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주 오이, '오이데이' 맞아 김천 직지공원 홍보
상주 청정오이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가 5월 2일 ‘오이데이를 맞아 김천시 직지공원에서 열렸다.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의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오이데이’를 맞이하여 원예브랜드 육성사업으로 중점육성하고 있는 명실상주 오이를 홍보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행사에서는 공원과 및 직지사 및 등산객들에게 명실상주 오이를 1인 2개씩 무료로 나누어 주면서 상주오이의 우수성을 알렸다.
상주시 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는 지난 2월에도 농협하나로 클럽을 방문해 명실상주 오이 500개를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명실상주 오이는 낙동강의 깨끗한 물과 자연친화적인 농법으로 재배되는 웰빙 오이로 백다다기로 유명하다.
특히 상주의 백오이는 겨울철부터 이듬해 봄까지 시장에 출하되며 시설면적은 전국의 최고면적이며 년 간 300억 원의 소득을 자랑하고 있다.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정재헌씨는 “오이의 품질향상과 제품 페키지를 다양화시켜 농가에서는 고소득을 소비자에게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홍보행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이는 그 성질이 차서 열을 내려주고 이뇨작용과 해독작용뿐 아니라 고혈압 및 숙취해소에도 매우 좋은 건강식품이라고 알려져 있고 오이는 칼륨의 함량이 높아 체내에서 나트륨과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켜 짜게 먹는 사람에게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고 비타민C와 카페산과 같이 피부전정 작용을 하는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보습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아울러 상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예브랜드육성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전국 8개 곳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이, 양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DDA, FT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대응하고 원예산업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며 현행 경쟁력 우위의 생산 유통구조를 비용절감, 고품질화, 마켓팅 등 경쟁력을 높이는 구조로 전환시키기 위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패키지 사업으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차 사업으로 170억 원 지원된다. |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