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골목에
타로점술사를 발견하고
타로를 보게된다.
사신이 나온 타로카드...
점술사가 한쪽을 바라본다.
점술사가 바라본 상대는
다름아닌 현우.
여자는 현우를보며
당황한다.
볼일을 다 본 현우는
급하게 뛰어나오다
지나가는 차에 사고가 날 뻔하고.
여자 : 현우씨!
여자는 놀라며 현우에게 달려가
현우의 상태를 살피지만, 현우는
오히려 놀래서 달려온 여자를 걱정한다.
그렇게 어느정도 진정이된 여자는
타로가 있던쪽을 보지만
점술사는 언제 있었냐는듯 사라졌다.
그 후,
많은 생각에 빠지게된 여자.
현우는 걱정하며
여자를 안아준다.
얼마후 평소대로
업무중인 현우.
타로를 본 이후
계속 심각한 여자.
현우는 기차길 가운데서
기차가오자 어쩔줄 몰라하시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구하러 뛰어간다.
할머니를 구하기위해
선로로 들어왔지만, 사라진 할머니.
그때, 이미 현우의 코앞까지 와버린 기차.
시간이지나 눈을 뜬 현우.
수염을보니 꽤 오랜시간 누워있던듯 하다.
창문밖을 바라보는데
몇명의 남자들과 차로 향하는 여자를 발견하고
급한마음에 아픈 다리를 이끌고
뛰쳐나온다.
현우 : 탐희야!
현우가 꺠어난것을 본 탐희.
현우: 탐희야! 어디가!
뛰처나오는 현우를 본 남자들은
현우에게 다가가 현우를 붙잡고
한 남자가 현우의 가슴에 충격을 준다.
그렇게 정신을 잃게되는 현우
그와 동시에 돌아오는 기억.
기차가 들어오고
탐희 : 안돼 현우씨...
탐희 : (면도해주며) 멋있다.
탐희 : 보고만 있어도 너무 좋아.
현우어머님 : (오열하며) 아가야...아가야...
다시 정신이 돌아오는 현우
탐희 : 현우씨..현우씨!
현우 : 어디가...?
나 여기있는데 어디가?
현우 : 응? 혼자서 어딜 가는거야...
그모습을 우연히 본
현우의 어머니는 놀라며
들고있던 바구니를 떨어뜨린다.
그 모습을 본 탐희의 표정은 어두워지고
어머니 : 현우야...현우야...!
애기는 죽었어...(오열)
현우 : 무슨말씀 이세요?
우리 탐희 저기...
탐희가 있던쪽을 보지만
탐희와 남자들은
있었던적이 없던것처럼 없다
.엄마 : 애기는..죽었어(오열)
엄마 : 어제가 49제였어.
우리 애기가...
너 살리고 대신갔다...
탐희 : 현우씨가 마련해준 이 집에서
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히히
탐희 : 벌써 3년이 흘렀네.
당신은 그대론데
나만 나이드는거 같아.
그래도 나 이뻐해줄거지?
(자세히 보면 뒤에 누워있는건 현우)
탐희 : 사랑해.
너무 사랑해서,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나.
기억 나?...난 혼자서도 꿋꿋이 살수있다는거.
근데 그거 거짓말이였다?...
날 위해 죽어줄수 있어?
현우 : 응. 당연하지
탐희 : 나도 그래.
현우씨 위해서 죽어줄수 있어.
현우 : 탐희야!!
이렇게 뮤직비디오는 끝난다.
-어떻게 탐희가 현우대신 죽게된건진 모르겠지만
뭔가 운명을 바꿔서 대신 죽은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당신은 그대로인데
나만 늙어가는거 같아.
그래도 나 이뻐해줄꺼지?"
이부분이 왜이렇게 슬프게 들렸는지...에고
출처 - 엽혹진 토가시요시히로
첫댓글 뮤비내용보면서 설마.....했는데 .............ㅜㅜ 슬프네염 ~
노래 제목이 뭐에요 ㅜㅜㅜ
잔소리 더넛츠 입니다
리쌍 발레리노도 뮤비내용 이해해서 보면 많이 슬프죠.
우왕 주택을 사주다니 부자다잉
왜 난 이해가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