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애항 입구에서 후배 아들이 운영하는 에버 펜션
펜션 앞 수산물 경매장 세꼬시용 가자미
7 마리씩 담긴 손바닥만한 가자미가 2만 원에 낙찰 / 고기가 귀해 낙찰 단가가 높다고 함
남애항 전망대
전망대 부근 횟집 거리인데 상인들끼리 담합을 했는지 회 값이 바가지 수준으로 동일하고 너무 비싸 포기
남해항 일몰
전망대 부근 횟집이 너무 비싸다고 하니 펜션 주인 후배 아들이 소개한 펜션 옆 골목 남애 횟집
기본 상차림이 좋았슴
양도 넉넉했던 메인 메뉴 미주구리 모듬회
*** 식당 위치가 조금 좋지 않은 골목에 있지만 전망대 부근 바가지 횟집 거리 가격인 25만 원의
60% 정도인 15만 원으로 모듬회와 매운탕을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첫댓글 가성비굿 입니다^^
오랜만이네요.
맛과 가성비 좋은 식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