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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원희룡 "분신 수수방관, 지금도 의문"…심상정 "정치인 전에 인간 돼야"
바실리우스 2세 추천 0 조회 172 23.06.15 21:2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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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5 22:05

    첫댓글 저쪽이 이런 거에 대응하는 일종의 메뉴얼이 생긴 거라고봅니다. 전태일 열사가 지금 똑같은 일을 당했다면 국민의 힘은 저렇게 대응했을 겁니다.
    세월호 때 부터 이태원 같은 대형 참사는 무조건 천안함으로 물타기하는 것 처럼 노동자들의 극단적인 선택은 방관했다는 식으로 몰고 가는 거죠. 이 외에서 레퍼토리가 많조. 노조나 시위 집회는 폭력으로 몰고 가고, 외교 관련해서 민주당은 친중친북 이런식으로 몰고가는 것 처럼요.
    그리고 날리면 사건 처럼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때 가짜뉴스라고 잡아떼고 최초 보도하는 방송국은 편파보도하는 민주당 방송국이라는 식으로 몰고가고 각종 신문과 이 외 공중파나 종편을 통해서 확실치 않고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식으로 몰고가죠. 여기에 유튜브에서 하는 이상한 소리도 더하고요.
    근데 이렇게 되면 엄대엄으로 모르겠다는 식으로 결론 나고 여론은 쉽게 지칩니다. 그렇게 흐지부지 되는 거죠. 다만 최초 보도했던 그 방송국은 여론에 낙인 찍히고 정치적으로나 행정적 보복을 감당해야합니다.
    이것도 일종의 거의 메뉴얼화 됐다고 봅니다. 계속 똑같은 패턴의 반복이에요.
    이번 오염수 방수 문제도 거의 저런 흐름으로 가고있죠.

  • 23.06.15 22:09

    중립척빠돌이들이 정치혐오 조장하기 딱 좋은 방식이네요

  • 23.06.15 22:13

    그 패턴화를 방관한다면 당해도 싼 국민이고 망해도 싼 나라인 것

  • 23.06.16 12:50

    22222222222

  • 23.06.15 23:10

    역시 머린 존나 좋은데 지삐 모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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