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쥐 친구들의 하루

[솔체]

  남한산성  쥐 친구들의  하루....

날씨도 꾸물거리는 날 5670 아름다운  동행 회원 53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룬 가운데

쥐 친구들이 7명이나 참석을 해준 즐거운 날 이였습니다.

[아이]

걷기로 방향전환 했네요
반가운 친구들 사진으로보니
벽창호님도 보이시고 애플잭님 산좋아 선배님 환한모습들 보니 반가워요
우리 친구덜 더운데도 즐거웠죠?

[솔체]

가입은 하고 아직 쥐방에 인사를 안한 친구를 그자리에서 차차 총무에게 명찰을 사서 이름을 써주고 했습니다.
파크골프 참석 할려고 댓글까지 썼다가 손님이 오후 5시에 오신다는 연락을 받고 일찍 끝나는 걷기방으로 유턴 했네요.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아이 친구님!
댓글 고맙습니다.늘 좋은 날 맞이 하기를....

[도은]

반가운 친구들과 선배님 얼굴이 환하십니다 울친구 우경님은 먼대서 오셔서 그런지 더욱 빛나시네요
엣 생각을 하면 참 좋은 세월에 살고있지요
이렇게 않아서 즐거워던 지난 추억을 접하며 글을쓰고 있으니 행복합니다
무더위에 선배님 친구들 건강히 잘지내십시요

[해림]

솔체친구 걷기방에서 만나니 더욱 반가웠어요.
새로운 쥐돌이 친구 2명도 만나서 반가웠는데 어떻게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네.혹시라도 쥐방에들리면 인사해요.

[솔체]

해림 친구님!
지금 생각해도 날씨도 더웁지않고 바람도 너무 시원한 아름다운 길 이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플잭 선배님 모시고 지낸 시간이 좋았다는 생각도 들고......
비 오고 고르지못한 날씨에 건강 조심 하기를...

[푸른향기]

골프에서 사정상 걷기로 유턴했다는데 수고 많았네요.
즐감하고 가면서 새로온 친구들은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언제 어디서든지 또 보자구요.수욜날 파크골프예정요.~~~~

[솔체]

푸른향기님!
파크골프에 댓글까지 달았다가 저녁에 손님이 오기에 아무래도
파크골프는 먼곳에서 하니 늦을것 같아 걷기로 옮겼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된 남한산성을 걸으면서 내내 감탄을.......
새로 단장된 성곽 둘레길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푸른 향기님!
우리도 언제 다시한번 걸어보자구요.
맛있는 음식도 많고....
오늘도 좋은 꿈 꾸시기를.......

[청우]

남한산성에서
정답게 어울리는 친구들 모습 반갑습니다

나도 남한산성 가고 싶었는데....
특별한 사정 있어서 못 갔구만요
가을바람이 불면 같이 걸어 보자고요

[솔체]

청우 친구님!
가을에는 더욱 멋질것 같은 남한 산성의 길을 걸어보자구요.
남한 산성에는 벌써 코스모스꽃이 하늘 거립니다.
장마가 지나고 나면 가을이 우리 발밑으로 다가 오겠지요.
파전 시켜 막걸리라도 먹어가며 ....가을을 맞이 하자구요.
항상 건강 조심하고 좋은 날 보내기를 바라며....

[심록]

우리집에서 가까운 남한산성 나도 가고싶었지만 파크골프 홍보에 춘천으로 발길을 돌리고 즐겁게 보냈지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지 얼마안된 남한산성 걷기도 뜾깊으리라 생각해 음악동호회 선배님도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겠어.
단풍드는 가을에 우리쥐 친구들 번개라도 처서 만났으면해. 남한산성 단풍 볼만해

[솔체]

남한 산성을 가끔 올라 갔었는데.....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된 이후로 너무 깨끗해지고 아름다워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같이 간 많은 회원님들의 감탄사도 들으면서 시원한 바람이 한몫을 해주었습니다.
만나면 즐거운 우리회원님들과 의 한나절 동행 그리고 많이 웃던 시간 이였습니다.
우리 쥐친구들과 낮은 중턱에서 이런 분위기 좋은 곳에서 파전 앞에 놓고 잔을 기울여 보는것도 좋은 것이라는 생각도 잊지않았습니다.
고르지못한 날씨에 심록친구님 건강 잘 챙기기를.......

[너나들이]

친구님들 모두 반갑습니다. 산에도 오십시오. 한사람 들어갈 등산백 있습니다 ㅎ 솔체 친구님 잘 보고 갑니다.

[솔체]

너나들이 친구님!
우리 회원님 께서 솔체는 등산을 해도 거뜬히 할것이라는 좋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놈의 골다공증이라는 것이 아직도 놔주지를 않습니다.
걷기는 등산의 준비과정이라는 소리를 그날 들었습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등산 방 문을 노크할때도 있겠지요.
그때 잘 봐주십시요.
댓글 고마워요...친구님.

[꿈소녀]

솔체는 조컷넹~~
한사람 들어 갈 등산백을 보유하고 계시다는군 ㅎ
난 꼽사리도 못끼워주나봐~~~
근수두 얼마 안나는디~~~~~~

[솔체]

어서 완쾌하기나 하세요......내가 참는다.

[너나들이]

ㅎㅎㅎ another bag 이 필요 할듯 ㅋ

[무지개]

서울 살때는 몇번 갔는데 갑자기 서울이 그리워 지네요.
사람은 낳면 서울로 보내고 말은 낳면 제주도로 보내야한다는 이야기를 이제 실감 합니다.
부러워서리 중얼 중얼.

[솔체]

무지개 친구님!
반갑습니다.
저도 남한 산성을 몇번 가본 중에서도..... 그날이 제일 아름다웠다고 느껴지는 날 이였습니다.
아마도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 되기위해 많은 노력한 자국이 있기에 그런 느낌을 더 받았을 겁니다.
날씨도 시원한 바람이 받쳐준 날 이였고....
언제 서울 오시면 우리님들과 같이 동행하여 즐거운 웃음을 웃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늘 평안한 날 이어 가시기를 ....

[작은향기]

참 좋은 시간이였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솔체]

작은향기님!
반갑습니다.
우리 쥐방에 막내둥이님께 고마움을 전 합니다.
정모 하는 날 만나서 막내둥이님 기를 받아야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고맙다는 인사 남깁니다.

[꿈소녀]

참 좋은 우리 친구들. . . . .
산좋아 선배님도 반갑고 갯바위친구도 반갑고
해림도. . .벽창호님도. . . 사진 배달한 솔체친구도 반갑고. . . .
모두모두 보고픈 요즘이네. . . . .

[솔체]

꿈소녀님!
병원 입원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철렁....
자기 몸도 돌보지않고 암환자인 여동생 뒷바라지 하느라고 고생하는 언니 이니 병이 났나 보다.
요즈음 보기드믄 언니노릇 열심히 하는 친구에게 잠시나마 못하는 기도 지만 .........
우리 쥐방 친구들과 문병 가고 싶은데....
연락할께요.
힘내고 잘 이겨내길 바라면서......

[꿈소녀]

언제나 한결같은 고마운 솔체 친구! 보고싶다.

[산좋아]

우리 총무님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지난정모때 동생분이 아프시다는 얘기들었는데...병수발에 지치신것 같습니다
하루속히 쾌차하시어서 웃는얼굴로 뵙기를바랍니다...

[마리안]

걷기에 동참하셨네요!.~~ 남한산성 가본지 10년이 넘였는데 많이 변했지요? 솔채님 !갯바위님도 보입니다
사진을보니 너무 행복한 모습 ~멋진사진 구경 잘하고 갑니다. 솔채님!더위에 건강하세요~~~

[솔체]

마리안 친구님!
만나본지가 한참 되었네요.
지금 이시각 밖에는 많은 비가 쏟아지고... 이런날은 친구님들이 보고싶지요.
친구란..... 만나면 행복하고, 헤어지면 또 보고싶는것이 친구인가 봅니다.
우리친구들 만나러 갈때면 어떻게 또 헤어지나 걱정이 앞서는 솔체 랍니다.
늘 행복하고 멋진날 보내기를 바랄께요... 마리안 친구님

[산좋아]

솔체님 사진편집도 멋지게 해주시고 여러모로 그날 수고많으셨습니다
솔체님이 오시니까 쥐띠님들도 많이 오신것 같습니다...늘 건강하시고요...

[솔체]

산 좋와 선배님!
만나뵈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걷기 와중에도 우리 쥐띠.. 쥐띠.. 챙기시는 선배님. 다음 걷기에서는 제가 선배님을 챙기겠습니다.
따뜻한 마음 가득 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갯바위]

오랬만에 동행한 남한산성 둘레길에서 반갑게 만난 선배님, 그리고 칭구님들과 행복한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