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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31분 전
환자들이 큰 피해 본 만큼 전공의들에 대한 사법 처리는 어떤 식으로든지 불가피하다. 의료는 고도의 윤리를 요구하는데 빨간 줄 간 범죄자 의사를 누가 쓰나? 해외에서도 기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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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j**** 1시간 전
전공의 때려치고 미용성형 한대잖아..문돌이기자들은 왜이렇게 말귀를 못알아듣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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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j**** 1시간 전
전공의들이 오늘 돌아올 것 같지 않다. 이미 세계 최고수준의 가성비 최고의 의료 수준을 누리던 나라에서 이게 무슨 평지풍파일까? 오늘의 파업사태 원인은 의사 증원 자체가 아니라 2000명 증원수에 있었다. 필수부문 부족분만 늘리고 수가 개혁과 의료소송 부담 개선을 통해 의료 재정부담을 최소로 했다면 이런 사태는 안났으리라. 과잉공급하면 지네들이 필수부문 안가고 버티겠어? 과잉공급하면 가격 싸지는거 아니야? 이런 의료의 비대칭성도 모르는 정책입안자들의 오만이 이 지경에 이른거다. 한의학 의료보험에 넣어 필수 부문 국민 건강에 도움된게 있나? 의료비 부담만 늘어났다. 이번에 수술 파업한다니 공공병원 한의병원에서 우리 병원 오세요 했대서 웃었다. 몇명 갔을까? A문제는 A답으로 풀어야지 B답 쓴다고 될 일이 아니다. 의사가 모자른게 아니라 필수 지방 의사가 부족한거고 이 시스템하에선 2000명 아니라 5000명을 늘려도 안된다. 자기들도 3D 직종에서 일하느니 그냥 쉰다며 이걸 우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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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 1시간 전
누가 집권해도 할일은 해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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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 4시간 전
의사증원을 밀가루 반죽해서 붕어빵 찍어내듯이 쉽게 여기는 머저리뚱정권이 저질러놓은 무대책밀어부치기식 선포가 만들어놓은 의료사태다. 대한민국 이공계 최우수인력 중에서도 선정된 전공의들을 잡범 대하듯 남발하는 공갈과 협박이 여기에서 통할거 같지 않아 국민들 불안감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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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ky**** 5시간 전
그 법적 시한 잘 지켜 절대 용납해서는 안 된다. 편의점에서 소소한 물건 훔치는 것도 용납 안 하면서 인간의 생명을 담보로 물질적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막다른 인성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누구에게로부터 부여된 자격인가. 인원을 정부가 조정해주는 직이 어디에 있는가. 시장에 맏겨라. 그리고 직군 간 경쟁을 도입해라. 한방, 간호, 외국의사, 외국에서 의사 자격증 취득자, 약사 등과의 관계 재정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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