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01
국군의 날
옛날에는 국군의 날이면
커다란 행사를 치루었습니다
서울 거리에서 행군을 하고
낙하산이 펼쳐지고
각종 무기들이 행렬을 지어 도심을 누비곤 했습니다
국력은 군대의 힘도 한 몫을 합니다
한반도는 역사이래 삼사 년에 한번 꼴로 전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반만년의 역사에서 지금이 가장 오랫동안 싸움이 없이
잘사는 때가 없었지요
하지만 북한과 대립하고 있고
얼마전까지 백령도 포격이나 연평도 포격과
북한 잠수함이 천안함을 공격했습니다,
지금도 미사일을 쏘아대고 있지요
일본은 독도를 빌미로 대륙으로 진출한 빌미를 만들고 있고
이번 기회에 군대를 방어적 수단에서 공격적 수단으로 바꾸려 하고
러시아도 자신의 땅을 잃었다고 주장하며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고 있고
중국도 대만을 넘보고, 남 중국 해를 차지하려고
모든 수단을 부려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힘을 비축하고
군대를 강력하게 만들고, 통일을 대비하며
더 나아가 만주 땅을 되찾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우리의 적은 북한만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강대국들입니다
현재 우리의 외교는 구한말 6자회담이 열리기 전의 상황 비슷합니다
세금 좀 걷힌다고 흥청망청 선심 정치 하지 말고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는 군주와 정치, 정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