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18. 국토부 화물정책 공청회에서
1. 안전운임제 폐지하고 표준운임제 신설한다.
2. 지입제를 척결하겠다고 했다.
1. 안전운임제 폐지하고 표준운임제를 신설한다는 것은 윤석열 정권이 민낯을 드러낸 것이다.
(민생은 안중에 없고 기업의 이익만 챙겨주겠다는 것 - 현재 5톤 운임이 최저 2만 ∼ 3만 원에 배차되고 있음)
(적정한 운송수입 보장 없이 화물차량 3대 사고 원인 : 과적, 과로, 과속을 어떻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인가? 2022. 12. 26 성일종 정책위의장의 기자회견은 사기란 말인가?
2. 지입제 척결은 지켜 볼 일이다.
(국토부는 1961년부터 62년 동안 26차레 걸친 지입제 척결 정책을 시행한 바 있다. 27번 째 사기극으로 끝날 것인지는 두고 볼 일이다)
※ 화물도 버스와 택시처럼 기본료와 대기료 제도를 시행하지 않으면 50만 화물노동자는 영원한 노예다. 50만 화물노동자가 단결하여 꼭 실현시켜야 한다.
※ 이번에 지입제를 확실히 척결한다면 절반의 성공이다.
※ 2022. 12. 26. 여당 국힘당 정책위의장의 기자회견이 사기가 아니라고 믿어 보자, 성일종 의장은
- 거머리처럼 피를 빠는 지입제를 척결하고
- 과적, 과로, 과속을 근절하고
- 화물노동자를 중산층으로 만들겠다
고 했다.
첫댓글 자기네 입으로 얘기했던 불공정한 지입제가 폐지가 아니라 그냥 솎아내기... 나참. .