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머래니2
흔히 볼 수 있는 선생님과 제자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야기임..
2차대전 1943년 당시 스웨덴의 암울한 모습을 배경으로 한 17세 소년 스티그의 성장을 그린 이야기.
소년이 성장하게 되면서 느끼는 성장통, 선생님과의 사랑, 가족의 죽음등을 통해 한 소년이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림.
굉장히 외설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당시 96년도에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노미네이트',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를 탐.
흥미돋는것은 96년에 영화의 감독 '보 비더버그'는 자신의 아들 '요한 비더버그'를 자신의 영화'아름다운 청춘'에 출현시키기 위해
20살까지 기다렸다고 한다..
이 감독은 안타깝게도 98년도에 타계하여 유일하게 남은 유작.
당시 상을 휩쓸만큼 유명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우리나라 정서상 선생님과 제자의 스캔들이라는 명목하에 우리나라에 개봉하기까지 몇번의 심의를 거쳤다고...
포스터만 보면 단지 야한 영화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중반부를 넘어서면 당시 전쟁으로 인해 혼란스러웠던 유럽인들의 정서를
통찰해서 표현하는 반전을 볼 수 있음.
영화를 보는내내 배경음악인 '헨델의 울게하소서'가 귀에 맴돈다고 함.
첫댓글 표지가 너무나 걍 야한영화스러워
이 노래 히트에서 무서운 노래로 나오는데 여기서는 뭔가 슬프면서도 애틋한 느낌이야...
궁금하다 한번 기억해놨다가 봐야지... 어떤작품이길래 자신의아들을 출여?시키려했을까
왜 출연시키려고했는데?
왜 아들을 출연시키려고 했을까? 이유가 궁금해. 다른 남배우들 말고 왜 하필 본인 아들을..??
진짜 야하다ㅋㅋㄱ그니까 야릇하다라는 표현이 어울릴듯 ㄷㄷ그나저나 나이차이가 엄청 많을꺼같은데ㅋㅋ
아들의 사춘기를 가장 곁에서 지켜보면서 영감을 받았기때문 아닐까? 어쩌면 영화 줄거리 자체가 아들을 보고 만든 거 일지듀..
제목 출현아니고 출연아냐?
남주 핵존잘..나도 봐야겠다
아들이 잘생겼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성인이 돼야 찍을 수 있어서....?
@쌀국수먹고갈래 20살까지 기다린 이유가 뭐냐 그래섭... ㅇㅅㅇ~~
잼슬거같아
궁금쓰....
헐..
궁금하다 어떤 내용일까? 나중에 찾아서 봐야지!
한번봐야겠군
아들이 크리스에반스느낌이네
영상은 디게 이쁘다
나도 보긴봤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잘..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