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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노유온천은 뉴토산(1478m) 산기슭에 위치한 뉴토온천향의 여덟 온천들 중 가장 오래된 곳으로 아키타 영주의 온천치료장이기도 했던 유서 깊은 곳. 지금도 경호 무사들이 묵었던 건물과 탕치장(온천치료장)이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어 정취를 더한다. 상처를 치유하는 모습을 이 고장의 사냥꾼인 간스케(勘助)가 발견하고는 ‘츠루노유(츠루:학)’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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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쩌면
눈이 깨끗하고
사진 담는 그 시간에도
눈이
내린듯 싶으며
고두름이 깨끗해 보여
하나 따다 먹고 싶어집니다..
이긍
하나 따가지고 가슴에 품고 올걸
히야~눈이 많이 내렸네요..
멋집니다.
밖은 춥고 안은 온천이니
즐기는 맛이 더 좋을듯 하네요.
좋은 여행 하셨네요 부럽~~ㅎ
아우~
따땃하게 담구고 싶어요 ㅎㅎ
밖은 설국이고
안은 따뜻한 온천
거기에 이리 멋진 작품 까지
가능하니 여행길이 얼마나
기쁘셨을지요?
제몸도 노근노근
행복해 지는 느낌입니다
설국여행 나눔해 주셔서
고맙습니다...ㅎ
세상에나..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곳이 있다니
전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본가는것을 싫어하는데
초록님 사진을보니
눈 사진 담으러 가고 싶어 집니다.
책임지이소...ㅎ
아름다운 설국 여행
담엔 같이 가 주이소.....ㅎㅎ
이 사진을 이제 보다니.
돌고 돌아온 게절이 겨울 앞이군요,
올해는 눈좀 펑펑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초록님 우리나라 설경을 담으실 수 있으니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