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cker 리치몬드연준 총재(non-voter), 특정월의 고용지표 부진*이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언급하면서 1월 FOMC에서도 12월과 유사한 규모의 자산매입 축소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언(Reuters, 1.10일) * 1.10일 발표된 12월 미국 비농업부문고용자수(7.4만명)가 예상치(19.7만명)를 크게 하회 ▪ Bullard 세인트루이스연준 총재(non-voter)는 경기회복세 지속으로 금년말 미국의 실업률이 6.2%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한편 물가상승률이 더 낮아질 경우 연준이 자산매입 축소를 중단할 수 있다고 언급(Bloomberg, 1.10일) □ Obama 미국 대통령, Fischer 前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를 차기 미 연준 부의장으로, Brainard 前 미 재무부 국제담당 차관을 차기 연준이사로 지명*(Bloomberg, 1.10일) * 1.31일 임기가 만료되는 Powell 現 연준이사는 연임시키기로 결정 □ Honohan ECB 정책위원, ECB의 종합평가 실시*로 유로지역 일부 은행들이 대출기준을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에 따른 신용 위축이 유로지역의 경기회복세를 둔화시킬 가능성에 대해 상당히 우려하고 있다고 발언(Reuters·Bloomberg, 1.10일) * ECB는 ‘13.11월부터 유로지역 124개 대형은행을 대상으로 자산실사, 스트레스 테스트 등의 종합평가를 진행중 □ Amari 일본 경제상, 소비세율 인상(4월)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3분기에도 지속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금년 12월경 소비세율 추가 인상* 여부를 최종결정할 것이라고 언급(Kyodo News, 1.12일) * 일본정부는 소비세율을 ‘14.4월 5%에서 8%로 인상하기로 최종 결정(’13.10월)하였으며 ’12.8월 의회를 통과한 법안에 따르면 ‘15.10월 8%에서 10%로 추가 인상할 예정 □ 중국 인민은행, 성명서를 통해 인민은행은 금년중 안정적이고 완만한 통화 및 신용 증가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금융부문의 구조개혁, 역외 위안화 이용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Xinhua·Bloomberg, 1.10일) □ WSJ은 위안화 강세, 임금 상승 등에 따른 중국의 가격경쟁력 약화로 제조업체의 캄보디아, 베트남 등으로의 이전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보도(1.10일)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 광동지역 신발 제조업체의 1/3 이상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이전 모니터링속보140113.hwp 모니터링속보14011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