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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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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인생은 나그넷길...인생은 벌거숭이...
삶의지혜 추천 4 조회 261 23.11.18 12:1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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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8 13:46

    첫댓글 독고다이
    공수레 공수거
    이세상 잘 놀다갑니다

  • 작성자 23.11.18 21:11

    정동진...
    언제 가도 참 좋은 곳이죠
    닉이 정동진 인걸로 보아
    정동진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 23.11.18 14:29

    항상 가슴에 찡하고 와닿는 멋진 글 감사합니다.
    공수래 공수거도 동감합니다.
    말씀 대로 세상의 모든 것들은 존재의 이유가 다 있으니까요....
    원래 촌놈으로 태어나다 보니까 대도시로 나가서 학창시절 하숙을 했는데 하숙집 생각도 났고요....
    그 생활을 같이 했던 하숙생들은 지금 어디서 어떤 생활을 영위하고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멋진 글 다시 1번 정말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 작성자 23.11.18 21:23

    그렇지요...
    세상의 모든 것들은
    존재의 이유가 다 있지요

    촌놈, 학창시절, 하숙생...
    추억의 단어네요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 23.11.18 21:33

    @삶의지혜 말씀하신 대로 추억의 단어입니다.
    하숙생 당시 부산 지하철이 처음으로 운행됐을 때니까 꽤나 세월이 흘렀네요.
    삶의 지혜 님께서도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멋진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 23.11.18 14:49

    정말 멋진 글입니다.

    옷걸이

    모두 할 말이 많겠네요.

    그것들의 혜택을 받는
    사람도 없어서는 안될 존재고
    그것들을 빛내줄 주연이구요

    김국환님의 타타타처럼
    벌거숭이로 태어나
    옷 한벌은 건졌으니
    감사하며 살 일입니다.

    지혜님
    좋은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 작성자 23.11.18 21:34

    내 인생의 무대에선
    내가 주연인데
    조연처럼 살지 않았나
    반성을 해보았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 23.11.18 21:33

    묻고
    답하고
    정리하는
    님의 사고력

    형이상학적인
    철학자인것 같아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삶의 굴레에서
    조화스러움을 강조하시는
    님의 내공도 멋집니다.

    때론
    염세주의가
    살짝 퍼져 오는것 같기도 하고 ㅎㅎ

    100세 시대에
    꺽어진 인생이지만

    님께서
    글속에서
    소망하신 모든 것
    몽땅 다 이루어 지시길...
    남도녘 촌할배가 빌고 빕니다.

  • 작성자 23.11.18 21:52

    보슬비 님, 반갑습니다
    보슬비 님의 내공에 비하면
    저의 내공은
    발톱의 때 만큼도 못 따라가죠

    부족한 글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언제나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1.18 22:46

    마지막 세줄에 인생의 지혜가 담겨있네요

    내게 남아있는 것은 무엇인가 곰곰 생각해 보다
    약간의 쓴 미소도 지어 보이는 밤이네요
    또 그럼에도 좋은 음악 들으며 하하 웃어 봅니다

  • 작성자 23.11.19 13:36

    약간의
    쓴 미소를 보이다가
    그럼에도
    좋은 음악 들으며
    하하 웃어보았다니

    초긍정의 마인드를
    가진 것 같습니다

    댓글에서도 항상
    맑고 밝은 글꽃의 향기로

    읽는 이를 기분 좋게 하는
    겨울꽃장수 님

    힘내시고 또 힘내시길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19 20:10

    너와 나, 우리와 그들이
    함께 어우러져가는 세상...

    그곳이
    곧 지상의 천국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삼라만상의 모든 관계가
    꽃향기처럼 향기로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두 시, 모두 제가 좋아하는
    시랍니다

    꽃을 바라보는
    시인의 마음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서로에게 의미가 되고
    상대방을 진심으로
    바라볼 수 있는
    꽃처럼 아름다운 관계...
    참으로 향기로운 관계죠

    꽃처럼 향기로운 일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 23.11.19 09:34

    ㅎㅎ나는 가끔 장롱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해요.
    이렇게 무거운 옷들을 잘 받쳐주고 있으니 모척 힘들겠다는 생각에....
    나도 삶의 지혜님의 글처럼 네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살려고 합니다

  • 작성자 23.11.19 13:54

    푸른비 님
    마음이 참 고우시네요

    푸른비 님의 하루 하루가
    감사와 축복으로
    충만하길 기도하겠습니다

  • 23.11.19 09:57

    삶의지혜님 글이 냉담자에게
    기도를 드리게 만듭니다.

    여명을 보면
    늘 여명을 처음 본 사람처럼 보게 하시고
    노을을 보면
    늘 노을을 처음 본 사람처럼 보게 하소서
    그래서 늘 빈 마음으로 환희를 느끼며
    살게 해주소서

  • 작성자 23.11.19 14:17

    제가 정말로
    간절하게 바라는
    기도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 님을 위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길 위에서 지치지 않게
    해주시고

    길 위에서
    길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주시고

    퍼내도 퍼내도
    메마르지 않는
    샘물 같은 에너지를

    마음 님께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마음의
    깊이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기도
    감사드립니다

  • 23.11.19 18:02

    @삶의지혜 살의지혜님 기도 덕분에
    오늘 이른 아침 길 위에 서는 마음이
    한결 밝고 가벼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19 18:19

    @마음자리

    그렇다면
    제가 더 기쁘지요

    몸도 마음도
    끝까지 지치지 않고
    신의 보호아래

    기분 좋게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23.11.21 18:40

    글도 좋지만
    제가 좋아하는 음악에 마음이 갑니다

    그저 오늘 하루 자~알 보내는 일로
    욕심을 버린지는 오래되었습니다

  • 작성자 23.11.21 23:43

    가리나무 님, 반갑습니다
    가리나무 님도
    이 노래를 좋아하는군요

    부족한 글에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1.23 11:08

    그러게요 인생은 나그네 길인데
    우리는 왜 하찮을 일에 갈등하고
    상처받고 살아 가는지....
    "범사에 감사하라"는 성경 말씀을
    생각하면 왠지 위로도 되고 마음이
    갑자기 선해져서요.

  • 작성자 23.11.23 12:07

    나무랑 님의 닉이
    너무 좋습니다

    나무처럼 사랑을 주시는
    신의 사랑에 늘 감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
    목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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