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보고서도 늦게 썼다고 혼났는데 이번 보고서도 적잖아 늦은감이 있는것 같다ㅋ
학교교과서에서 항상 경주 경주 공주 공주 부여 부여 라고하는데 부여는 처음 와본것 같다
부여는 경주보다 생각보다 작고 아담했던것 같다!
부여박물관에는 여러가지 돌칼들이 많았던것 같다 당연히!! 가장기억에 남는것은 백제 금동대향로 였다!
그 조그만 향로에 수많은 사람들(신선들?) 을 새겨넣고 금강산을 그렸다는 것이 신기했다
백제금동대향로는 우물?속의 진흙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진흙이없었다면 향로도 없었을지도....
정림사지 5층석탑을 보러왔다ㅋ! 처음에는 5층밖에 안된대서 낮을 줄 알았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굉장히 높고 날렵해 보였지만 왠지 뚱뚱해 보였다
또다시 잠깐 버스를타자 부소산성에 도착했다 부소산성은 생각보다 험준..했다
삼충사?도 다녀오구 -10년의 전설을 지닌 약수도 마셨다! 혹시 내가 지금 3살은 아닐런지ㅇㅅㅇ;;
유람선을 타고 또다시 날라서 백제 왕릉을 다녀온후 집으로 또다시 날아왔다!
개인적으로 이번 여행 가이드선생님이 참 좋았던것 같다 역사를 쓰여진대로 보는 것이아니라
삼충사와 같이 역사를 여러가지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확실하게 가르쳐주신것 같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일 뿐이다? 라는 말도 들어본 것 같다
다음번 경주여행도 기대할게요ㅎ
첫댓글 해성이가 이번 부여여행에서 정림사지 5층석탑을보면서 그런생각을하다니..! 역시,,해성...!
나도유람선타고싶음ㅠㅠ3ㅠㅠ 흐엉ㅇ엏엏어 재밋엇겟고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