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유형의 변화
오토캠핑(오토 모빌(automobile)+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auto camping으로 일컬어지고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여행 중의 야영으로 본인의 텐트와 침구. 취사도구를 차에 싣고 이동하는 여행을 의미한다.
외국의 오토캠핑의 개념과 장비의 차이는 거의 없으나 캠핑 카와 캠핑 트레일러는 자격요건의 문제가 있어 급속한 발전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긴다
캠핑카의 대형화는 운전면허(대형면허) 예를 들면 25인승 버스를 개조해 캠핑카를 제작하면 등록상의 차량은 2인승 운행차량으로 등록되고 세금도 2.0중형 차의 세금을 낼 수 있으나 면허는 대형면허가 필요하고 캠핑 트레일러는 현행은 750kg은 별도의 면허가 필요 없이 등록만 하면 운행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레카 면허나 대형 트레일러 면허가 필요하다 이와같은 문제로 그당시 현재의 여러 분류의 면허제도의 간소화 하려는 시도를 했지만.... 내용은 자동차 면허의 요건을 소형 .중형. 대형면허로 간소화 하려는 시도 일것이다....이 시도는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다,,,
중요한 것은 외국의 일반적인 캠핑 트레일러는 한국 도로법상 운행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수입 트레일러는 차량폭이 2.5m 넘는 것이 현실인데 국내 도로 교통법은 2.4m 이상은 불법(과적으로 적용됨)이기 때문에 운행이 불가능하다. 운행하려면 별도의 허가가 필요한 것이 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요즘 각각 전문가들이 모여 캠핑문화 보급과 국내관광의 연동성을 논의를 하고 있기에 기대를 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백패킹(짊어지고 나른다(backpacking)라는 뜻으로 1박 이상의 야영 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산과들을 마음 내키는 대로 자유롭게 떠돌아다니는 여행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