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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비명횡사 공천’ 들러리 된 원로 정치학자
입력 2024.02.29. 03:00업데이트 2024.02.29. 05:10
https://www.chosun.com/opinion/journalist_note/2024/02/29/TOXC4GSMFVH53NJAZHU46F6R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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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공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02.28. /뉴시스
‘친명횡재, 비명횡사’라는 오명이 붙은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임혁백 공관위’의 이름으로 벌어지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다.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는 한국 정치에 대한 거대 담론을 제시하면서 민주당과 ‘민주 정부’에 훈수를 둔 이력만 30년이 넘는, 진보 진영의 대표적인 원로 정치학자다. 저서와 논문만 수십 편이다.
임 교수 담론의 핵심에는 ‘타협’과 ‘통합’이 있었다. 그는 한국에서 1987년 민주화가 대규모 유혈 사태 없이 순조롭게 이뤄진 데 대해, 군부 세력 내 개혁파와 민주화 운동 내 온건파가 타협을 주도했기 때문이라는 시각을 제시했었다. 그 뒤로도 임 교수는 이념보다는 타협과 실용을 주문했고, 팬덤에 휩쓸리는 계파 정치를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위적으로 경쟁자를 배제하려 한다면 민주주의가 후퇴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임 교수가 지난해 말 민주당 공관위원장으로 선임됐을 때만 해도 민주당 내에선 “교수님은 워낙 강직한 분이라 이재명 대표 말조차 듣지 않을 수 있다”는 말이 나왔다. 독립적인 공천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기대였다.
실제로 벌어진 일은 비명 배제 ‘시스템 공천’이었다. 공천에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의원 평가 하위 20%’에 대해 임 교수는 “평가위원회에서 의원들 점수·등수가 적힌 한 장(명단)만 받았다”고 했다. 비명 의원들에게 하위 평가에 포함됐다는 내용을 전하면서도 “저도 잘 모른다. 그냥 통보만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교수는 ‘친명은 단수 공천을 받고, 비명은 공천에서 배제되거나 친명 후보와의 경선에 부쳐지고 있다’는 비판은 모른 척하고, 친명 여론조사 업체가 동원됐다는 의혹도 외면하고 있다. 그러면서 “윤석열 검찰 정권 탄생에 원인을 제공하신 분들은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달라” “선배 정치인들은 후배에게 길을 터주기 바란다”며 친명·비명 갈등에 불을 댕기기만 했다.
민주당 내에선 “이 대표가 원로 학자를 친명 공천의 방패막이로 세웠다”는 뒷말이 나온다. 노학자가 수십 년간 쌓아 올린 학문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그는 지금 친명의 들러리를 선 것일까, 아니면 스스로 ‘찐명’이 된 것일까.
김경필 기자
2024.02.29 06:18:24
원로 학자는 개뿔 원로 학자, 영혼도 국가관도 없느 인간 기생충 말종인 게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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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5:38:48
불쌍한 측면도 없진 않으나, 모든 사단은 공관위원장인 자신에게서 시작되었다. 시작부터 실패는 예견된 일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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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11:46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댓글이 달린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2.29 06:16:06
우둔한 학자들은 악마 정치인들의 하수인에 불과하다. 악당들의 집을 지어주는 목수나 터를 고르는 포크레인 기사 노릇을 할 뿐이다. 그저 심부름꾼에 불과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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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19:13
아니 어찌 일반 국민들도 잡범이 사이비 교주 인걸 알거늘 공부만 했나~그걸 모르고 있다니 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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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16:45
정치학 원로교수가 정치꾼의 기만술에 사기 당했나 아니면 같이 간교한 정치꾼이 ??건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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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22:36
평소평가와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은 크게 두가지 이유때문이다. 사람들이 그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평가를 잘못했거나, 이제 결정적 순간이라고 판단하고 본색을 드러내는것 일수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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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33:04
저런사람이 뭔원로 정치학자냐 재명이살린공천밖에뭐있나 ? 앞날생각은 없고 재명이살리는것에만 주안점을두고 공천한거 갖어 이게한국의정치사인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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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20:57
노추 노망, 오점인지도 모르는 바보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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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29:31
갈 때 된 분이 쥐꼬리 만한 명예마저 내 팽기고 가게 생겨구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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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50:46
임혁백 원로 학자? 강직은 무슨 더운 날씨에 엿가락같이 보이는데... 공관위원장 끝나고 남는 것 과연 무얼가 아마도 내가 요즘 무얼했지 후회라도 할 수 있다면 학자로서 자존감은 살아있을 터인데 그 마저도 아마는 모르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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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45:37
이 자가 정말로 학자였는지 의심스럽다. 비루한 인생의 제대로 된 마침표를 찍는 것일 수 있다. 진보 좋아하고 있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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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28:58
꿀 먹은 벙어리일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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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49:06
현실을 외면한 입만 살아서 떠들어댄... 탁상논문이었다는 거지이... 이재명에 속아 ... 아니 그것도 감투라고... 욕심부리다.... 인생막판에 자기얼굴에...똥칠 학실하게 한... 가장 어리석은 자 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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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37:06
이재명이 꼭두각시~~비~~엉~~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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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24:26
이런 정치를 해야 한다고 교단에서 가르쳤나? 스스로 친명이 되어 노후를 보장받고 싶었나? 우리나라 정치는 이런 소신 없고 줏대 없는 사이비 학자들에 의해서 항상 뒷걸음쳐 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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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48:21
늙어갈 수록 후세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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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42:53
저 양반이 정치학자? 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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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06:44
한마디로 나이값도 못하는겁니다..잘잘못을 일러주고 나무라고 해야함에도 이재명이의 입안의혀처럼 처신하는 모습이 작금의 개딸당의 웃픈현실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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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06:32
이재명에게 포섭당한 늙은이. 혹시라도 이재명 대통령되면 한자리 얻을 환상에 사로 잡힌 것은 아닐까?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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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41:44
곡학아세의 표본, 즉 노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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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01:10
그곳에 간 것은 그곳과 같은 생각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공산주의자들에게 국회입성의 기회를 준 것도 마찬가지, 분명한 것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반한다는 사실(fact)이다. 뭘 바라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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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45:14
임혁백 저자는 허수아비 . 꼭두각시.로봇.....(세상 창피 하지도 않는가보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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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39:43
좌,우를 떠나 더불의 공관위장 임교수를 평하며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보수평론가들의 말을 들었다.훌륭한학자인데 재명의 들러리로 폄하받는것이 안타깝다는 것이었는데 임교수인들 지금의 더불에서 용빼는 재주가 있을수가 없을것이다.나만살고보자 내가지금 힘이있고 내멋대로 할수있으니 나를 추대하고 따르는자만이 살아남는다 이런짓을 하고있는 더불이 전통진보의 모든것을 파묻고 인인독재시대를 가고있는것이 이나라를 위해서 민주라는이름의 당을 위해서 참 불행하다는 생각밖에 들지않는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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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26:30
볕집 인형에 각설이 옻 입혀놓은 ?의 허수아비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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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11:39
바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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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10:59
이런 자를 사이비 학자, 줏대 없는 노인네라고 하는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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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56:08
대단하다는 학자도 재명이가 주머니 깊숙히 찔러 준 돈에 영혼을 팔아 먹고 만 것이다. 학문적 업적 모두 꽝이 되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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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43:49
책상물림답다. 입으로는 타협과 통합이 되는데 실제 실무로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들러리 오모짜 그 자체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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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37:55
임혁백교수는 사악한 이재명에게 회유와 협박을 받고 있는 겁니다. 혹시 큰 약점을 잡혔을 수도 있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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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33:27
일어날 일은 아니지만 총리 자리라도 약속받은것은 아닌지? 에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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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28:28
민주없는 민주당의 몰락에 일조를 더할 영혼없는 외눈박이 보따리장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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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26:55
곱게 나이 먹으시오. 할일 없어 중대범죄자 똘마니로 전락하냐? 당장 학교에서 퇴출시켜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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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23:14
한마디로 그동안 모든것 은 거짓말. 노욕이지~~ㅉ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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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16:01
학자의 양심도 저 버린...어리석은 서생!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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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49:01
불쌍한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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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47:45
원로학자가아니라정치야바위사기꾼찢재명세키의꼭두각시노릇하는임혁백세키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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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36:23
그가 원로 존경받는 교수라는말에 동의할수없다 그의 업적이 아무리 좋다해도 그는 평생을 좌파들의 앞잡이로 살아온 편향된 이력을 이번 공심위행위를 보면 알수있다 명색이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에서 학생교육을 시킨자로서 이런소신이 그의 인간성 이었다면 그는 옳바른 철학을가지고 살아온 사람이라 볼수 없다 대한민국 3/2 국민이 옳지 않고 공정하지못하다는 민주당공천의 문제점을 귀로 눈으로 보았으면 소신을 펴든지 그직을버리고 양심선언후 그런자리를 맏지 말아야할것이다 이재 인생말년에 이무슨 추한 행동인가 그의 지난 교육자로서 이루었다는 삶도 뿌리채 흔들려 되돌아보아야할 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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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14:20
임혁백을 보면서 다짐한다. “나는 곱게 늙어야지. 늙어서는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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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48:50
원래 고려대 교수들은 다 저렇지 않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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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33:14
학자는 학자일뿐... 현실 정치에선 성공할수 없다. 역대 유진오,이수성등 성공한적이 없다. 남을 받느는덴 익숙치 못하고 대접 받드는데 익숙한게 교수의 생리..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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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28:20
퍼핏, 꼭두각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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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21:21
나도 뉴스에 임교수 얼굴이 나올때마다 멀쩡한 노신사가 왜 저런 악역을 맡아서 ???하는 생각이 들더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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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19:49
인생의 황혼길에서 평생 자기가 맹신했던 좌파이념의 허구성을 깨닫고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운동권 출신 종북 좌파들을 자기 손으로 척결하려는 노학자의 양심의 발로가 아닐까? 그를 기다리고 있는 저승길에는 국가와 수많은 제자들을 오도해 온 그의 과오에 대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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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14:13
점잖은 표현으로 공든 탑 무너진 꼴.더럽게 표현하면 말년에 xxx .박살 나는것은 순간적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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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04:47
이런 인간이 무슨 원로? 골방 늙은이 수준이구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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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45:46
한자리 받으면 뭐가 대수야 나는 완장이면 죄명이 떵도 닦아준다 이게 소신이겠지요 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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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35:43
정치사에 나라를 망치려 든 자에 부역한 사이비 학자로 기록될 것임을 알아야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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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34:40
곱게 늙어라.어찌 리재명 부역이나 하고 있나...ㅉ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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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31:36
공관위원장 하고 꽤 많이 받나보구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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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56:09
혁백이는 원래 우골탑만 쌓았던 건데 ..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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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46:40
똥물에 와인 한 병 보탠 격이니, 똥물이 문제지 와인이 문제겠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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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40:04
임혁백은 인생 막바지에 치명적인 오점을 남기고 말았다. 이재명의 끄나풀이 된 지금의 모양새가 오랫동안 학자로 살아온 그의 긍정이미지를 전부 먹칠하고 말았다. 문제는 정작 본인은 그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아니면 알고서도 한자리 얻어보겠다는 더러운 자리욕심 때문일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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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39:06
원로교수면 뭐하나 이재명이라는 인간 됨됨이도 제대로 파악못하면서 자괴감 많이 드시겠네 쯧쯧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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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35:42
그저 국회의원 한번 해보고 싶어서 이재명에게 붙은 꼴이네... 더러운 학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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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33:01
그것도 한 자리라고, 좋알하며 불러준 이재명의 뜻에 알아서 기고 있다.ㅋ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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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11:22
입으로는 별을 딴다. 그러나 실행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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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47:40
무슨 진보? 죄익이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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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28:40
100억 클럽 가입했나? 늙으면 죽어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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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11:34
이양반 이제까지 쌓은 업적에 똥칠했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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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07:47
뭔가를 먹였으니까 꿀 먹은 합죽이가 됐겠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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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50:37
TV볼때마다 저 칭구가 쓸어질까 걱정되더군요. 무슨약을 먹었는지는 몰라도 인생망신 고대망신 가문망신 다 시키고 곧 떠날것 같어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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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48:48
임혁백 교수가 강직하다고? 저렇게 허수아비, 꼭두각시 노릇 하는 사람을? 지금이라도 올바른 소리하고 듣지 않으면 사퇴하는 게 명예를 더 이상 손상하지 않는 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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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24:26
오늘은 아침부터 조선과 동아가 나란히 임혁백에 대하여 썼구나. 공통점은 학자의 양심을 권력에 팔아먹었다는 내용으로 요약될 수 있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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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17:01
바지사장 아니면 얼굴마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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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53:46
이론과 실제의 차이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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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49:48
진보라는말을 처음한 자는김일성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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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47:47
너무 노쇄하신 분을 모셨나? 거동도 부자연스러워 보이는데 무슨 뱃심으로 개혁이나 쇄신씩을 하시겠냐구?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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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47:01
아무 말이나 지껄여도 교수자리 보호되고 평생 고액 연금까지 보장되는 학자에게 뭘 바라나. 결정 하나 잘못하면 모은 재산 다 날리는 동네 식당 사장의 식견이 더 필요할 때 아닌가 싶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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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12:32
고대의 조민 사랑이 극진해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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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11:52
이런 쓰레기가 고대엔 쌓여있다. 하성이도 그렇고. 민족고대가 아니고, 매국보성으로 시작했다. 성수때부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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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11:15
임현백은 얼마를 받았을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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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10:26
유시민에 의하면 뇌가 썩은거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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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33:36
잘 나가다가 막판에 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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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32:00
그는 민주가 망하길 바라는 사람일 지 모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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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14:32
이재명이 나쁘지 임혁백이 무슨 잘못이 있겠나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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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02:45
윤정권 아래에서 종북운동권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숨어들고 있는 중이다. 공천시비는 그냥 팬서비스 차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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