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가 경고 누적으로 빠진 빌바오전 멀티골로 커리어 첫 리그 두자릿 수 득점(10골)을 기록하는 호드리구.
호드리구는 좌측이 더 잘 맞고 여전히 우측에서보다 파괴력을 높일 수 있는 자리지만 레알에서 좌측은 비니시우스의 붙박이자 넘볼 수 없는 자리.
비니시우스와 같이 나오면(투톱) 비니시우스는 좌측에서 여전히 기량을 뽐내지만 반대로 호드리구는 존재감이 줄어들고 파괴력이 감소되버림. 호드리구의 멀티골로 레알팬들은 기쁘긴 하지만 비니시우스가 돌아왔을 때 호드리구의 퍼포먼스가 또 저조해질까 매번 걱정하게됨 ㅠ.ㅜ
첫댓글 비니가 왼발잡이에 오른쪽이였으면 호드리구-음바페-비니 어마어마했을듯
바페까지오면...
어째 왼쪽만 풍년이 됐남ㅜㅜㅜ
호드리구 우측에서 터져줘ㅜㅜㅜ
터질듯 말듯
음바페 오면 둘 중 하나는 힘들어서 나가지 않을까요... 호드리구가 유력
아무리 봐도 거금을 들여서 살라를 영입해야했음
터치, 볼컨 미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