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 특별전시회가 인천 강화역사박물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이 전시에서는 외규장각 의궤 21책과 관련 유물 등 총 35점의 유물이 전시됩니다.
-약탈 전 도서가 보관됐던 강화군의 역사성을 고려해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이후 지역에서는 처음 열리는 전시입니다.
-상설전시실에는 의궤 21책과, 의궤 약탈에서 귀환까지 과정을 담은 영상을 전시합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외규장각 발굴 조사 당시 출토된 유물 14점과 궁중행사 그림인 반차도를 담은 영상을 선보입니다.
-전시는 박물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는 11월20일까지 매일 열립니다.
<강화군수 인터뷰>
-이번 전시를 통해 외규장각 의궤에 담긴 선조들의 철저한 기록 정신과 예술적 품격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촬영,편집 : 이상혁(인천취재본부)>
첫댓글 강화 역사 많이 알려 주세요....
제자리로 돌아왔군요.
역사를 알아야지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