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한 잘한점>
1,5~60년대 헐벗고 굶주린 백성을 위해, 오직 우국충정의 마음으로 혁명을 이르킨 박정희,
2, 가난을 해방시킨 위대한 지도자.
3, 경제기적의 탄생,
4, 국가통일운동 기본틀 준비자,
5, 경제발전과 한국국민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위대한 인물.
6, 한국의 민주화를 이루는 밑거름(토양)이 된자임,
7, 경부고속도 건설은 우리민족의 5천년 역사의 가장위대한 토목공사를 수행함,
8, 자동차,조선,자주국방,전자산업, 해외수주공사로 외화획득,,,
9, 보리고개를 넘기고 쌀밥먹게하신 지도자.
10, 반만년 가난의 역사를 완전히 해방시킨 경제의 진정한 독립투사
11, 새마을 사업으로 지방도로개량,농경지 정리,지붕개량 지방개천개량에 활성화,
<그가 잘못한점>
saintcanel님의 의견 -네이버 지식인-
음 저도 약간선입견이 있겟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보겠습니다.
일단 일제시대때 일본장교였죠.반일세력추출이 그의 임무엿죠(즉 독립군잡는게 그의임무엿다는소리지요)
그러다가 일본망할떄 가까워져서 일본장교로서 독립군에 투항하죠.
해방후 미국에 붙어 대위(?)인가 대령인가까지 올라갑니다.
미국의 사주를 받고 쿠데타를 일으키지요.그리고 결국 나중에 대통령이 됩니다.
박정희는 일단 농업국가엿던 우리나라를 단기간에 산업국가로 바꾼업적이 있지요
하지만 그것을 잘뜯어보면 일반 가난한민중들의 희생이 뒷받침된거죠..하루16시간일하면서 월급은 쥐꼬리만하고..인건비가 싸니까 그당시엔 세계적으로 경쟁력있어서 팔리고 그랫지요..
그리고 부유계층은 더부자되고
가난한사람들은 열심히 일해서 겨우 먹고살고..
요즘박정희열풍이부는이유는 그당시의 부유계층이 박정희때문에 많은수익이있엇기떄문이죠 그떄를 그리워하는겁니다.
그리고 일본의 침략에 대한 보상을 겨우 4억달러에 끝냇다는 매우치명적인 결함이있지요.
다른나라는 못받아도 10억달러는받앗답니다.하지만 박정희가 산업화를 위한자금을들여올라고 4억에끈낸거죠.
이것때문에 정신대할머니들꼐서 분통해하시는거지요.이당시의 4억에 끈내자는것떄문에 우리나라정부로서는 일본에 소송같은걸 제기할수없답니다...
위의내용들은 상당히 사실에 근거한겁니다..하지만부정적인것이죠;
긍정적인걸 열거하자면..몇안되지만
독재이기때문에 그만큼일사천리였지요..그가아니었으면 산업화가 이정도로까지 진행되진못했겟지요..
그리고 지금과비교해서 이공계를 잘먹여살려서 과학이 많이발전한것정도랄까요..
towkill님의 의견 -네이버 지식인-
헛소리하지 마시오.
다카키 마사오란 이름으로 독립군 토벌에 앞장서고
군사 쿠데타를 감행, 이제 막 시작해보려던 민주정을 전복시키고
사상 유례 없는 유신 독재를 단행하면서 정경유착, 군부 비호 등의 숱한
부작용을 낳은 독재자가 '이 나라를 진정으로 생각한' 사람이었다고?
밥그릇 채워주는 대신(그나마 제 몫이 돌아가야 할 사람들에게 얼마나
분배의 정의가 지켜졌는지 의문이지만) 목에는 개목걸이를 걸고 끌고다니면서
국민들을 히틀러시대의 독일인들처럼 국가주의와 개발독재에 희생시켰던 인물이
지금 필요한 인물이라고? 당신 제정신이오? 지금 우리가 안고 있는 수많은
사회문제의 씨앗을 뿌린 사람이 도대체 누구요? 바로 다카키 마사오요!
지금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혼란이 많이 불만스럽고 그래서 강한 지도자상을
희구하는 모양인데, 그렇더라도 유신시대로 돌아가고 싶다면 당신 혼자
돌아가시오. 인권의 '인'자만 꺼내도, 체제의 문제점을 입에 올리기만
해도 쥐도 새도 모르게 어딘가로 끌려가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으니까. 아마도 당신은 그런 시대가 다시 도래해도 문제 없이
독재체제에 적응할 수 있는, 저 친일파들을 능가하는 놀라운 적응력의
소유자인가 보오.
박정희의 망령이 참으로 지독하구려. 북한 김일성의 유령통치 못지 않소.
그래서 극과 극은 서로 닮는 모양이오. 자발적 노예를 마다하지 않을
철 없는 인간들. 다카키 마사오를 옹호할 수 있다면 역사 왜곡도 서슴지
않는 '죽은 자의 친위대들'
<그릇된 일은 아무리 열심히 믿어도 진리로 변하지 않는다 - R.G. 잉거솔>
대표적인 탄압사례인 민청학련사건
1973년 8월 일본에서 박정희정권의 반대활동을 하던 김대중납치사건에 국내외 여론이 크게 자극되어 일어났습니다. 9월 개학과 더불어 대학생들의 시위사태는 점차 반독재.반체제 움직임으로 성격이 바뀌면서 전국 고등학교에까지 파급.확대되었으며, 일부 야당인사.지식인과 종교인들은 민주헌정의 회복 및 공화당정부의 인권탄압을 규탄하면서 본격적인 개헌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사태에 대처하기 위하여 대통령 박정희는 1974년 1월 8일 긴급조치 1, 2호를 공포하고 일체의 개헌논의를 금지하였으며, 위반자를 심판할 비상군법회의를 설치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학생들의 운동은 교내에서 지하신문 발행과 동맹휴학 등의 방법으로 계속되었고, 종교계 일각에서는 일부 지식인과 교회에서 시국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비밀 개헌서명운동을 추진 하였습니다.
4월 3일 박정희는 “반체제운동을 조사한 결과,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이라는 불법단체가 불순세력의 조종을 받고 있었다는 확증을 포착하였다”고 발표하면서 긴급조치 제4호를 발동, 학생들의 수업거부와 집단행동을 일체 금지시켰습니다.
중앙정보부는 긴급조치 제4호가 선포된 후 1,024명의 위반자를 조사하였고, 비상군법회의 검찰부는 180명을 구속·기소하였습니다. 기소장에 의하면, 이들은 1973년 12월부터 폭력으로 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전국적 민중봉기를 획책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인민혁명당계 지하공산세력, 재일조총련계열, 불순학생운동으로 처벌받은 용공세력, 국내의 반정부인사 및 그리스도교인 중 일부 반정부세력과 결탁, 4월 3일을 기하여 정부를 전복하고 4단계혁명을 통하여 노동자와 농민에 의한 공산정권 수립을 기도 하였다는 혐의 였습니다.
구속된 180명은 비상군법회의에서 인혁당계 23명 중 8명이 사형을, 민청학련 주모자급은 무기징역을, 그리고 나머지 피고인들은 최고 징역 20년에서 집행유예까지를 각각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1975년 2월 15일 대통령특별조치에 의하여 대부분 형집행정지로 석방 되었습니다.
제2의 사례 부마민주항쟁.
1979년 5월 3일 신민당 전당대회에서 '민주회복'의 기치를 든 김영삼이 총재로 당선된 후 정국은 여야격돌로 더욱 경색되었습니다.
이어 8월 11일 YH사건, 9월 8일 김영삼에 대한 총재직 정지 가처분 결정, 10월 4일 김영삼의 의원직 박탈 등 일련의 사건이 발생함으로써 유신체제에 대한 야당과 국민의 불만이 크게 고조되었습니다.그러한 가운데 10월 13일 신민당 의원 66명 전원이 사퇴서를 제출하였으나 공화당과 유정회 합동조정회의에서 '사퇴서 선별수리론'이 제기되어 부산 및 마산 출신 국회의원들과 그 지역의 민심을 크게 자극하였습니다.
김영삼의 정치적 본거지인 부산에서는 10월 15일 부산대학에서 민주선언문이 배포되고, 16일 5,000여 명의 학생들이 시위를 주도, 시민들이 합세하여 대규모 반정부시위가 전개되었습니다. 시위대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정치탄압 중단과 유신정권 타도 등을 외치며 파출소·경찰서·도청·세무서·방송국 등을 파괴하였고, 18일과 19일에는 마산 및 창원 지역으로 시위가 확산 되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18일 0시 부산 지역에 비상명령을 선포하고 1,058명을 연행, 66명을 군사재판에 회부하였으며, 20일 정오 마산 및 창원 일원에 위수령을 발동하고 군을 출동시켜 505명을 연행하고 59명을 군사재판에 회부 하였습니다.
비록 시위는 진정되었으나, 26일 대통령 박정희가 사망함으로써 유신체제의 종말을 앞당긴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신반대 운동을 하다가 몇몇이 죽은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얼마나 많은 인명인지는 알수 없습니다.다만 위의 민청학련 사건에서 8명이 사형 집행 됐습니다.
질문3)
요즘 영웅시대 종영때문에 말이 많던데, 노빠들의 압박이 가해 졌다는데 그게 노무현정권과 무슨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압력이 들어온다.그런 루머가 나돈다?
답변3)
신문에난 외압설의 주인공 이환경작가의 말입니다.
외압설에 시달려온 MBC-TV 드라마 '영웅시대'가 일찍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영웅시대'의 이환경 작가는 7일 "지난해 말 방송사로부터 2월 중순까지 마무리하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방송사가 뭔가에 시달리고 있는 게 뻔하지 않으냐"고 말했다. 100부작으로 기획된 '영웅시대'는 당초 오는 6월께 막을 내릴 예정이었다.
다음은 이환경 작가와의 인터뷰.
-방송사가 밝힌 조기 종영의 이유는.
"2주 전 한 고위 관계자가 '시청률이 잘 안 나오니 자르자'고 말했다. 하지만 시청률은 현재 17~18% 정도 나온다('영웅시대'는 지난 4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억울한 생각이 들어 '문제 있으면 시원하게 얘기해 달라'고 했더니 '얘기할 성질이 아니다'고만 답했다. 다만 '바깥 평판이 안 좋고, 노조도 강하게 들고 나온다'고 하더라. '바깥'이 어디인지에 대해선 끝까지 밝히지 않았다. 노조도 현재 MBC의 시사프로그램과 이명박 서울시장 사이에 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이 시장을 싫어한다고 들었다."
-당신은 어떻게 판단하나.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명박 시장을 미화했다는 것 때문 아니겠는가. 대선 주자 후보여서 이 시장은 못 다루고,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때문에 박 전 대통령은 그리지 말아야 하고. 그렇게 박근혜.이명박이 무서운가. 참 한심하고 불쌍하다. 미화라는 건 말도 안 된다. 나 자신이 박정희 독재정권의 희생자다. 아버지가 6.25 부역자 명단에 오르는 바람에 연좌제에 걸려 5형제 모두 취직도 못했다. 맏형은 대학 입학까지 거부당했다. 이런 내가 박 전 대통령을 미화하겠는가. 허허벌판에서 우리 경제를 일으킨 과정을 사실에서 한 점도 벗어나지 않게 그린 것뿐이다. 앞으로 박 전 대통령이 독재하다 총 맞아 죽는 장면도 나온다. 또 이 시장은 그 시대 샐러리맨의 신화로서 상징적인 인물이다. 정치적인 역할은 전혀 나오지 않고 80회 정도에서 사라질 계획이었다."
-외압을 직접 받은 적은 있나.
"방송이 시작되기 전 여권 고위 관계자에게서 전화를 받았다. '정치권 차세대 주자를 다룰 때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큰일날 것이니 주의하라'는 내용이었다. 한두 번이 아니라 상당히 여러 번 전화를 받았다."
-'영웅시대' 출연진의 반응은.
"지난 2일 녹화장에서 박종 제작본부장이 연기자들에게 직접 조기 종영을 통보했다. 이명박 시장(극중 박대철) 역을 맡은 유동근씨가 '이 시장 때문에 뻑뻑해서 그런 거면 나만 빠지겠다'고 말했지만 소용 없었다. 앞으로 보여줄 게 많은 데 어떻게 끝내야 할지 암담하다. 방송국이 현 정권의 입김을 받는 것은 당연하니까 드라마를 갑자기 끝내라고 한 데 대해선 정권을 탓할 수밖에 없다. 독재정권의 구악을 답습해서야 되겠는가."
경제의 발전 정도로 생각해선 안되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기까지 한 게 박정희의 진정한 업적으로 봐야 될 것이며, 박정희의 쿠데타로 독재 하지 않았다 해도 그 시절엔 다 못 먹고 사는게 일반적이었을텐데요.. 그나마 박정희가 함으로써 일자리도 늘어나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돈을 벌 수 있게 된겁니다.
첫댓글 경제 발전도 못가져다 주는 노무현은?
어디서 이런글을 본거 같은데..."12년동안 시행착오 겪으면서 경제발전시키는건 일반인도 할 수 있다."
그래도 국민들을 죽이는 박정희보단 노무현이 낫습니다
노무현과 박정희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진실되지 않고, 숨겨져있고 억압되어온 과거사를 규명하는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과제이고, 미래를 살아가기 위한 숙제입니다.
대한민국 님 백성들을 굵고? 뭔말이죠? 그리고 박정희가 쌀밥 먹여 살린 사람 수가 죽인 사람 보다 더 많다고 생각되는군요 . 아 물론 죽인게 잘했단 건 아니죠 ^^
그럼..... 노무현은 잘한게 뭔가요?
과거를 파헤칠 수록 진보가 아닌 퇴보로 갈 수 밖에 없는겁니다. 지금 가장 급한 불은 경제 민생 살리기 입니다. 허나 현정권은 경제는 뒷전이고 과거사 파헤치자 이거죠. 과거사 규명. 해야할 일입니다,. 하지만 현시기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경제발전은 박정희가 잘한것도 있는데...전 저희 윗세대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제상식으로는 이해가안되는소리군요 그런것까지 옹호하시니,,,
경제의 발전 정도로 생각해선 안되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기까지 한 게 박정희의 진정한 업적으로 봐야 될 것이며, 박정희의 쿠데타로 독재 하지 않았다 해도 그 시절엔 다 못 먹고 사는게 일반적이었을텐데요.. 그나마 박정희가 함으로써 일자리도 늘어나고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돈을 벌 수 있게 된겁니다.
허허.. 러브사커님... 위엣글 제대로 안보셨나보져?... 위에 잘못한 점글들을 다시 한번 보시죠..^^;;
언제까지 미룰수도 없죠~~누군가 해야한다면 우리세대에 하는게 낫죠 ~다음 세대로 미루지 말고~~
박정희가 가져다준 발전은 인정할건 인정하지만 그가 잘못한것들이 얼마나 많은 줄아세요? 박정희 딸 박근해.. 그도 마찬가지입니다.. 순전히 박정희 딸이라고해서 욕 마니먹는이유가 박정희가 잘못한것들이 많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죠?
과거가 깨끗해야지 발전하는겁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역사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발전해왔습니다.
전 님 글에 말한게 아니라 빅킴 님 글에 반박한겁니다
대체 노대통령이 못한거 하고 박정희 비판하는거하고 무슨상관인지요..그런님들은 누굴비판할떄 자신이 잘한거 있는지 생각하고 합니까..저런식이면 누구도 비판할수 없지요..
동감합니다, 경제발전은 박정희 자신이 아닌 노동자들의 땀과 눈물로 이뤄졌지요 경제발전 운운하면서 영웅으로 치켜세우는거.. 정말 싫습니다 통계적으로 따져보자면 오히려 전두환때가 경제발전 훨 많이 했죠
지금 경제상황은 전세계적으로 불황 아닌가요? 독재 자체가 잘못된일이고 죄없는 사람들도 죽엿습니다 대통령이 하면 안될짓 아닌지요?
오일쇼크가 터지기 전엔 경제 호황이였죠 오일쇼크 터지면서 다카키마사오의 입지도 좁아진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