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b파산은 지급불능이 알려지고 단 이틀만에 파산했다.
이에 바이든은 단 하루만에 "고객의 모든 예금은 미국 국가가 지불한다"고 선언했다.
그러고도 두 곳의 미국 은행이 파산했고, 스위스의 백년 전통 은행도 파산했다.
미국 바이든에 이어 스위스도 국가가 지불하겠다고 했다.
작금의 세계 금융시장이 얼마나 취약하고,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여 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지방은행 한 곳 파산이 국가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도 알 수 있다.
바이든의 신속하고 과감한 위기 대응이 돋보인다.
바이든의 대응에 미국 공화당이 신속하게 협조한 것도 우리나라 꼴똥 민주당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이든의 신속하고 과감한 대응으로 불안한 세계 금융시장의 줄파산을 누르고 있다.
우리나라도 작년 10월에 레고랜드 관련 지방자치단체장 김진태의 지급불능 선언이 있었다.
미국의 지방 한 은행이 파산을 선언해도 줄파산이 우려되듯이, 우리나라 국가 지자체 한 곳이 파산을 선언하면 국가적 금융위기를 촉발한다는 것을 김진태는 몰랐던것 같다.
그때까지 멀쩡하던 국내 금융시장이 휘청거렸다.
기업마다 자금 경색이 노출되었고, 기업은 채권을 발행했지만 채권이 팔리지 않았다.
국채에 가까운 한전 발행 채권도 50%정도 밖에 팔리지 않을 정도로 기업은 자금조달에 애를 먹었다.
다행히 우리나라 금융시장은 지방자치단체장 김진태가 지급불능을 선언할 정도로 취약하지는 않았고, 정부와 기업의 신속한 대응으로 위기를 넘겼다.
김진태의 레고랜드발 지급불능 선언은 흑자도산을 부를 수도 있었던 매우 위험한 선언이었음을 알 수 있다.
위와같이 svb 파산을 계기로 위기에 대응하는 바이든과 경제의 흐름을 전혀 모르고 위기를 촉발시키는 김진태를 보면서, 김진태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를 알수 있다.
그러나 김진태는 지금까지 사과 한마디 없이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참으로 뻔뻔하다.
책임질 줄 모르는 윤석열 정부 1년,
경질되거나 스스로 퇴진해야 할 몇 명, 그 중 한사람이 김진태이다.
공천 탈락했다고 단식농성.
518관련 발언 사과하면...조건부 승인가능 말하자 빛의 속도로 사과발표 하는 김진태!
이렇게까지 하여 강원도지사가 되었으면 좀 잘하던가, 도지사 자질도 의심됨.
생각할 수록 한심함.
첫댓글 좌파들의 뻔뻔함을 그대로 답습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 김을 보수라고 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