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꼭 해야 되거든요.

영어 일기 꼭 해야 되거든요. 제발 꼭 번역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죄송하지만 꼭 해주세요. 다시한번 부탁 드립니다. 7월 21일 일요일 방학을 맞이해서 인천에 계시는 할아버지댁에 간다. 그래서 아빠랑 오전 시간 기차로 할아버지댁으로 갔다. 기차를 타고 한 2시간 30분 정도 가서 영등포역에서 내렸다. 영등포역에 할아버지와 사촌동생 다선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할아버지와 다선이 그리고 아빠와 같이 기차를 타고 부평 고모 댁으로 먼저 갔다. 고모는 나를 반갑게 맞아 주셨다. 사촌동생 다은이는 학교에 갔다가 집에 있었다. 고모댁은 얼마전에 새로 이사한 아파트라서 크고 멋졌다. 그래서 고모께서 차려주시는 저녁을 먹고 할아버지댁으로 왔다 내일은 서울구경을 하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7월 22일 월요일 어제 피곤해서 그런지 아침에 늦게 일어났다. 그래서 씻고 운동을 하고나니 할아버지께서 아침을 차려 주셨다. 그래서 아빠와 맛있게 먹고 나가 준비를 하였다. 준비를 다하고 나서아빠와 할아버지와 전철을 타고 인천 앞바다에 갔다. 정말 바다 냄새도 풍기고 너무 좋았다. 맥아더 장군 기념비도 있었다. 그렇게 구경을 하고나서 점심 때 차이나타운에 가서 자장면과 탕수육도 먹었다. 그리고 아빠는 기차를 타고 집으로 먼저 가셨다. 오후에는 할아버지와 서울 명동에 갔다. 명동성당에서 미사를 보고 명동 구경도 했다. 그리고 맛있는 삼계탕도 먹었다. 그리고 경복궁에도 가고 인체의 신비 박물관도 갔다. 그렇게 서울 구경을 하고나니 벌써 밤이 되었다. 내일은 둔포에 증조 할아버지 할머니 묘에 간다고 하셨다. 내일도 재미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7월 23일 화요일 아침일찍 일어나서 씻고 아침을 먹었다. 그리고 나서 할아버지와 둔포에 가기 위해서 길을 나섰다. 기차표를 예매 하고 전철을 타고 기차역으로 갔다. 서울의 아침 전철은 정말 대단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덥고 불편했다. 그렇게 전철을 타고 영등포역에 내려서 둔포로 갔다. 그리고 증조 할아버지 할머니 묘에 가는데 엄청나게 먼 길을 걸어서 갔다. 정말 힘들었다. 묘는 숲 안쪽에 있었는데 들어가는데 정말 힘들었다. 어렵게 숲 안쪽으로 들어와서 묘를 찾아 성묘를 드리고 풀 도 뽑아 드리고 나왔다. 그리고 할아버지 동서 댁에서 점심을 먹고 놀다가 할아버지댁으로 왔다. 정말 힘든 하루였다. 7월 24일 수요일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렸다. 원래 내일 집에 가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그냥 할아버지께서 지금 집에 가라고 하셨다. 할아버지께서 기차표를 예매해 주셔서 혼자 기차를 타고 집으로 왔다. 대구역에 도착하니 엄마가 기다리고 계셨다. 그래서 엄마와 대구역에서 우동을 사먹고 집으로 왔다. 집에 도착하니 역시 집 보다 좋은 곳은 없었다. 어쨋든 할아버지댁에서 정말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