께!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3년 11월 9일
진심어린 말은
벗의 마음에 반드시 울린다.
이 확신도 강하게
어디까지나 성실하게
우정을 깊게 하는 대화를!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3년 11월 10일
자전거를 운전할 때는
빠른 라이트 점등(點燈)이나
반사재(反射材)의 활용 등 만전(萬全)을.
사고(事故)를 ‘내지 않겠다’
‘당하지 않겠다’는 강한 일념(一念)으로!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3년 11월 11일
청년(靑年)의 약동(躍動)이야말로
미래(未來)의 희망(希望)이다.
지성(知性)과 언론력(言論力)을 연마하여
차대(次代)의 문(扉)을 열어 가는
광포(廣布) 확대(擴大)의 용진(勇進)을!
〈금주(今週)의 명언(名言)〉
2023년 11월 12일
창립인 금추(金秋)의 좌담회(座談會)다.
“자타피차(自他彼此)라는 마음없이 수어(水魚)라고 생각을 해서”
(어서신판1775·전집1337)
이체동심(異體同心)의 행복성(幸福城)을!
새로운 동료를 넓히면서.
〈촌철(寸鐵)〉
2023년 11월 8일
“청년이라면 민중을 위해 승리하라” 도다(戶田) 선생님
모두가 광포(廣布) 전진의 주체자(主體者)!
◇
나라(奈良)의 날. 상승(常勝) 간사이(關西)의 기둥인 동지(同志).
동경하는 만엽(萬葉)의 도시에 새로운 확대의 금자탑(金字塔)을
◇
“반드시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의 오자(五字)를 종(種)으로 해서 부처가” (어서신판1458·전집1072)
자신만만하게 기원하고 말하자
◇
“고독을 느끼는 고령자는 사기를 당하기 쉽다.” 전문가
안부를 물어 인근과의 유대를 강하게
◇
“지역에 뿌리를 내린 공명(公明) 의원은 전원이 공부에 열심” 식자(識者)
서민 눈높이에서 정치의 방향타를 잡아라
〈촌철(寸鐵)〉
2023년 11월 9일
“교주석존(敎主釋尊)을 움직이시게 하면”(어서신판1610·전집1187)
어본존(御本尊)에게 강성한 기원을! 고투(苦鬪)할 때야말로
◇
도쿠시마(德島) 여성부(女性部)의 날. 희망의 연대를 넓히는 창가(創價)의 태양
유대를 맺는 대화를 ‘자신부터’
◇
“정신적 성장에야말로 진정한 행복이 있다.” 문호(文豪).
하루하루 행학연마(行學鍊磨). 모든 것이 자신의 보배로
◇
“밸런스가 좋은(균형 잡힌) 식생활이 치매 예방에” 전문가.
궁리를 거듭해 충실한 나날을
◇
가을 전국화재예방운동
담배·난로·곤로 등 화재(火災)의 근원 점검을 부지런히
〈촌철(寸鐵)〉
2023년 11월 10일
“항상 퇴(退)하지 않고 믿는 것이니라.”(어서신판1872·전집1544)
신심근본(信心根本)으로 매일을 도전! 인생 승리는 그 앞에
◇
시즈오카현(靜岡県) 태양(太陽)의 날. 광포(廣布)에 기뻐하며 용감하게 싸우는 부처의 진열(陣列).
‘자기 스스로’로 대화(對話)를 확대!
◇
가가와(香川) ‘현(県)의 날’ ‘사제(師弟)의 날’, 정의(正義)의 뜻(志)이 빛나는 서원(誓願)의 동지(同志)
모두가 청년의 마음으로 용약전진(勇躍前進)
◇
“나는 어디까지나 여기서 이긴다.” 극작가(劇作家).
‘지금 있는 곳’에서 행복을 잡는 것이 불법(佛法)
◇
식중독은 가을에도 주의, 발생 건수는 여름과 동등하다고.
충분한 가열·손 씻기 등 대책
〈촌철(寸鐵)〉
2023년 11월 11일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봉창(奉唱)함은 즉(卽) 자재(自在)이니라.”(어서신판1097·전집789)
진정한 자유(自由)의 경애(境涯)를 여는 신심(信心)을
◇
‘에히메(愛媛)의 날’ 50주년. 사제공전(師弟共戰)의 영예(榮譽)의 연대(連帶)!
자, 새로운 민중승리(民衆勝利)의 효종(曉鐘)을.
◇
‘칠오삼(七五三[시치고산])근행회(勤行會)’가 각지에서 활기차게.
봉추(鳳雛)의 성장을 기원하는 따뜻한 한때를 모두 함께
◇
간호(看護)의 날. 모든 종사자에게 감사.
그늘에서 노고를 거듭하는 가족에게도 주변에서 격려를
◇
국제전화를 이용한 특수사기 많다.
‘+’로 시작하는 낯선 번호는 단호하게 무시(無視)
〈촌철(寸鐵)〉
2023년 11월 12일
“학회의 벗은 항상 ‘희망’을 갖고 살아간다.” 식자(識者)
자타 함께의 행복길을 오늘도
◇
“어떤 상황도 위대한 신심(信心)으로 모두 열 수 있다.” 도다(戶田) 선생님
서원(誓願)의 기원으로 비약(飛躍)의 인생을
◇
“해보려고도 하지 않는 것은 이미 실패” 여사(女史)
지지 않는 혼이 빛나는 도전왕(挑戰王)이어라
◇
‘취학 전의 읽어주기가 훗날의 독서 시간을 늘려준다’ 조사(調査)
풍부한 마음을 기르는 때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
온난화(溫暖化)의 영향으로 강설량(降雪量)은 감소(減少)라도 ‘폭설(暴雪)’ 위험이 증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힘을 결집(結集)
〈명자(名字)의 언(言)〉
엄한(힘든) 시대를 꿋꿋이 살아가는 ‘마음의 칼’
2023년 11월 8일
오늘은 입동(立冬). 달력상으로는 ‘겨울의 시작’이다. 이시카와 다쿠보쿠(石川啄木)는 썼다. “겨울은 엄숙한 사색(思索)의 때, ‘마음의 칼(刀)’을 갈고 닦아야 할 때다.”〈‘임중서(林中書)’ 『다쿠보쿠 전집』 제4권 수록, 筑摩書房〉
라고.
우리가 갈고 닦아야 할 ‘마음의 칼’이란 무엇인가. 적어도 9일까지 ‘독서주간’. 지성(知性)이나 교양(敎養)은, 어려운 시대를 꿋꿋이 살아가는 ‘마음의 칼’을 단련해 준다. 더욱이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불법(佛法)은 경애(境涯), 교육(敎育)은 지성(知性), 그 양자(兩者)가 합쳐져야 비로소, 인간으로서의 행복, 사회가 진보(進步)하는 원천(源泉)이 되어 간다.”라고 말한다.
어느 장년부원(壯年部員)은 70세부터 새로운 결의로 독서에 도전. 6년에 걸쳐, 『어서전집(御書全集)』, 소설 『인간혁명(人間革命』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그리고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전(全) 150권을 독파했다. “드디어 지금부터!”라고 결의한 이듬해, 뇌경색(腦梗塞)으로 쓰러졌다. 하지만, “기른 지지 않는 혼(魂)을 발휘할 때가 왔다.”고 분기(奮起). 제목(題目)과 광포활동(廣布活動) 그리고 어서(御書)나 학회지도(學會指導)를 배우고 연마한 ‘묘법(妙法)의 이검(利劍)’으로 숙명(宿命)의 어둠을 베고 미래를 열었다. 치료도 주효해 지금은 신앙체험(信仰體驗)을 말하며 우호(友好)를 넓히는 날들이다.
그의 확신의 말이 믿음직스러웠다. “많은 시련을 겪었지만 신심(信心)으로 모든 것을 변독위약(變毒爲藥)할 수 있었습니다. 어서(御書)와 선생님의 지도(指導)에서 배운 대로 인생을 승리로 열어 갈 수 있어 최고로 행복합니다.” (城)
〈명자(名字)의 언(言)〉
신심(信心) 선배의 ‘대확신의 말’
2023년 11월 9일
“진실한 말은 언제나 장식적이지 않고 간결하다.” 문호(文豪) 톨스토이가 적어둔 잠언(箴言)이다. 〈기타미카도 지로(北御門二郎) 번역 『글(文) 읽는 월일(月日) 』 ちくま文庫〉
가족이 병든 벗이 83세의 장년(壯年)에게 상담했다. 벗이 낙관적으로 “아마 괜찮을 것 같습니다.”라고 하자 초창기부터 광선유포(廣宣流布)에 철저한 그 장년은 “‘괜찮을 것 같아’가 아니다. ‘무조건 괜찮다.’라고 정해놓고 제목(題目)을 올리는 것이다.”라고. 벗은 일념(一念)을 정하는 중요성을 통감. 기원하는 자세가 바뀌었다.
세 번의 큰 병을 이겨낸 뒤에는 병을 모른다는 83세 여성도 마찬가지로 “무적(無敵)의 신심(信心)이기 때문에 ‘언제까지 낫는다’고 굳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인간은 약 37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그 하나하나 세포의 힘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信仰)이다.
더욱이 벗은 어서(御書)의 한 구절은 물론, 어문(御文)이 게재된 페이지 수까지 암송(暗誦)하는 77세의 장년에게 기원하는 방법을 물었다. “상대의 행복과 승리를 기원하기에 나의 기원도 이루게 된. ‘남을 위해 불을 밝히면 내 앞이 밝아지는 것과 같다.’(어서신판2156·전집1598) 나는 이렇게 걸어왔습니다.”라고 되돌아보았다.
신심(信心) 선배의 ‘대확신(大確信)의 말’은 용기와 희망을 준다. ‘인생의 나침반(羅針盤)’으로 해 전진하고 싶다. (側)
〈명자(名字)의 언(言)〉
고절(苦節, 어떤 곤란(困難)한 일에도 굽히지 아니하는 굳은 절개)이 연마해준 눈빛
2023년 11월 10일
문호(文豪)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라고 하면 강한 눈이 인상적(印象的)이다. 이런 에피소드가 있다. 어느 날 밤, 집에 들어간 도둑과 잠자리의 가와바타(川端)과의 눈이 마주쳤다. 그러자 도둑은 “안 되나요?”라며 도망쳤다고 한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강한 마음을 갖고 살아온 가와바타의 ‘인간의 실상’이, 그 눈에 나타나 있었을지도 모른다. 어성훈(御聖訓)에도 “인신(人身)의 오척(五尺)·육척(六尺)의 얼도 일척(一尺)의 얼굴에 나타나고·일척(一尺)의 얼굴의 얼도 한치의 눈속에 담겨져 있나이다.”(어서신판2099·전집1402)라는 말씀이 있다.
실로 좋은 미소, 무엇보다 좋은 눈을 한 다보회(多寶會)인 여성부원이 있다. 만나는 것만으로도 이쪽까지 행복한 기분에 감싸인다. 그녀는 과거 남편과 철공소를 운영했다. 그 옛날, 경영에 실패해 많은 빚을 진 경험을 가졌다.
한창 자랄 나이인 2명의 아이가 있었다. 그녀는 “마음까지 가난하게 만들지 않겠다.”며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자신의 미소를 보았다. 숙명(宿命)의 전환(轉換)을 강성(强盛)하게 기원하며 사명(使命)의 자각(自覺)과 결의(決意)를 새롭게 했다(다졌다). 가족이나 주위에 슬픈 눈을 보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부채(負債)는 5년 만에 완제(完濟). 후년, 공장도 신축(新築)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눈(目)에 ‘인격(人格)’도 ‘과거’도 ‘미래’도 크게 비춰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절(苦節)이 닦아준 눈빛으로 그녀는 이 불법(佛法)의 위대함을 미래로 계속 전해 갈 것임에 틀림없다. (白)
〈명자(名字)의 언(言)〉
‘지금까지’와 ‘이제부터’
2023년 11월 11일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라고 고민했을 때는,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는가?’를 확인하는 것으로 길(道)이 보인다. 오늘까지 걸어온 인생의 궤적(軌跡)은 미래를 향해 한걸음을 내딛고 하는 자신의 등을 밀어주는 힘이 되기도 한다.
2002년 봄, 취업을 앞둔 한 남자부원(男子部員)은 본지(本紙)에서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수필(隨筆)을 보았다. 그 안에 이렇게 있었다. “사회에 둥지를 트는 벗에게는 반드시 ‘우선 10년간, 참고 견디면서 인내(忍耐) 강하게 기초를 구축하기 바란다.’라고 격려해 왔다.” 이것이 인생의 지침(指針)이 되었다.
10년 후 봄, 그는 전년(前年)의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으로 고향을 떠나 살고 있었다. 피난지에서 남자부의 정역직(正役職)을 맡은 후에는 신세를 진 동지(同志)에게 보은(報恩)하기 위해 행동했다.
더욱이 또 10년 후인 봄, 그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직장을 옮길 수밖에 없어 고민하고 있었다. 하지만 창제(唱題)하는 가운데 일념(一念)을 정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십년일검(十年一劍)을 염마한다’는 결의(決意)로 신심근본(信心根本)으로 살았던 ‘지금까지’에 후회는 없다. ‘이제부터’도 그렇게 살겠다.”라고. 지금 새로운 직장에서 발랄하게 분투(奮鬪)하고 있다.
우리도 자신의 신심(信心)을 단련하는 속에 광선유포대서당(廣宣流布大誓黨) 완공 10주년인 ‘11·18’을 맞이한다. 학회가(學會歌) ‘광포(廣布)로 달려라’의 가사(歌詞)에 “역사를 창조하는 이 배의 출범을”이라고. 스승과 학회(學會)와 동지(同志)와 함께 다음 10년의 ‘희망(希望)과 행복(幸福)의 인생행로(人生行路)’를 향해 출범하고 싶다. (城)
〈명자(名字)의 언(言)〉
요동치는 생명을 어떻게 향상시켜 나갈 것인가
2023년 11월 12일
육아(育兒)에 분투하는 선배가 있을 때 이렇게 말했다. “오늘의 OO를, 내일은 만날 수 없어.” 확실히 어린 아이의 성장은 빠르다. 어제 하지 못한 일을 오늘은 하고 있다.
변화는 ‘초차원(秒次元)’으로 어지럽다. 웃는가 하면 울기 시작한다. 배고픈가 보다라고 생각하면 장난감을 발견하고는 꺄르르 웃는다. 따라가기도 힘든 희로애락(喜怒哀樂)의 변전(變轉). 하지만 이것이 본래의 사람의 모습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불전(佛典)에는, 사람의 마음에 대해 “일인일일중(一人一日中)에 팔억사천념(八億四千念)이 있으며”(어서520·전집471)라고 설해져 있다. ‘념(念)’이란 ‘일념(一念)’, 순간(瞬間) 순간의 생명(生命), 마음(心)을 말한다. 사람의 생명은 이렇게 변화(變化), 변화를 거듭(반복)하고 있다.
바꾸어 말하면 사람에게는 끝없는 ‘변혁(變革)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요동(搖動)치는 생명을 어떻게 향상시켜 나갈 것인가. 그러기 위해서는 선지식(善知識), 즉 좋은 벗이라는 연(緣)을 빠뜨릴 수 없다고 불법(佛法)에서는 설한다.
우리는 흔히 ‘저 사람은 이렇다’며 다른 사람을 고정화시켜 본다. 그러면 상대의 불성(佛性)에 눈을 닫아버릴 수도 있다. 요는, 자기 자신이 선지식이 되어, 상대의 ‘변혁의 가능성’을 이끌어 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불성(佛性)을 일깨우는 기원과 끈기 강한 대화가 행복의 진열(陣列)을 사회로, 세계로 넓혀간다. (轍)
わが友に贈る
2023年11月8日
「『喜』とは、自他共に喜ぶことなり」御聖訓。
新1061・全761
歓喜のドラマは
周囲への励ましから!
凱歌の明日へ共々に!
わが友に贈る
2023年11月9日
真心込めた言葉は
友の心に必ず響く。
この確信も強く
どこまでも誠実に
友情深める対話を!
わが友に贈る
2023年11月10日
自転車を運転する際は
早めのライト点灯や
反射材の活用など万全に。
事故を“起こさない”
“遭わない”強い一念で!
わが友に贈る
2023年11月11日
青年の躍動こそ
未来の希望なり。
知性と言論力を磨き
次代の扉を開きゆく
広布拡大の勇進を!
今週のことば
2023年11月12日
創立の金秋の座談会だ。
「自他・彼此の心なく、水魚の思いを成して」
新1775・全1337
異体同心の幸福城を!
新たな仲間を広げながら。
寸鉄
2023年11月8日
青年ならば民衆のために勝ちまくれ―戸田先生。
皆が広布前進の主体者!
◇
奈良の日。常勝関西の柱の同志。憧れの万葉の都に新たな拡大の金字塔を
◇
「必ず妙法蓮華経の五字を種として仏に」御書(新1458・全1072)。
自信満々と祈り、語ろう
◇
孤独感じる高齢者は詐欺に遭いやすい―専門家。
声かけで近隣の絆を強く
◇
地域に根差す公明議員は全員が勉強熱心―識者。
庶民目線で政治の舵取れ
寸鉄
2023年11月9日
「教主釈尊をうごかし奉れば」御書(新1610・全1187)。
御本尊に強盛な祈りを!苦闘の時こそ
◇
徳島女性部の日。希望の連帯広げる創価の太陽。
絆結ぶ語らいを“私から”
◇
精神的な成長にこそ真の幸福がある―文豪。
日々、行学錬磨。全て己の宝に
◇
バランスの良い食生活が認知症予防に―専門家。
工夫を重ね充実の毎日を
◇
秋の全国火災予防運動。
煙草・ストーブ・こんろなど火の元の点検を励行
寸鉄
2023年11月10日
「いつもたいせず信ずるなり」(新1872・全1544)。
信心根本に日々挑戦!人生勝利はその先に
◇
静岡県太陽の日。広布に喜び勇み、戦う仏の陣列。
“自分発”で対話を拡大!
◇
香川「県の日」「師弟の日」正義の志光る誓願の同志
皆が青年の心で勇躍前進
◇
私はあくまでここで勝つ―劇作家。
“今いる場所”で幸福をつかむのが仏法
◇
食中毒は秋も注意、発生件数は夏と同等と。
十分な加熱・手洗い等、対策
寸鉄
2023年11月11日
「南無妙法蓮華経と唱え奉るは、即ち『自在』なり」(新1097・全789)
真の自由の境涯開く信心
◇
「愛媛の日」50周年。師弟共戦の誉れの連帯!
さあ新たな民衆勝利の暁鐘を
◇
「七五三勤行会」が各地でにぎやかに。
鳳雛の成長祈る温かなひととき皆で
◇
介護の日。全ての従事者に感謝。
陰で苦労重ねる家族にも周囲から激励を
◇
国際電話使った特殊詐欺多し。
「+」から始まる見知らぬ番号は断固無視
寸鉄
2023年11月12日
学会の友は常に「希望」を持って生きている―識者
自他共の幸福道を今日も
◇
どんな状況も偉大な信心で全て開ける―戸田先生
誓願の祈りで飛躍の人生
◇
やってみようともしないのは、既に失敗―女史。
負けじ魂光る挑戦王たれ
◇
就学前の読み聞かせが後の読書時間伸ばす―調査
豊かな心育む時を親子で
◇
温暖化の影響で降雪量は減少も「どか雪」危険増。
持続可能な未来へ力結集
名字の言 厳しい時代を生き抜く「心の刀」
2023年11月8日
きょうは立冬。暦の上では“冬の始まり”である。石川啄木は記した。「冬は厳粛なる思索の時、心の刀を研ぎ磨くべき時である」(「林中書」『啄木全集』第4巻所収、筑摩書房)と▼私たちが研ぎ磨くべき「心の刀」とは何か。くしくも9日まで「読書週間」。知性や教養は、厳しい時代を生き抜く「心の刀」を鍛えてくれる。その上で、池田先生は「仏法は境涯、教育は知性、その両者が相まってはじめて、人間としての幸福、社会の進歩の源泉となっていく」と語る▼ある壮年部員は70歳から新たな決意で読書に挑戦。6年かけて、『御書全集』、小説『人間革命』『新・人間革命』、そして『池田大作全集』全150巻を読破した▼“いよいよこれから!”と決意した翌年、脳梗塞で倒れた。だが、“培ってきた負けじ魂を発揮する時が来た”と奮起。題目と広布の活動、そして御書や学会指導を学んでㅎ“妙法の利剣”で宿命の闇を斬り、未来を開いた。治療も功を奏し、今では信仰体験を語っては友好を広げる日々だ▼彼の確信の言葉が頼もしかった。「多くの試練に遭いましたが、信心で全てを変毒為薬できました。御書や先生の指導で学んだ通りの人生を勝ち開くことができ、最高に幸せです」(城)
名字の言 信心の先輩の“大確信の言葉”
2023年11月9日
「真実の言葉はいつも飾られることなく、かつ簡潔である」。文豪トルストイが書きとどめた箴言だ(北御門二郎訳『文読む月日』ちくま文庫)▼家族が病気になった友が83歳の壮年に相談した。友が楽観的に「おそらく大丈夫と思います」と言うと、草創期から広宣流布に徹するその壮年は「『大丈夫と思う』じゃない。『絶対に大丈夫だ』と決めて題目をあげるんだ」と。友は一念を定める重要性を痛感。祈りの姿勢が変わった▼3度の大病を勝ち越えた後は病気知らずという、同じく83歳の女性は「無敵の信心なんだから、『いつまでに治す』と固く決めることが大事です」と力説した。人間は約37兆個の細胞でできているとされる。その一つ一つの細胞の力を最大限に発揮させるのが、私たちの信仰である▼さらに友は、御書の一節はもちろん、御文の掲載ページ数までそらんじる77歳の壮年に祈り方を尋ねた。「相手の幸福と勝利を祈るから、自分の祈りもかなう。『人のために火をともせば、我がまえあきらかなるがごとし』(新2156・全1598)。僕は、これで歩んできました」と返ってきた▼信心の先輩の“大確信の言葉”は、勇気と希望を与えてくれる。「人生の羅針盤」として前進したい。(側)
名字の言 苦節が磨いた目の輝き
2023年11月10日
文豪・川端康成といえば、力強い目が印象的だ。こんなエピソードがある。ある夜、家に入った泥棒と、寝床の川端の目が合った。すると泥棒は「駄目ですか」と言い、逃げ出したという▼幼少の頃に両親を亡くし、心を強く持って生きてきた川端の“人間の実像”が、その目に表れていたのかもしれない。御聖訓にも「人の身の五尺六尺のたましいも一尺の面にあらわれ、一尺のかおのたましいも一寸の眼の内におさまり候」(新2099・全1402)とある▼実にいい笑顔、何よりいい目をした多宝会の女性部員がいる。会うだけで、こちらまで幸せな気分に包まれる。彼女はかつて、夫と鉄工所を営んでいた。その往時、経営に失敗し、多額の負債を抱えた経験を持つ▼育ち盛りの2人の子どもがいた。彼女は“心まで貧しくさせまい”と毎朝、鏡の前で自分の笑顔を見た。宿命の転換を強盛に祈り、使命の自覚と決意を新たにした。家族や周囲に悲しい目を見せたことは一度もない。負債は5年で完済。後年、工場を新築もした▼池田先生は「目に『人格』も『過去』も『未来』も大きく映しだされている」と語る。苦節が磨いた目の輝きで、彼女はこの仏法の偉大さを未来に伝え続けるに違いない。(白)
名字の言 “これまで”と“これから”
2023年11月11日
“これからどう生きるか”と悩んだ時は、“これまでどう生きたか”を確かめることで道が見えてくる。今日まで歩んだ人生の軌跡は、未来へ一歩踏み出そうとする自分の背中を押す力にもなる▼2002年の春、就職を控えたある男子部員は、本紙で池田先生の随筆を目にした。その中にこうあった。「社会に巣立つ友には必ず、『まず十年間、辛抱しながら忍耐強く、基礎を築きなさい』と励ましてきた」。これが人生の指針となった▼10年後の春、彼は前年の東日本大震災の影響で故郷を離れて暮らしていた。避難先で男子部の正役職に就いてからは、お世話になった同志に恩返しをと行動した▼さらに10年後の春、彼はコロナ禍の影響で転職を余儀なくされ、悩んでいた。だが唱題する中で一念が定まった。何があろうと「十年一剣を磨く」決意で信心根本に生きた“これまで”に悔いはない。“これから”もそう生きる、と。今、新たな職場ではつらつと奮闘する▼私たちも、わが信心を磨き鍛える中で、広宣流布大誓堂完成10周年の「11・18」を迎える。学会歌「広布に走れ」の歌詞に「歴史を創るは この船たしか」と。師匠と学会と、同志と共に次の10年の“希望と幸福の人生行路”へ船出したい。(城)
名字の言 揺れ動く生命をいかに向上させていくか
2023年11月12日
子育てに奮闘する先輩がある時、こう言った。「きょうの〇〇ちゃんに、明日は会えないよ」。たしかに幼い子どもの成長は早い。昨日できなかったことが、きょうはできている▼変化は“秒次元”で目まぐるしい。笑っていたかと思えば泣き始める。お腹がすいたらしい。そうかと思えば、おもちゃを見つけてキャッキャッと笑う。ついていくのも大変な喜怒哀楽の変転。だがこれが、本来の人の姿なのかもしれないと思った▼仏典には、人の心について「一人一日の中に八億四千念あり」(新520・全471)と説かれる。「念」とは「一念」、瞬間瞬間の生命、心のこと。人の生命は、これほど変化、変化を繰り返している▼見方を変えれば、人には限りない「変革の可能性」があるということにほかならない。揺れ動く生命をいかに向上させていくか。それには善知識、つまり善き友という縁が欠かせないと、仏法では説く▼私たちはよく“あの人はこう”と、他者を固定化して見る。それでは、相手の仏性に目を閉ざしてしまいかねない。要は、自分自身が善知識となり、相手の「変革の可能性」を引き出せるかどうか。仏性を呼び覚ます祈りと粘り強い対話が、幸の陣列を社会に世界に広げていく。(轍)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무슨일이 있으신가.했네요~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했는데 출장이셨군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