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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출범 후 반복되는 '인사 내홍'… 국정원에서 무슨 일이
국가정보원이 1급 간부 5명에 대한 보직 인사를 1주일 만에 번복했다. 특정 간부의 인사 전횡이 배경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두고 지난해 10월 조상준 전 기획조정실장이 임명 4개월 만에 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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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용산 인가 받은 국정원 인사안이 갑자기 취소됬는데 저 기사대로면 내막이 어질어질합니다.적어도 제가 기사 이해한 게 맞다면 이명박근혜 시절 중용됬다가 이후 나가리 됬던 정치관료 하나가 굥 비위 맞춰주는 척 하면서 국정원을 자기 왕국으로 만들려고 한 것 같습니다. 용산이 이걸 뒤늦게 눈치채고 취소하긴 했습니다만 이런 일이 다른 기관에서 벌어지지 않았다는 보장이 없네요.뭣보다 이거로 현 정부가 국가기관 하나도 제대로 통제, 관리하지 못 한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독재든 뭐든 하려면 하부기관 장악은 제대로 해야하는데 그것도 못 하는 정부라니
첫댓글 일개 총장 수준에서 대통령으로 올라온 건데 뭘 알기나 하겠습니까.
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한 노릇... 문제는 이런 자중지란이 4년 더 이어지면 몰라도 결국 이 기간 내에 누군가에게 힘의 추가 쏟아질겁니다. 그 결과만 어케든 막아야하는데;;
포인트는 둘 같네요. 1. 굥독부의 정보국 통제력2. 정보국의 세력화 시도1은 말할 필요도 없는데, 2가 께름칙하네요. 굥이 너무 안좋은 선례를 남겼어요. 일종의, 관동군식 기회주의라고 할까요. 아무튼 그런거 말입니다.
일종의 친위쿠데타(?)인가요 ㅋㅋㅋㅋ
첫댓글 일개 총장 수준에서 대통령으로 올라온 건데 뭘 알기나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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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한 노릇... 문제는 이런 자중지란이 4년 더 이어지면 몰라도 결국 이 기간 내에 누군가에게 힘의 추가 쏟아질겁니다. 그 결과만 어케든 막아야하는데;;
포인트는 둘 같네요.
1. 굥독부의 정보국 통제력
2. 정보국의 세력화 시도
1은 말할 필요도 없는데, 2가 께름칙하네요. 굥이 너무 안좋은 선례를 남겼어요. 일종의, 관동군식 기회주의라고 할까요. 아무튼 그런거 말입니다.
일종의 친위쿠데타(?)인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