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로원과 행정관들
원로원은 국정운영의 실질적인 중심기관으로
원로원의 결의는 법률과 똑같은 효력을 가졌었다고합니다.

웅변술사
본래 정치적 연설과 재판의 변론에 사용되던 로마의 웅변술은 민회가 와해되면서 점차
형식적인 문장 수사학의 기술로 변질되었다고 합니다.

쿠리아
민회나 원로원의 집회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12석판
평민의 권리를 보장한 로마 최초의 성문법으로 구리판에 새겨 로마시내 공공장소에 세워두었습니다.

로마군인들의 옷차림

로마인들의 옷차림
좌측이 귀족 연인과 하녀, 우측이 호위병과 황제의 모습입니다.

지휘관의 연설
로마군은 공격과 점령을 위한 군대였으며 대오를 갖춘 중장보병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였습니다.

전투하는 코끼리
코끼리 부대를 이끌고 알프스 산맥을 넘어 로마 대군을 섬멸한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은 로마인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고 합니다.

갑옷이 조각된 흉상
로마군인은 청동제 갑옷에 붉은 깃털 장식을 한 투구를 쓰고 붉은 망토를 걸쳤습니다.

투구머리 상과 로스트룸
1차 포에니 전쟁때 카르타고와의 해상전에서 대승을 거둔 로마인들은 적함에서
노획한 로스트룸(뱃부리)으로 장식한 기념탑을 로마 포룸에 세웠습니다.

마르스상
로마신화의 군신으로 투구를 쓰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티투스의 영광
티투스 황제는 게르마니아와 크리타니아에서 군에 복무했고, 서기 70년에는 유대 정목전쟁의 최고 지휘자로서 예루살렘을 함락시켰습니다.

군인들의 전투장면
좌축은 망루에서 화살을 쏘는 병사들, 우측은 레기오니스를 지휘하는 장군입니다.

카라칼라 목욕탕
고대 로마의 목욕탕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것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체육관, 오락실, 도서관 등을 갖추고 있었으며 1천명이나 수용할 수 있었다.

카라칼라 목욕탕의 내부
좌측의 열탕은 여러개의 닫힌 방으로 되어 있으며 반원형 천장에 창문을 내 채광과 환기가 이루어지도록 되어있습니다. 우측의 냉탕은 외부에 노출되어 있고 수영장과도 통해있습니다.

테피다리움 (온탕)
카라칼라 목욕탕은 저수조에서 공급되는 물을 각기 다른 온도로 덥혀 각 탕에 따로 배수해주는 복잡하고도 정교한 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로마 여인들의 운동장면
로마 여인들은 현대의 비키니와 같은 스토로피움을 입고 목욕탕에서 공놀이를 즐겼습니다.
아령을 들고 운동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제가 디카로 책의 자료를 찍어서 올린 것이라 상태가 조금 안 좋습니다. 이해해주세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