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미디어오늘’도 사람집단인가?
보도들에 의하면 전국언론노동조합의 기관지 ‘미디어오늘’의 여기자를 가운데 놓고 민주당 수석전문위원과 같은 매체인 ‘미디어오늘’의 남자기자가 협공하여 성추행을 했다. 이런 짐승 같은 짓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파악해놓고서도 민주당과 미디어오늘은 이를 쉬쉬하며 감췄다.
뒤 늦게나마 이 사실이 보도되고 새누리당 에서 문제를 삼자 미디어오늘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사건이 공론화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 새누리당과 언론이 성추행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며 말도 되지 않는 역공을 폈다. 민주당은 한술 더 떠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주장했던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이 2차 피해를 키웠다”며 신 대변인의 사퇴를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은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자연산’ 발언을 했을 때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를 주장했고, 강용석 한나라당 의원의 여자 아나운서 비하 발언과 관련해 한나라당을 ‘성희롱당’이라며 맹비난했다. 이종걸 최고위원이라는 자는 박근혜 의원을 ‘그년’이라고 지칭했지만 이에 대해 민주당 소속 여성 의원 대부분이 침묵하고 있다.
민주당과 미디어오늘은 인간으로 상종해 줄 수 없는 인격상실자들 이른바 소시오패스들의 집합체가 아닌가?
2012.8.13. 지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