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는 6. 9(수) 10시 30분부터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지역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간담회와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전환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목포해양대학교 박성현 총장, 남택근 산학협력단장, 노창균 창업지원단장 등 연구교수진 10여 명과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 정중채 정책기획단장, 이정관 기업지원단장, 이상엽 기술지원단장을 비롯해 재단 임직원 10명이 참석했다.
1, 2부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1부 정책간담회에서는 전남형 뉴딜사업의 개요와 지역 균형뉴딜 촉진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였으며, 전남 그린수소,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전남 탄소중립 대응계획과 공동협력과제 발굴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과제기획 연계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특히 1부 정책간담회에서 목포해양대학교는 △해상풍력단지의 유지관리를 위한 지지구조물의 스마트센싱 및 평가시스템 개발 △수리선박산업(조선소, 항만) 지능형 산업안전설비 △솔루션 플라즈마를 이용한 고분자전해질(PEM)수전해 전극 촉매 개발 등 추진 중이거나 기획 중인 과제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2부 전문가 세미나 강연에서는 △IMO Greenhouse Gas 규제 및 초기 대응전략 △소형 디젤선박용 저탄소 고효율 DME 연료시스템 개발 및 실증사업 △ 무저탄소선박 성능평가 및 시험인증기반 구축 △Emission trends for Shipping and the Countermeasures(선박배기가스 동향과 대책) △2차전지 K-AziPOD 추진시스템을 장착한 5,000톤급 연안크루즈 선박 기술개발 등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 강연회가 개최되었다.
목포해양대학교 박성현 총장은 “대학과 전남테크노파크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과제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산업과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하여 우리 지역 산업현장에 필요한 연구개발을 대학과 연계하여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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