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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5일 박영선·오세훈 후보, 마지막 TV토론…박영선 “거짓말하는 시장 원치 않아” VS 오세훈 “박영선, 존재 자체가 거짓말” ▲박영선 후보, 서울경제 인터뷰서 “‘청년 월세’ 지원 수혜자 최대한 늘릴 것” 청년 공약 밝혀 ▲민주당, 5일 오세훈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박형준 후보 의혹 수사 의뢰… 野 “김대업 생각나. 공작정치 말아야” ▲김영춘 후보, 5일부터 48시간 철야 연속 유세 나서. “부산시민께 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원” 강조
◎ 그 외
▲문재인 대통령, 5일 수보회의서 “정부, 백신 1차 접종자수 최대한 확대·시기 앞당길 것” 밝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5일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 1.07. 남아공 변이 지역감염 사례 첫 확인”…전문가들 “방역 조치 강화 시급” ▲조은희 서초구청장·원희룡 제주도지사, 5일 공동 기자회견서 “정부 공시가격 발표 후 자체 검증 결과 오류 발견. 공시가격 재조사 필요”
1. 4·7 재보궐 선거
● [한겨레/국민/한경/매경/조선/동아/머투/세계/경향/한국]박영선·오세훈 후보, 5일 마지막 TV토론…박영선 “오세훈, 내곡동 땅 개발 계획 사전 인지 의심. 이명박과 한 세트” 비판. 오세훈 후보 “박영선, 존재 자체가 거짓말”. 박영선, “임대차 3법 반성 의지 없냐” 질문엔 “방향 맞아. 부작용 호소했어야”
☞ 박영선 측 “사전투표서 이겼다” 문자 논란 일자 “캠프 인사에게 보낸 것” 설명. 중앙선관위, “사실 관계 확인 중”…野 “어떤 경우든 공직선거법 위반”
● [중앙/경향/서울/세계/동아/한경]박영선 후보, 5일 민주당 강세 보이는 강서·금천·관악 등 찾아 유세…박영선 “거짓말 후보에 대한 시민 분노 높아. 투표하면 반드시 승리” 강조 VS 오세훈 후보, “정권 심판론 바람 불어. 견제·균형 위력 발휘해야”
☞ [한겨레]민주당, 2030 이탈에 긴장. ‘맞춤 정책’ 내놔…국민의힘, 청년들 유세차 태워 하루 평균 20명 발언 기회 줘. 여야, 젊은 표심 잡기 막판 공력
● [서경]박영선 후보, 5일 인터뷰 △‘청년 월세’ 지원 수혜자 최대한 늘릴 것 △서울서 유니콘 기업 10개 이상 육성 목표 △지하철 9호선 증설 관련 국토부와 협의할 것 등 밝혀
☞ 오세훈 후보, 인터뷰 △결식아동 지원 사업 ‘꿈나무카드’ 사용처 대폭 확대 △규제 풀어 주택 공급 늘릴 것
☞ 김영춘 후보, 인터뷰 △가덕도신공항·세계엑스포 추진 등 YC노믹스로 지역경제 부활 △지역 대학 발전 위한 플랫폼 구성 VS 박형준 후보, 인터뷰 △스타트업·벤처기업 중심 ‘데우스밸리’ 조성 △동남권 메가시티 적극 추진
● [한겨레/서울/한국]김영춘 후보, 5일부터 ‘48시간 릴레이 퍼레이드 유세’ 나서…“재난지원금 1인당 10만원씩 지급. 내수경기 활성화할 것” 강조 VS 박형준 후보, “시정 농단 바로잡아야”
☞ 김영춘·박형준 후보, 5일 마지막 TV토론…박형준 “민주당, 엘시티 이영복 회장 측근 회유해 없는 사실 공표” VS 김영춘 “고발해서 시비 가리라”
● [국민/세계]김태년 직무대행, 5일 중앙선대위 회의서 “원조 투기세력 부활 안 돼. 집값 안정, 2·4공급대책 결자해지 기회 달라” 강조…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서민 돕고 사회적 약자 생각하는 정당, 민주당뿐”
● [세계/서울/국민/서경/매경/한국]민주당 법률위원장 김회재 의원, 5일 기자회견서 “오세훈, 내곡동 땅 측량 현장 안 갔다 허위 주장. 허위사실 공표로 추가 고발”. 박형준 후보 엘시티 특혜 의혹 등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의뢰도. 野 “김대업 생각 나. 국민, 공작정치 속지 않아”
☞ 서울시의회, “내곡동 땅 의혹 진상규명 위한 행정사무조사 실시”
☞ [한겨레]생태탕집 아들, 5일 “오세훈 분명히 봤다”. 기자회견 취소는 “폭력 사태 우려 때문”…주호영, “박영선 돕다 처벌 받는 일 없도록 유의해야” VS 진성준 SNS에 “경찰, 경호대책 마련해야”
● [한겨레/세계/조선/국민]최인호 수석대변인, 5일 “오세훈·박형준 해명 거짓말로 드러나. 당선 땐 사법당국이 당선무효형 판단 가능성 크단 법률위원회 보고도”…“與, ‘거짓말 프레임’ 끝까지 밀어붙여. 내년 지방선거 겨냥” 해석
● [한국/경향/한경/조선/동아]주호영 원내대표, 선관위 찾아 “민주당 ‘내로남불’ 인정하는 것이냐. 편파적” 비판…선관위 측 “국민 누구나 특정 정당 쉽게 유추 가능”
3. 정치·청와대·정부
● [한경/한국/세계/머투/한겨레/서울]문재인 대통령, 5일 수보회의서 △코로나19 1차 접종자수 최대한 확대·시기 앞당길 것 △경제 각종 지표, 회복의 길 들어서. 실생활 체감토록 최선 등 언급
☞ [동아/서울/세계/한국/경향]문 대통령, 식목일 기념행사서 “2050 탄소배출 제로 목표까지 30억 그루 나무 심을 것”
4. 북한·외교안보
● [서울/동아/매경/세계]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5일 한·미 정상회담 개최 관련 “워싱턴 방문해서 갖기로 원칙적 합의” 밝혀
5. 사회
● [한국/서울/국민/서경/경향/세계/한경/매경]특수본, 수사 개시 한 달 만에 광명·시흥 투기 주도한 LH 직원 핵심 직원 2명에게 첫 구속영장 신청…일각선 “국회의원 소환조사는 시작도 못 해. 투기 주도 LH 직원 찾는 것도 늦어” 비판
● [국민/조선/중앙/매경/서울/머투/동아/세계/한겨레/경향]차규근 법무부 본부장, 5일 입장문서 “(김학의 출금 당시) 급박한 상황서 이광철 비서관 통해 이규원 검사 통화해” 밝혀…검찰, 지난 1일 차규근·이규원 불구속 기소 당시 공소장에 ‘이광철’ 적시. “윗선 조사 가능성” 전망
● [전 신문]정은경 질병관리청장, 5일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 1.07. 남아공 변이 지역감염 사례 첫 확인”…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3명. 전문가들 “방역 조치 강화 시급”
6. 경제
● [전 신문]LG전자, 5일 “7월 31일부터 모바일 사업부문 생산·판매 종료. 생활활가전·자동차부품 등 중심 재편”
● [전 신문]조은희 서초구청장·원희룡 제주도지사, 5일 공동 기자회견서 “정부 공시가격 발표 후 자체 검증 결과 오류 발견. 공시가격 재조사 필요”…서초구 내 일부, 공시가격이 실거래가보다 높고, 같은 단지 내 같은 면적 아파트도 공시가 상승률 다른 경우도
● [세계/서울/한경/동아/서경/한겨레]조세재정연구원, 5일 ‘국가별 총부채 및 부채 변화 추이 비교’ 보고서 발표…세계 가계빚 4%P 늘 때 韓 28%P 급증. 주담대·전세금 더하면 GDP 대비 61%…“집값 하락 시 부실 위험 대비해야”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4.7 재보궐 선거]
▲ (경향) 거짓말·부동산 공방 마지막 TV토론, 냉정한 표심 필요하다
▲ (조선)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방송이 광적인 與 선거운동
▲ (서울) 공적선거 보루인 선관위의 중립성 논란
▲ (한국) 선거법 개정 외면한 여야, 선관위만 탓할 일인가
[코로나19 관련]
▲ (서울) 거리두기 격상과 백신 확보, 머뭇거리면 피해 더 커진다
▲ (경향) 4차 대유행 갈림길, 방역수칙 선제적 상향도 검토해야
▲ (조선) 백신 못 구한 정부가 ‘수칙 위반 무관용’ 국민 탓만
[美 아시아계 증오범죄]
▲ (한국) 잇따르는 美 아시아계 증오범죄, 단호히 대응하길
▲ (한겨레) 한인 대상 인종차별 공격, 혐오가 바이러스다
[기타]
▲ (한국) 공시가 이의신청 급증, 산정기준 명확히 밝혀야
▲ (서울) 속도감 없는 LH 수사, 특수본 분발하라
▲ (한겨레) 재벌 구내식당 중소기업에 개방, 상생의 계기로
▲ (한겨레) 윤석열, 장모 ‘부동산 투기 의혹’ 책임있는 해명을
▲ (중앙) 민주화운동 유공자는 모든 국민이다
▲ (중앙) 천안함 사건 재조사 과정, 투명하게 밝혀라
▲ (조선) 정권 불법 ‘단골 출연’ 이광철, 靑 붙박이로 두는 이유가 뭔가
▲ (동아) 신규 분양만 대출 규제 완화, 기존 주택은 왜 차별하나
▲ (동아) “교원 재산공개 철회”… 한국교총의 이유 있는 청원
▲ (경향) 스토킹 범죄 위험성 보여준 노원 세 모녀 살해
▲ (동아) 세계 반도체 패권 경쟁… 한국 정부도 사활 걸고 지원 나서라
4월 6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신규 확진자도 5백 명 안팎으로 전망됩니다. 재감염 지수가 다시 1을 넘겼고,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지역감염 사례도 처음으로 발생했는데, 정부는 금요일 거리 두기 격상 여부를 발표합니다.
■ 최근 확진자 증가세의 특징은 그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가 수도권 보다 완화됐었던 비수도권에서 더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전국 곳곳에서 소규모 감염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유흥시설과 목욕장과 같이 마스크를 쓰기 어려운 장소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지역사회로 연쇄 전파되고 있는 양상도 뚜렷합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4~500명대를 기록하면서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잘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전국 모든 지역에서 1을 넘었고, 확진자 수는 500명을 넘어 600명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우울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재보궐 선거가 내일 치러집니다. 어제 열린 마지막 TV 토론회에선 박영선 오세훈 두 후보가 서로 거짓말 후보라며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여야 간 의혹 제기와 선거공작 공방도 과열되면서 선거 막판, 정책 대결은 실종됐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 범죄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익을 위해 활동했던 한국계 중견 외교안보 인사와 농구계 유명 선수까지 동참해 아시안계 차별을 중지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이란 정부가 석 달 동안 억류해온 우리나라의 화학운반선 '한국케미'호와 관련해 긍정적인 결과가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세균 국무총리가 곧 이란을 방문할 것이라고 확인하면서, 한국에 동결된 이란 자금 문제의 해결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백신 접종률이 높은 영국과 이스라엘에서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연습이 시작됐습니다. 상점 영업을 허용하고, 마스크 의무 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서 이렇게 다른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백신 접종자는 전염성이 거의 없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 공직자 투기 의혹에 연루된 LH 현직 직원에 대해 처음으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가장 먼저 3기 신도시 땅을 사들였고, 개발 정보도 주도적으로 퍼뜨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국방부가 군부대와 군 공항 이전 사업 등 군 내부 정보를 부동산 투기에 악용한 사례가 있는지 자체 전수조사를 벌여, 대상자 수천 명을 추렸습니다. 이번 주 국토교통부에 명단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서울 노원구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24살 김태현으로, 경찰은 스토킹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 아파트 CCTV를 확인하고 프로파일러도 투입할 계획입니다.
■ 30년 동안 번 돈을 형이 가로챘다고 주장한 방송인 박수홍 씨가 서울서부지검에 친형 부부를 고소했습니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즉, '횡령' 혐의입니다. 박씨 측은 "일체의 피해 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 7대 3으로 나누고 함께, 기부와 사회봉사를 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전달했으나 친형 측이 '합의'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대장암이나 갑상선 관련 암과 관련해 보험사들이 자체 자문을 내세워, 지급해야 하는 돈의 10~30% 수준만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보험사 설명이 아닌, 질병코드를 확인하라고 조언했습니다.
■ LG전자가 휴대전화 사업에서 공식 철수합니다. 2000년 초반, 초콜릿폰 등으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스마트폰에 한발 늦게 대응했던 게 치명타가 돼 결국 2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5조 원의 손실을 낸 모바일 사업 대신 LG가 선택한 건 자율주행 시대 자동차 전자장비 산업입니다.
■ 지난해 처음으로 우울증 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고, 그중에서도 20대 환자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주로 고령층에 많이 나타났던 우울증이 이제는 '젊은이의 병'이 된 건데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전체 우울증 환자는 약 57퍼센트 늘었지만, 20대는 약 189퍼센트나 늘었다고 합니다.
■ 아파트 가격 상위 20퍼센트와 하위 20퍼센트의 가격 격차가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크게 벌어졌다고 합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 가격 상위 20퍼센트의 평균 매매가는 약 10억 1600만 원으로, 하위 20퍼센트의 8.8배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 최근 택배기사로 위장한 범죄 사건이 잇따르면서 배달 노동자들이 고충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고객들이 주문한 물품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촌각을 다투면서도 일하는 상황에서 의심의 눈초리까지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라는데요. 특히 노원구에서 발생한 '세 모녀 살해 사건' 이후엔 고객들이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지 않거나 가족이 함께 있는 시간에 다시 오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 강원도 고성에서 경북 경주까지 857km 해안선을 따라 동해안의 모래사장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 해 평균 축구장 20개 정도 면적의 모래사장이 없어지고 있는데요. 모래사장과 가까운 육지공간 주변의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변화가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폐교된 학교 수는 약 3천8백 개로, 전국 초, 중, 고등학교 수의 32.7퍼센트 수준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앞으로 7년 동안 36퍼센트 가까이 감소하면서 폐교 수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영화 '미나리'로 잇단 수상 소식을 알리고 있는 배우 윤여정 씨가, 아카데미 수상 여부를 가늠해볼 미국배우조합 여우조연상을 받아, 아카데미상 기대감을 더 높였습니다.
2021년 4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4차 대유행을 염려하는 이유 →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 1.07로 전국에서 1을 넘어서고 감염경로 모르는 환자 30% 넘어. 전문가들, 9시 영업제한 부활, 식당 가림막 의무화 필요.(한국)
2. 7월 1일부터 ‘최고금리 20%’로 인하 → 2018년 말 대출자부터 적용받을 듯. 소급적용 안되지만 변경된 저축은행 약관에 따라 소급효과. 2018년 기준 저축은행 대출의 70.5%가 금리 20% 넘어. (문화)
3. 바다 스티로폼 쓰레기 줄어들까? → 양식장 부표 스티로폼 금지 입법예고. 미세 프라스틱, 해양쓰레기 감축 위해 김·굴 양식장은 내년부터 그 외 양식장은 2023년부터 금지. (헤럴드경제)
4. 민물장어 풍년 → 도매가격, 작년 절반 수준. 민물장어는 알을 부화시켜 치어로 키우는 기술이 아직 실험실 에서만 가능, 양식은 바다에서 치어인 실뱀장어 잡아 키우는 방식. 지난해 실뱀장어 크게 늘며 많이 잡혀. 늘어난 이유는 정확히 모른다고. (헤럴드경제)
5. LG, 스마트폰 실패 이유? → ‘초콜릿폰’과 ‘프라다폰’ 등 피처폰으로 미국시장 1위하던 영광이 오히려 독... 스마트폰 시대 대응 늦어. 그 사이 삼성, 애플이 고가 시장 굳히고 저가시장은 중국이 잠식. (아시아경제)▼
6. 이미 신규 주택대출의 절반(46.3%)이 39세 이하 청년층인데... → 금융당국, 더 늘리라는 요구. 은행들, 시키는 대로 하면 편중도 심화되고 부실위험 더 커진다 난색.(매경)
7. ‘전고체배터리’ → 현재 전기차에 탑재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미완의 단계로 평가받는다. 내부 전해질이 액체여서 화재 위험이 상존하는 데다 배터리 수명과 연관되는 에너지 밀도도 낮아.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에 투자 시작.(한경)
8. ‘미나리’ 윤여정, 美 ‘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 수상 → 아카데미상 전망 한층 높혀. 아카데미에 가장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단체. 지난 10년간 9번 일치.(경향 외)
9. 중국도 인구감소 우려? → 지난해 호적등록 출생아(1003만), 전년보다 14.9% 감소. 두자녀 허용된 2016년 반짝 늘었다 계속 감소. 아직 세자녀 제한은 공식적으로 남아 있다고. (세계)
10. ‘조용한 소수’였던 아시아계 미국인 정치적 결집? → 뉴욕시장(선거 11월) 대만계 후보 32% 지지율, 13%P 차로 2위 후보에 앞서. 미국의 아시아계는 약 6%로 백인(60%)은 물론 흑인(13%)에 비해서도 적고 그나마 정치적 영향력은 인구 비중에도 훨씬 못 미친다는 평가.(중앙)
이상입니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문요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