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최진수는 “(‘같이 하고 싶다’는) 연락을 생각보다 많이 받았다. 그렇지만 강혁 감독님께서 이번 FA 때 나와 관련된 계획을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너를 정말 원한다’고 해주셨다. 또, 감독님께서 선수들과 소통을 워낙 잘하신다. 그래서 나도 감독님과 함께 하고 싶었다”라며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을 절대적으로 신뢰했다.
강혁 한국가스공사 감독도 최진수를 높이 평가했다. 지난 24일 농구전문매체인 점프볼과 인터뷰에서 “나이가 있지만, 신장과 운동 능력이 괜찮다. 3~4번을 왔다 갔다 한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최진수를 언급했다.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했듯, 최진수는 2024~2025시즌에 많이 뛰지 못했다. 본연의 가치를 보여주려면, 코트에 많이 나서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2025년 여름을 잘 보내야 한다.
최진수는 우선 “감독님께서 우스갯소리로 ‘쏘라고 했는데, 안 쏘면 죽는다. 그러니, 눈치 보지 말고 쏴라’고 하셨다(웃음). (김)준일이도 나에게 ‘형. 재미있고 행복하게 농구해요’라고 꼬시더라(웃음). 준일이 역시 ‘처음에는 적응 못했지만, 점점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라며 강혁 감독과의 대화 내용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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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노력부족인지 감독의 선택을 못받은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전 소속팀들에서 많은 출전시간을 가져가지 못했던 최진수가 은퇴하기 전에 한 시즌만이라도 많이 뛰는걸 봤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아마 이장면 뒤에 강혁이 최진수 부르면서 뭐라 했던걸로 기억되네요 ㅎㅎ
아 그래요? 저기 유튜브 영상이 최진수 화난것만 올렸어서 최진수만 화낸줄 알았어요 ㅎㅎ
얌마 야 진수 진수 이리와봐 였던걸로 기억
1년차 신인인데 그때부터 승질을ㅋㅋㅋ
해외파라서 더 그런가...
골반뼈를 통으로 눌렀으니 아파서 빡칠만도...
팔을 잡힌채로 돌려서 빠질뻔해서 욱한것같기도 하고.. 그래도 훈훈하게 마무리했네요
둘다 삼일상고 아닌가요?ㅎㅎ
최진수 삼일중 강혁 삼일고일거에요. 최진수는 중학교 졸업 후 바로 유학갔던거 같은데.
@Mamba4ever 찾아보니 삼일중- 삼일상고에 있다가 사우스켄트고로 갔나봐요
기대주 유망주였던 최진수
여준석 이전에는 가장 기대주였던 선수가 이종현, 그 이전은 최진수였는데
둘 다 아쉽네요
깡다구 둘다 개빡새죠
최진수가 신인시절 전투적인 모습이 정말 맘에 들었는데 연차가 들면서 그런 모습이 점점 사라져 아쉽더군요. ㅋㅋㅋ
저 장면 본 거 같은 기억이 납니다. 강혁이 같이 승질 엄청 부렸던 기억이 나네요
강혁이 신경전한건 기억나고 당사자를 기억 못했는데 최진수였군요 ㅋㅋㅋㅋ
최진수는 저렇게 전투적인게 더 위력적이긴했어요. 슛만 좀더 좋아지면 정말 위력적일텐데 ...
저 시절 최진수는 자신감도 대단했고,
실력도 좋았습니다.
투지도 넘쳤구요..
아쉬운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