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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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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성취됨 |
초실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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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성취됨 |
무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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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은 교회의 탄생으로 성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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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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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께서 강림하심으로 성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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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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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공중 강림(휴거)으로 성취될 예정 |
속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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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지상 재림으로 성취될 예정 |
장막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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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지구에서 인간들을 천년 동안 통치하심으로 (천년왕국) 성취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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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레위기 23장 전체>
[출애굽기 23:19]
너의 토지에서 처음 익은 열매의 첫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찌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찌니라
[출애굽기 34:19]
무릇 초태생은 다 내 것이며 무릇 네 가축의 수컷 처음 난 우양도 다 그러하며
[출애굽기 34:26]
너의 토지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찌며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찌니라
[레위기 2:12]
처음 익은 것으로는 그것을 여호와께 드릴찌나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는 단에 올리지 말찌며
[레위기 23:10]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위 출애굽기 23, 34장 말씀과 레위기 2, 23장 말씀들을 살펴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거두는
곡식의 처음 익은 열매는 하나님께 바쳐져야 한다는 내용이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대환란이라는 영혼의 추수의 기간이 시작되기 전에는,
반드시 영혼의 처음 익은 열매가 여호와 하나님께 바치어지는 과정이 선행되어져야 함을 우리가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유월절 이튿날 처음 익은 곡식의 열매를 하나님께 바친 후 무교절 이후에 추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을 성도가 이해한다면, 대환란이라는 추수 전에 반드시 처음 익은 열매된 영혼들의
첫추수가(휴거) 발생함을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 <참고 링크: 오순절(Pentecost) >
레위기 23장을 읽어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지키는 절기 중, 유월절, 초실절, 무교절 그리고 오순절이
그 기간과 시기에 있어 서로서로 모두 함께 연계되어 있음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유월절은, 유대력 정월 14일 저녁부터 시작하여 하루를 지키고 바로 그 다음 날이 초실절로서,
하나님께 곡식의 처음 익은 열매를 거두어 요제로 드리는 날입니다. 그런 후 유월절로부터 7일 동안
무교병을 먹는 무교절로 7일의 성회를 지킨 후에야 본격적인<추수>가 시작됨을 알고 계시는 줄 압니다.
그런 후 추수가 다 끝나면 다시 오순절(유월절 이후 50일째 되는 날)날 성회로서 하나님께 추수에 대한
감사함을 제사로서 표현하고 기념하여 지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 <참고 링크: 유월절과 무교절 규례에 대해서 & 유월절과 무교절 날짜 이야기 & 요제란 무엇인가요? >
이렇듯, 대환란의 추수가 시작되기 전에는 반드시 추수의 시작을 여는, 처음 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바치는 요제가 반드시, 반드시 시행되어진 후에 대환란의 추수를 시작할 수 있음을
말씀 안에서 이해한다면 환란 전에 처음 익은 영혼의 첫추수인 휴거가 발생함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시리라 여겨지고요.
이렇듯 처음 익은 열매로 불리기에 합당한 성도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올라가는 시기는 반드시
환란의 전에 시행되어지며 또한 처음 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바치는 그 시간을 기점으로 그 후에 본격적인
추수가 비로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고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요한계시록 6:12-17]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kjv&niv&esv&nasb:Every)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16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요엘 2: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같이 변하려니와
[요한 계시록 16:20]
각(KJV, NIV, ESV: Every)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없더라
--->요한 계시록 16:20절 이 말씀은 7번째 대접을 천사가 공기에 쏟음으로 지구의
모든 산과 섬이 없어지는 재앙입니다. 상대적으로 계시록 6:14절에서 6번째 인이 떼어질 때,
(저 개인적인 이해로는 여섯번째 인이 대환란이 시작되는 징조의 재앙이라고 생각하고요)
지구의 모든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기워지는 엄청난 재난이 대환란 초입에 발생한다는 것과,
대환란의 마지막 순간에 지구의 모든 산과 섬이 없어지는 재앙의 연계가
서로 의미가 있을거라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요한 계시록 6장 12절에서 17절 말씀에 나타난, 여섯째 인이 떼어지는 그 순간이,
처음 익은 열매로 불리우기에 합당한 믿음의 선조들은 부활하고, 살아있는 (일부) 성도들은 죽지 않을
몸으로 변화되어 이 두그룹이 함께, 공중으로 마중 나오신 신랑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올라가 바쳐지는 시기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의 여러 성도들이 받은, 3일 동안의 흑암의 날이 있을 것이라는 예언 또한,
위 요한 계시록 6장의 여섯째 인이 떼어질 때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계시록 6:14절 말씀의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기우매" 라는 표현은 지구의
<모든/every>산과 <모든/every>섬이 그 자리에서 옮기워진다는 내용임을 영어 성경의
여러 버전으로(KJV, NIV, ESV, NASB...) 공통되게 확인한 바 있었는데요.
지구의 수많은 <모든>산과 수많은 <모든>섬이 제자리에서 옮기운다는 것은, 단순히 지구의 어떤
특정 지역의 국소적인 지진이 아니라,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전체 모든 지구의 지각판의 이동 외에는
지구의 모든 산과 모든 섬이 제자리에서 옮기워지는 것이 힘들거라는 추론을 할 수 있다는 견해입니다.
전지구적인 모든 지각판의 이동과 하늘이 떠나가고 하늘의 별들이 무수히 떨어지는 등의 여섯째 인의
엄청난 환란이 임할 때는 정말 3일 동안의 흑암의 날이 전지구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재난적 환경이
지구와 지구 밖 우주적인 환경의 모든 요인으로 인해 조성될 수 밖에 없음을 우리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여섯째 인이 떼어질 때,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 환란으로서 이것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였고, 하나님의 진노의 큰 날이 임했음을 입술로 고백하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요.<계6:15-17> 이 말씀을 통해 설사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사람들이더라도
여섯째인의 환란을 통하여 이것이 아주 확실하게 어린양의 진노이며,
하나님의 진노의 큰날이 시작되었음을 지구의 모든 이가 명확히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짐작할 수 있고, 그렇기에 입술로 그렇게 고백하고 있음을 우리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저는 추수의 대환란을
7 인(印/seal)의 경고 - 대환란 전의 경고성 재앙/Pre-Tribulation Warning
7 나팔 재앙 - 대환란 전삼년반
7 대접 심판 - 대환란 후삼년반
이렇게 나눌 수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7 인(印/seal)의 경고의 재앙은, 6째 인이 떼어질 때 처음 익은 영혼의 첫열매가 하나님의 보좌로
<올리어 감>과 동시에, 지구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그 일어나는 우주적인 환란을 통해
그 때부터는 이제 그냥 평범한, 불신자들이 생각하기에 우연히 일어날 수 있는 재앙이 아닌,
하나님의 진노의 재난의 날이 시작되었음을 명확히 인지하고 입술로 고백하고 있는 성경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진노의 큰 날이 그 때부터 시작됨을 알려 주고 계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후, 두 증인의 1,260일의 예언과 불심판 이적의 사역이 첫 열매가 올리어 간 휴거 사건의 바통을
바로 이어받아, 여섯째 인이 떼어진 후, 일곱번째 인이 떼어짐으로 7 나팔 재앙이 시작됨과 함께 맞물려서
본격적으로 시작될 거라고 저는 여기고 있습니다.
(첫 열매가 하나님께 바쳐져야만 본격적인 추수가 가능해 지고, 첫 열매가 하나님께 올리어가야만
두증인의 사역이 시작될 수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보고요.)
또한, 목사님께서는 요한 계시록 12장에서 여자가 사내아이를 출산할 때의
사내아이를 대환란 때 순교자로 해석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요한 계시록 12장의 해를 입은 여자(clothed with the sun)를 예수그리스도의 교회로 보고,
교회가 나은 사내아이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로서, 태어나자마자 죽음의 과정 없이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리어 가는 것(KJV, NIV, ESV: caught up unto/to God, snatched up to God)
으로 계시록 12:5절에 표현되어 있는데요.
여자가 나은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사내 아이는 처음 익은 열매로서, 대환란전 다시 살아나기에
합당한 자로 하나님 아버지의 인정을 받은 믿음의 선조들과, 살아 있는 사람들 중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들이 죽음을 거치지 않고 죽지 않을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하늘로 올리어 가는
내용이(휴거) 계시록 12장 5절의 말씀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12:5-9]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KJV]5. And she brought forth a man child, who was to rule all nations with a rod of iron:
and her child was caught up unto God, and to his throne.
[ESV]5. She gave birth to a male child, one who is to rule all the nations with a rod of iron,
but her child was caught up to God and to his throne,
[NIV]5. She gave birth to a son, a male child, who will rule all the nations with an iron scepter.
And her child was snatched up to God and to his throne.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kjv:feed, niv:taken care of,
esv:to be nourished)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목사님의 생각처럼 여자가 나은 사내아이를 대환란 때의 순교자로 보기에 어려운 것은,
사내아이가 용의 공격을 받기 전에 하나님 앞,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죽었다는 표현 없이 바로
<올려 가더라/caught up unto, snatched up to> 라고 표현된 점에서 휴거자를 표현한 것에 더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휴거 때에 부활할 믿음의 선조분들 중 대다수 많은 분들은 순교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신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 외 많은 순교하신 선조분들이 휴거의 시점에
부활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보좌 앞으로 올리어 갈 것으로는 생각됩니다.)
또한, 요한 계시록 12장을 7절을 보면, 사내아이가 태어나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올리어 감을 당한 후에
하늘(공중)에서 하나님의 군대와 용의 진영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다고 나와 있는데요.
지구의 공중의 영역이 현재 사단(용)과 악령들의 영역임은 말씀을 통해 알고 계시는줄 압니다.
그러나, 요한 계시록 12장에서 처음 익은 열매로서 교회의 첫 장자가 하늘로 올리어 가는 그 사건이
있은 후 하늘에서 하늘의 군대와 용의 진영 사이에 전쟁이 나고 하늘 군대의 승리로 말미암아 용과
용의 하수들이 공중 하늘에서 땅과 바다로 쫓겨 내려온 두 사건은 분명 어떤 영적 연계성이 서로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고 저는 보고, 이것이 또한 휴거의 사건이 주는 영적인 큰 의의 중 하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교회가 예수님 안에서 휴거자라는 사내아이를 출산함으로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사역 중 공중 영역을 완전히 탈환하는 파트에 휴거의 사건이 영향을 미쳤고, 이로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러나, 교회가 사내아이를 출산하기까지도 그리고 교회가
교회된 것에도 모든 것이 신랑 예수그리스도의 공로로 이루어졌기에, 일의 모든 공로와 영광과 찬송은
오직 우리 주 성삼위 하나님께만 올려드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멘.)
계속해서, 요한 계시록 12장 전체를 살펴 보면, 대환란의 시간을 기점으로 교회가
세부분으로 그룹이 갈리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하나는, 교회가 출산한 사내아이, 곧 부활하고 변화되어 하나님 앞으로 올라간 성도들(휴거) - <계12:5>
둘은, 사내아이를 출산한 후 용을 피해 광야로, 하나님의 예비하신 처소에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양육받기 위해 도망하는 성도들 - <계12:6>
셋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의 증거를 가진, (용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는) 남겨진 성도들
- <계12:17, 계14:12>
이렇게 여섯째 인이 떼어진 때에 영혼의 처음 익은 열매가 하나님께 바치어지고(휴거) 일곱번째 인이
떼어지면서 7 나팔 재앙이 시작하는 시점에서 대환란이라는 추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견해입니다. 7 나팔 재앙이 시작됨과 동시에 두 증인의 1,260일(=삼년반 기간)사역이
휴거의 바통을 이어받아 시작될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두 증인의 1,260일(삼년반 기간)의
예정된 사역 기간이 다 지나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짐승이 두 증인과 전쟁을 일으켜 결국 전쟁에서
이기어 두 증인을 죽인다고 요한 계시록 11장에 나옵니다. 이 때 하나님의 뜻대로, 다가올
심판에 대한 메세지를 주님의 이름으로 불(fire)과 재앙의 이적으로 현시시킨 두 증인의 사역의 그
특성 때문에, 죽어서도 사람들의 미움을 받아 삼일 반 동안 장사되지 못하고 그 시체가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전락한 그 사건 이후, 삼일 반이 되어 하나님께서 두 증인의 시체를 부활시키시어
하늘로 데려가신 그 전무후무한 사건이 하나님께서 지구에 남겨진 거역하는 자들을 향해 베푸시는
자비의 마지막 순간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두 증인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다가올 심판에 대해 사람들에게 강한 이적으로
증인의 사역을 대환란의 전삼년 반의 기간 동안 다 끝마친 후 죽임을 당하고, 3일 반 동안 두 증인의
시체를 일부러 방치하여 구경거리로 전락시킨 지구의 거역하는 자들에게 임할 재앙이 바로 7 대접 심판
재앙이지요. 제가 일곱 인(印/seal)의 재앙은 경고의 재앙이라고 제가 위에서 표현하였고,
7 나팔 재앙은 그대로 재앙이라고 위에서 표현하였지만, 7 대접 재앙은, 7 대접 심판이라고 표현한 데는,
7 대접 재앙의 내용들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자비의 여지가 하나도 남지 않아, 생명의 근원인
모든 물의 근원이 피로 변하는 것을 비롯하여 사람이 차마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나고 큰 재난이
7 대접으로 말미암아 일어나기 때문인데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들이었던 두 증인의 시체를
삼일 반 동안 구경거리로 전락시킨 악한 세대를 향해 이제는 삼년 반 동안 7 대접 재앙으로 이 세대를
심판 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뜻이 서로 연계되어 있음을 또한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 요한 계시록 12장에서 볼 수 있는 예수님의 교회(성도들)가 세 그룹으로 나누어지는 것에 대해
제 견해를 나누고 싶은데요.
요한 계시록 12장을 살펴 보면, 주님 안에서
(1) 처음 익은 열매로서 휴거된 성도 <계:12:5>와
(2) 용의 공격을 피해 광야로 도망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처소에서 양육을 받을 성도 <계12:6>,
(3) 용의 공격에 노출된, 환란에 남아 있는 성도 <계12:17> 이 세 그룹의 성도들에 관하여 말씀으로
상고해 보려고 합니다.
---> <참고 링크: 유대인의 절기로 이해하는 성경 - 나팔절과 두 증인 >
아, 위 관련 견해를 말씀드리기 전에 아래 말씀 관련으로 먼저 말씀을 드리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아래 말씀 관련으로 먼저 몇 자 적습니다.
[요한 계시록 20:1-6]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souls/kjv.)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하니
[KJV:4] And I saw thrones, and they sat upon them, and judgment was given unto them: and I saw the souls of them that were beheaded for the witness of Jesus, and for the word of God, and which had not worshipped the beast, neither his image, neither had received his mark upon their foreheads, or in their hands; and they lived and reigned with Christ a thousand years.
[ESV:4] Then I saw thrones, and seated on them were those to whom the authority to judge was committed. Also I saw the souls of those who had been beheaded for the testimony of Jesus and for the word of God, and those who had not worshiped the beast or its image and had not received its mark on their foreheads or their hands. They came to life and reigned with Christ for a thousand years.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리라
[요한복음 5: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고린도전서 6:2-3]
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kjv&niv&esv: judge the world)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kjv&niv&esv: judge angels)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위 요한 계시록 20장 4절을 살펴 보면, 예수님께서 지상으로 재림하셨을 때 예수님과 함께
있는 성도들이 세 그룹으로 나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보좌에 앉은 성도들
둘은, 예수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을 받은 영혼들
셋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살아 남은 자들
여기서, 보좌에 앉은 성도들과 목베임을 받은 영혼들이 구분되어져 표기되어 있음을 주목할 만
하다고 저는 보는데요. 보좌에 성도가 앉아 있다는 것은, 계시록 20장 4절에 나타났듯이
심판하는 권세가 보좌에 앉은 성도들에게 부여되었음을 알 수 있다고 보고요.
이 때, 요한 계시록 3장에 나타난 빌라델비아 교회의 이긴 자들에게 약속하신 주님의 상급,
- 곧, 빌라델비아 교회의 이긴 자에게 하나님의 이름과 새예루살렘성의 이름 그리고 예수님의
새이름을 그들 위에 기록하시겠다는 말씀<계3:12> - 과 요한 계시록 14장에 나오는, 어린양과 함께
시온산에 서 있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는 처음 익은 열매된 십사만사천의 성도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과 어린 양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요한 계시록 3장의 빌라델비아 교회의 <이긴자>와, 계시록 12장의 여자가 낳은 <사내 아이>,
요한 계시록 14장의 <십사만사천의 처음 익은 열매된 성도들> 그리고 요한 계시록 19장 14절의
주님과 함께 지구에 내려올 <하늘에 있는 군대>, 마지막으로 요한 계시록 20장 4절의
<보좌에 앉은 성도들>이 모두, 처음 익은 열매된 <휴거된 성도들>을 동일하게 가르키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The Authority to Judge - 즉 심판하는 권세는 예수님의 몸된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주어지지는 않는다고 저는 이해하고 있는데요.(성도들 중 처음 익은 열매에 해당하는 자들에게/휴거자들에게
심판하는 권세가 부여된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처음 익은 열매로 나타나는 요한 계시록 14장 4절의 성도들에 대한 표현으로 또한 특이할만한
사항은, 그들을 계시록 14장 3절과 4절에서 각각,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성도>, <사람 가운데서 구속함을 받은 성도>라고 표현한 점입니다.
구속함을 받다/얻다는 표현은 영어로, redeem 혹은 purchase 라는 표현으로 영어 성경에
쓰여졌는데요. 보통 성경에서 구속함을 받는다는 표현으로는, <사망이나 죄로부터 구속함을 받는다>
라는 표현이 맞고 또한 성경에서 그렇게 표현되고 있음을 아래의 구절들을 통해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편 130:8]
저가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kjv:redeem from iniquities) 구속하시리로다
[호세아 13:14]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redeem from death)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그러나, 오로지 처음 익은 열매로서의 성도들에 대한 표현으로 계시록 14장 3,4절에서, 그들이
<땅/the earth 에서 구속함을 얻었고, 사람/among men 가운데서 구속함을 받았다>는
표현으로서 우리는, 처음 익은 열매로서 휴거된 성도들이, 대환란이 임한 지구와 대환란에 남겨진 모든
인류로부터 <구속함>, 즉, 환란이 임한 지구에 그대로 남아 특정 지역으로 도망하여 숨어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것이 아닌, 환란이 임한 지구 땅으로부터의 구속함, 즉 빼어냄을 당했다는 증거로서의 이 표현을
간과할 수 없다는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계시록 14장에 나오는 십사만사천의 아무 흠이
없는 성도들의 이마에 하나님의 이름과 어린양의 이름이 기록된 것을 보아서도, 계시록 3장 12절에서
빌라델비아 교회의 이긴자에게 약속하신 상급의 말씀과, 계시록 14장 성도들의 모습이 서로 일치하는
것을 보아서도, 이 두 말씀의 성도들이 모두 처음 익은 열매된 성도들을 지칭하고, 위에서 말씀드린
여러 말씀들을 통해서 환란 전에 하늘로 취하시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제 견해입니다.
( 목사님께서는 성도들이 환란의 기간에 지구에 남아 있으면서 도피처로 피하는 것을
환란을 면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해석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계시록 3장 10절에
주님께서 <환란의 때를> 면하게 해 주신다는 그 말씀으로도,
계시록 14장 3,4절 말씀, - 땅과 사람 가운데서 구속함을 받았다는 표현의 말씀 - 과 부합되어,
재차, 휴거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환란의 시기 자체에서 면함을 받고 빼어냄을 당하는 것이 좀 더
정확한 말씀의 해석이라는 제 견해입니다.)
목사님께서 환란이 다 지난 후에 교회가 휴거될 것이라고 이해하시는 그 부분에서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는 또 다른 부분이 있다면,
저의 경우는, 요한 계시록 19장, 20장에서 예수님께서 지상 재림 하시면서 나타나는 세 그룹의
성도들 중, 보좌에 앉아 심판하는 권세 가(The Authority to Judge) 있는 성도들을 대환란 전에
휴거된 성도들로 보고, 목베임을 받은 영혼들은 계시록 20장 1-4절 말씀에 나타난 바, 용(사단)이
무저갱에 가둬진 후에 부활하여(ESV:came to life) 천년왕국에 다스리는 권세 를(The Authority to Reign)
갖고 동참할 것으로 보며, 주님의 지상 재림 때까지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나 손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살아 남은 성도들은, 그 몸 그대로 천년왕국에 들어가 자녀를
낳고 생육 번성하는 삶을 살다가 천년의 끝에 풀려날 용(사단)의 미혹의 시험을 한번 더 겪은 후,
후에 백보좌 (A Great White Throne) 심판을 통해 생명이나 사망의 부활로 판결받게 될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혹, 예수님의 지상 재림 때까지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짐승이나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은 살아 남은 자들이 환란 끝에 변화되어 휴거한 후 천년왕국에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고 계신거라면, 천년 왕국에서 번성할 사람들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고
존재하지 않음을 간과하고 계시다는 제 의견입니다.
예수님께서 지상 재림 하실 때는, 심판하는 권세를 갖고 하늘의 군대로서 주님과 함께 하늘로부터
내려 올, 환란 전에 휴거된 자들과, 마귀가 무저갱에 갇힌 후에 부활할, 예수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을 받은 영혼들, 이 두 그룹은 모두 이미 한번 죽어 부활한 몸이거나,
살아있었을 때 신령한 몸으로 변화된 경험을 이미 하였기 때문에, 천년 왕국 기간에 자녀를 낳고 육적으로
생육하고 번성하는 일을 하지 않음을 목사님께서 간과하고 계신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짐승이나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예수님의 지상 재림 때까지
살아 남아 있는 자들만이 천년 왕국 때에 그 몸 그대로 아무 신령한 몸으로의 변화 없이 들어가
살면서 지구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는 일을 한다는 것을 간과하시지 말고 상고해 보셔야 한다는
견해입니다.
예수님의 지상 재림 때에 나타나는 세 그룹의 성도들 모두가 신령하게 변화된 몸을 갖고 있다면,
천년 왕국 때에 사람의 번성은 불가능해지며, 요한 계시록 20장 8절 말씀에 나타난바,
<땅의 사방 백성의 수가 바다의 모래와 같다>는 말씀이 성취될 수 없을 것입니다.
더불어, 천년 왕국 끝에 용인 사단이 무저갱에서 놓임을 받아 땅의 사방 백성을 미혹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것이고요. 천년 왕국 때에 거하는 모든 사람이 이미 다 신령한 몸으로 변화된 사람만
있다면, 그 의미는 그들이 사단의 시험에서 모두 놓여났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에, 목사님께서
혹, 예수님의 지상 재림 때에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짐승이나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은
살아 남은 성도들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휴거되어) 천년 왕국에 들어간다고 이해하고 계시다면,
그 이해는 성경 말씀과 서로 상충하고 맞는 해석이 되기 힘듦을 상고하셔야 한다는 견해입니다.
대환란에 남는 교회를 바라보는 저의 관점에 대해서도 목사님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분들과도 나누고 싶은 견해가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이 글의 내용이 길어진 관계로, 동일한 제목의 (2)번 글로
새로 올리려고 합니다.
(* 2번 글 게시하였습니다 ---> [환란 전 휴거와 대환란에 남져지는 교회를 바라보는 관점 - (2)])
이 글은, 글의 초입 부분에 말씀드렸듯이, 제 개인의 믿음일 뿐, 저의 믿는 바가 100% 맞다는 주장과
단정으로 이 글을 쓴 것이 아님을 모든 분들이 참고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추가: 본 카페 다른 회원님께서 올리신 아래 게시글, [하나님의 마지막 나팔소리의 오해와 진실]은,
휴거 때에 울리는 <마지막 나팔>이 계시록에 기록된 일곱번째 나팔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유대인의 절기인 나팔절에 불려지는 나팔을 의미하는지 설명하는 내용의 글입니다.
좋은 참고 자료로 생각되어 링크 올려 봅니다. 아래 글 제목을 클릭하시면 링크창 새로 오픈되니 참고하세요.~)
여기 클릭 ---> *[하나님의 마지막 나팔소리의 오해와 진실]* <--- 여기 클릭
<이미지 출처: http://www.wallcoo.net/nature/crossmap-03/html/wallpaper41.html >
*** 이 글에서 이어지는 (2)번 글, ***
[환란 전 휴거와 대환란에 남겨지는 교회를 바라보는 관점 (2)] 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요.~
---> http://cafe.daum.net/aspire7/9z7T/8342
첫댓글 (이 댓글 시간 기준으로 위 글에 약간의 수정이 있었습니다. 참고하셔요.~)
정말 정성스럽게 잘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연구자료로 참고할께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이런~ 저의 믿음과 싱크로율 100%이군요...
나아가 요한계시록 7장 9절로 17절까지 묘사된 성도들이 바로 첫열매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재앙 동안 미혹과 기근과 온역과 전쟁과 경제파탄 그리고 순교자들이(5번째 인) 있기때문에,
이 시점을 지난 후, 휴거가 일어나면 요한계시록 7장 9절에서 시작되는 휴거백성의 묘사가
kallah님이 말씀하신 첫열매와 일치한다고 봅니다....
정말 깔끔하게 정리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4장 4절 설명에 첫열매자들에 대한 말씀도 나옵니다.
이들은 처녀들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슬기로운 처녀들이죠..
참고로 14장 4-5절은 십사만사천에 대한 설명이 아닙니다. 2절에 하프 타는 자들에 대한 설명 입니다..
잘보았고 감사합니다 환난전 휴거를 개인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를 보면 마치 폭풍 전야와 같은 상황처럼 느껴지는데 휴거사건과 7년 대환란으로 들어가기전에 앞으로의 기간도 상당한 고통이 있을거라는 예측을 하는 분들이 있고 이 의견이 맞다고 봅니다. 경제 사회 정치 군사적인 상당한 shaking이 있을거구 이 기간이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며 진짜 신부들이 최종적으로 가려지는 시기후 휴거가 있을거란 마음이 들고 주님의 신부믿음으로 나가는 사람들도 이런 shaking에 준비해야 한다는 마음을 주십니다. 주님은 한명이라도 더 신부 믿음 만드셔서 영광의 구원을 주시길 원하심을 믿습니다. 승리하세요.
아멘...주예수여 오시옵소서~
■하나님의 전신갑주
■We belong to Jesus
■Soli Deo Gloria~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02 19:29
아멘! 저도 위에 쓰신 글과 같은 믿음의 확신을 주님께서 주셨습니다. 은혜의 글 감사합니다.
아멘!귀한 은혜의 글 감사합니다..맘에 확 와닫네요..
성경적지식이 없거나 평범한 분의 글이 아닌데요.
계시록에 대한 방대한 지식이 있으십니다.
전 개인적으로 7인 7나팔 7대접 모두 같은것으로 봅니다.
마치 요셉이 꾸었던 꿈에서 7이삭과 7소가 같은 꿈이듯 말입니다.
계시록12장에 여자는 교회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입니다.. 야곱의 환난기 인데요..7년동안 대환난기 입니다..
여자가 낳은 사내아이는 성도가 아닙니다..예수님입니다..교회가 철장으로 다스리는것이 아니고 예수님입니다...
시편2장9절~네가 그들을 철장으로 부수고 토기장이의 그릇같이 산산조각 부수리라. 하셨도다,
마지막 7년대환난기는 유대인을 시험하여 구원을 시키고자 하는 야곱의 고난입니다..
동의합니다
네 방금 말씀하신 12장 하늘의(별자리)큰 징조는 2016년 11월 부터 약40주 후 2017년 9월 말경 처녀자리에서 기이한 현상이 벌어집니다. 목성이 처녀자리 자궁 근처에서 사십주를 왔다갔다 하며 2017 9월 말경에 처녀 가슴쪽(해를 입은)에 해가 발 밑에 달이 있게 되고 처녀자리 머리 위에 사자자리가 있는데 사자자리는 원래 9개지만 이날따라 수성 금성 화성이 일렬로 되면서 12개(관)이 됩니다...
곧 오실 주님 마라나타!!
@축복송 저는 반대의견인데요 예수님이 장차될일을 요한에게 계시하라고 하셨는데 장차 예수님이 또한번 출생한다는 건가요?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사내아이는예수도 아니고 이스라엘도아닙니다
@WROJ 여자는 이스라엘이 맞습니다.. 구약의 여러곳에 여자는 이스라엘로 기록하고 여호와의 아내로 표현합니다.교회는 한처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여자는 이스라엘입니다.이스라엘 유다지파에서 예수님이 나셨지요.
성경이 성경을 해석합니다 갈4장4절~그러나 충만한 때가 이르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있게 하셨나니(킹흠)....
계시록 12장 앞뒤 문맥상 여자는 마리아가 될수없고 나머지는 이스라엘 유다지파에서 나온 예수님 아니겠습니까?
(아날로그님께 드리는 댓글입니다.)
할렐루야.
아날로그님, 아날로그님의 이해를 존중합니다.(아날로그님의 이해가 다 맞는지 아닌지는 저도 잘 모르기에 동의의 뜻은 아직 아니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묵상하고 상고해 보고자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다만, 위에 댓글에서 말씀하신 <시편 2:9>이나 <계시록 19:15> 말씀들을 통하여도 철장으로 다스리는 권세를 갖고 계신 분은 예수님이 맞으십니다.
(아날로그님께 드리는 댓글입니다)
그러나, <요한 계시록 2:24-27>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위 요한계시록 2:26,27절 말씀을 살펴보면, 교회의 이긴 자에게도 <철장으로 다스리는 권세>를 부여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님께 드리는 댓글입니다)
심판하는 권세도 사실 예수님만이 갖고 계신 권세이지요. 그러나, 주님의 심판하는 권세도 <고전 6:2-3, 계 20:4> 을 상고해 보면 교회에 나누어 부여해 주심을 알 수 있고요.
그런 면에서 철장으로 다스리는 권세는 예수님께 있는 것도 맞고, 계시록 2:26-27 말씀을 통해 교회에게도 부여됨을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kallah 예..맞습니다..
저는 세대주의적인 교리로 해석했기 때문입니다..세대주의는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본문글은 언약주의 적인 해석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고 한국교단의 해석은 거의가 이언약주의 해석을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둘중 하나가 답인데 어느것이 성경적인지를 깊게 탐구해보면 답은 있다고 봅니다..
@kallah 26절(킹흠)~이기고 나의 행위를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릴 권능을 주리니.. 이것은 참조구절은 마19:28절~(킹흠)~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다시 나게 하는때 곧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영광의 왕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른 너희도 열두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재판하리라...12제자들이 "우리가 모든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을수 있느냐고 예수님에게 질문하니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12지파를 다스린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 재림때 천년왕국때입니다..당연히 12제자들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거구요..
@아날로그 27절~킹흠)그가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리며 토기장이의 그릇같이 부수어 산산조각 내리라.이이것은 곧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것과 같으니라... 이말씀은 심판입니다..제자들이 12지파를 왕국에서 평안으로 다스리는것이 아니고 산산조각 낼정도로 대환란속에서 심판하는기록입니다..예수님이 아니고 교회로 해석하면 교회가 심판한다는 말입니까? 28절까지 보시면 28절~내가 또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여기서 새벽별은 교회란 말입니까? 그렇게 되면 문맥상 해석의 일치가 전혀 안됩니다.새벽별은 예수님을 상징하는 겁니다..
@아날로그
할렐루야.
아날로그님, 솔직히 제 이 댓글 바로 위에 다신 댓글 2개의 내용은,, 뭐랄까,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신건지,, 혼자 중언부언하고 계시다는 느낌이 드네요.. -..-;; (제 댓글에 대한 답을 하고 계신 것이 아니라, 제가 알지 못하는 혼자만의 무슨 생각이 있으신 것 같고, 자신 안에서 상충하고 있는 자신의 이해를 아무 상관 없는 저에게 의문을 표하고 질문을 하고 계신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
@아날로그
제가 위 댓글로 말씀드리고자 했던 부분은, 철장 권세로 다스리는 권한은, 물론 아날로그님의 말씀맞다나 예수님께서 갖고 계신 권세가 맞지만, 또한 예수님의 몸된 <교회>에도 철장 권세로 다스리는 권세가 부여된 것을 계시록 2:26-27 말씀을 통해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뜻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계시록 2:28절에서의 새벽별에 대한 언급은 제가 한 적이 없는데, 아날로그님께서 새벽별이 교회냐고? 제게 반문하고 계시니, 도대체 저는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네요. -..-;
제가 아날로그님께 새벽별이 교회라고 말한 적이 없었는데요.
@아날로그
어째든, 계시록 2:26-27 말씀에 주님께서 (두아디라) 교회의 이긴 자에게 철장으로 다스리는 권세를 주신다고 말씀하시니, 그대로 믿으면 되는 것이겠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날로그님께서 제 글 내용과, 다른 유사한 신학적 계시록 해석, 이 둘을 하나로 혼합해서 댓글을 올리고 계시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저는 신학을 공부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신학으로 정립된 어떤 설이나 해석, 혹은 아날로그님께서 위에서 언급하신 <세대주의> 혹은 <언약주의> 이런 것들은 제게 좀 생소하게 다가옵니다. 언약주의적 계시록 해석이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요.
@아날로그
그러니, 제가 글에 언급한 부분 외에, 다른 유사한 해석의 모든 내용을 여기에 대입하여 저에게 의문을 표하시고 영문도 모를 질문을 제게 하시면, 저에게는 그것이 아날로그님께서 중언부언 정신 없는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밖에는 비춰지지 않으니, 제가 언급한 내용만 참고하셔서 그 안에서만 의견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라나타!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습니다!!!중요한 것은 나팔절이군요!!!예수님께서 이땅에서의 4대 절기와 공중에서의 3대절기...주님의 공중재림시기가 될 나팔절은 과연 어느해 나팔저이 될것인가?
마음이 시원해지는 내용입니다.
맥을 잘 짚고 계신듯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보죠..마지막이라 휴거부터 여러가지 묵시록,계시록에 말씀이 있지만
우리에 주님의 믿지 않은 이들은 어떻게 하죠...그냥 지옥에 떨어지는 걸까요..진정 예수님이
원하시는건 우리의 믿지 않은 이들을 최선을 다해 믿음으로 복음을 전파하는게 아닐까요!?
세상에 이들은 의리라면서 정의를 외치는 다면 우리 크리스챤은...주님이 진정 원하는게 뭘까요?!
복음 전하기도 해야하지만 마지막때는 슬슬 정리를 시작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방주에 올라타라고 외치다가 별 소득도 없이 정작 본인은 시간이 늦아져서 못타게 되면 그 또한 안타까운일이 될것입니다
농장에 다녀와서 확인이 늦었습니다.
곧 답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