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췌장의 용량은 서양인에 비교해 적어서
당뇨병의 유병율이 높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인은 곡채식 민족입니다.
그런 관계로 장의 길이가 서양인에 비해 깁니다.
생활도 농경사회 생활이였죠.
전반적인 식생활이 농사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는데
옛날 농사는 하늘만 바라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물어도 흉년?
홍수가 나도 흉년?
과연 풍년을 구가했던 시절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인체의 장기는 환경에 따라 진화도 되고 퇴화도 됩니다.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되돌아 보아도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 강점기 등 외세의 침범으로 백성들이
등 따시고 배부른 날이 얼마나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근대사의 역사는 굶주림의 역사입니다.
일제 강점기의 36년과 1950년 한국 전쟁으로인한
굶주림의 기간 20년만 합해도 반세기 이상의 굶주림의
시대를 살았습니다.
일제 강점기 시대를 살아오신 필자의 부모님 시대에는
식량이 부족해서 콩깻묵을 먹고 살은적도 있다고 하는데
필자의 나이가 70이 훌쩍넘은 오늘날에도
콩깻묵이 무었인지 정확히 알지못합니다.
그렇게 굶주림의 상태에서 당성분을 분해해서
에너지로 바꿔주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많을 필요가
없게 되었고 자연히 췌장의 인슐린 최대 생산 능력이
퇴화되어 서양인에 비교해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게
되었다고 생각 됩니다.
그러나 1970년 이후 급격히 산업사회의 발달과 더불어 식생활이 풍요해지고 서구화 되면서 당성분을 분해하는 일슐린의 공급량이 서양인과 비슷하게 요구되지만
이미 퇴화된 인슐린의 최대 생산량이 필요 공급량에
크게 미치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췌장에 과부하가
걸리게 되어 오히려 인슐린의 생산기능은 떨어지고
인슐린 부족으로 분해하지 못한 혈당수치는 높아져서
당뇨병이 발생되게 됩니다.
당뇨병은 세포조직이 약해져서 암 신장질환 족부괴저 망막질환등 거의 모든 만성병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약에 의존하지않고 당뇨병에서 완전히 벗어날수 있는 방법은
생산된 인슐린이 부족하지 않게 소식하는 식습관 또는 에너지를 많이 소비시켜 혈당이 올라가지 않게
하는 것 입니다.
현대인들은 비만과 당뇨에 탄수화물이 좋지않다고
섭취를 꺼리지만 옛날 농촌에서는 농번기에 삼시세끼 식사외에 세참까지 하루 다섯끼 를 밥과 국수로
해결 하였습니다.
그 때의 밥사발은 현재의 식기와 비교하면 마치
작은 밥통 만한 밥식기에 위로 올라간 밥만해도 한그릇이
될만큼 수북하게 한사발에 세참의 국수 그릇도
작은 양푼같은 그릇에 담아 먹었습니다.
과연 다섯끼에서 섭취한 탄수화물은 얼마나 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뇨 비만 고혈압이라는
병명 자체도 모를 정도로 발견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봄서부터 가을추수때 까지 논밭에 나가
해가 질때 까지 일을 해야 됐기 때문입니다.
#기계영농이 발달된 현재의 농촌은 암 고혈압 당뇨병
치매 등 만성병에 있어서는 도시와 평준화가 된것 같습니다.
공통적인 발병 원인은 굶주림의 시대에 결정된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작은장기에 풍요시대의
과잉영양을 수용하지 못하고 썩히는 데서 모든
만성질환의 원인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풍요 시대의 과식은 우리를 병들게 합니다.
<신영호 원장님글>
췌장암은 치료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치료가 어렵다면 무조건 #예방만이 #답입니다.
여러분 #당뇨치료하세요
#당뇨가 오래 되면#췌장암으로발전한다.
#암은...당을먹고커진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이 꼭! 단식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당뇨는 만병의 원인입니다.
왜? 오래되면 피가 끈적이고 흐름이 둔해지기 시작해요.
단식하게 되면 피가 맑아지고 혈액의 흐름이 빨라 지고
체온이 올라 가면서 당뇨는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단식을 하는 동안 장기들이 휴식을 통해 기능이 향상되면서
#췌장기능 도 회복됩니다.
단식후에도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과식,폭식은 절대 금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