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요금 투명성있는 현실화를

[고향산천]

요즘 많은 사람들이 물건이나 물품 그리고 서적,생활용품등 운송을  주로

택배를 이용한다.

우체국을 이용할려해도 일반 우편은 며칠이 걸린데다가 토,일요일은

휴무라 부칠 수 가 없다.

또 우체국 택배는 일반 민간회사 택배보다 훨씬 비싼 편이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택배가 일반 회사 택배보다 비싼 이유를 알 수

가 없다..

며칠전에 손자,손녀한테 책하고 작난감 을 부칠려 현대택배에 전화를

걸었더니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택배운송을 안한다고 한다.

그래서 한진,대한통운등 대형 택배회사에 전화를 걸었더니 오늘 신청을

하면 다음날 물품을 가져 간다고 한다.

보통 택배는 오늘 신청하면 당일 물건을 가져가고 또 다음날 물건이 상대방에게

도착 되는데 무슨 연고인지 알 수 가 없다.

화물연대 총파업이 택배회사까지 영향을 미치고 서민생활에 큰  불편을 주어서야

되겠는가?  우리모두  생각 해 볼 일이다.

더 문제인것은 택배요금이 관공서,회사,개인에 따라  들쑥날쑥해서 문제이다.

보통 조그만한 박스에 넣은 물건은 회사 택배는 요금이 4,000원내지 5,000원을

받는데 우체국 택배는 6,000원 이상을 받는다.

그것도 물건을 계량기로 달든지 무슨 요율표에 의거 계산하는 것도 아니고 직원이

무슨 물품인가 물어보고 대충 눈 짐작으로 부르는것이 요금(값) 이다.

이제 정부에서는 일상 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택배요금을 요율을  법으로 정해서

투명성 있게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칼럼리스트 최 연 성

[고향산천]

회사나 우체국이나 택배를 신청하면 운전기사(직원)가 집으로 와서 물건을 빈손으로 와서 가져갑니다.이제 화물차를 가지고 다니니 계량기(저울)를 가지고 와서 물건 용량(kg)에 따라 요금을 요구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돈 1,000-2,000원이 만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고 정당한 요금을 주고 받아야 상거래 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생각됩니다.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